우리나라 버전: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을 위하여 새로운 부대를 만들고, 장성급 적임자를 찾기 위해서 군내부 인사청문회를 시작한다.
수많은 후보자 중에 결격사유로 탈락한 대부분의 후보를 제외하고 남은 소수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드론방어에 대한 전략과 방향에 대하여 심의하는데... "관련부서와 상의하여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와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류의 소견만 난무.
겨우 적임자를 결정하여 부대운영을 시작하는데, 관련 예산과 부지 선정에 시간이 소요하여 6개월 후에 시작. 매뉴얼 작성은 2년 예상.... 후 다른 드론 형태 발견으로 중간에 매뉴얼 재개정 .... 재개정...
부대장의 임기가 종료되어서 새로운 부대장 선정과 인수인계로 6개월 소요.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전면적인 개편 결정. 매뉴얼 버전은 0.9에서 1.0으로 되기까지는 아직 먼 일 ...
매뉴얼 작성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장성급 매뉴얼작성을 위한 지침작성 위원회를 새로 만들기로 결정... 별의 숫자는 기존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