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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9 14:56
[잡담] 보라매 시험비행을 최근 하루2~3회씩 하고 있다네요. 5월 잠정 전투적합성평가 통과 trying중이어서 그런가
 글쓴이 : 게임체인저
조회 : 3,869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6039&C… [63]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508010003738 [85]

일단 잠정 평가 통과 뉴스만 기다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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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의 시범 비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천지역 소음 피해 대책 마련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KF-21 시험 비행은 며칠에 1회씩 하던 것에서 하루 2~3회 정도로 늘었다. 더구나 올여름부터는 6기의 시제기 모두 시험 비행에 나설 예정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중략
KF-21은 기상 상태를 고려해 하루 2회 정도 비행하고 있으며, 오는 여름이 되면 시험이 하루 최대 10회로 늘어날 전망이다. KF-21 비행 시에는 추적기인 T-50 계열의 전투기가 함께 뜨고 있다. 여기에 사업 주체인 방위사업청에서는 KF-21 전력화를 위해 시험평가 일정을 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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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평가 이달 중 실시

기사승인 2023. 05. 08. 16:2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잠정 전투용적합 평가가 이르면 이번 달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 당국은KF-21의 잠정 전투용 적합 평가를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정도 당겨 이달 중에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시제 1호기의 최초비행 이후 시험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KF-21의 적기 전력화를 위해 잠정 전투용 적합 평가를 당길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시험평가 계획 최적화를 통해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잠정 전투용 적합 평가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최초 시험평가 종결 기준은 유지하되, 전술운용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세부 평가항목을 조정하고 행정기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이달 중 KF-21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기획재정부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 및 사전 준비를 거쳐 8월까지 양산 사업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올해 안에 양산 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오는 KF-212024년 양산에 돌입해 2026년부터 공군에 전력화 될 것 전망이다.

 

◇인니 미납급 8000억원공동개발국 교체 거론

 

KF-21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과는 반대로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납입이 늦어지면서 공동개발국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가 연체하고 있는 개발분담금이 8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한국을 방문한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피제트) 흐바웩 회장이 KF-21 사업에 공동개발국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인도네시아가 지불해야 할 개발분담금 연체분 8000억 원을 폴란드가 대신 납부하고 지분을 가져가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KF-21개발과 관련해 인도네시아는 전체 개발비 8 8000억 원의 20%인 약 1 7000억 원을2026년까지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사업 시행 이후 2272억 원만 납부한 상태다.

 

이에 대해 최경호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폴란드 측의 KF-21 개발 참여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안은 없다"면서도 "한국과 폴란드 양국은 방산협력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지속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최 대변인은 "(KAI PGZ 간 논의) 현장에 정부 관계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업체 간에 논의는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특별하게 거기에 관여는 하지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다만 최 대변인은 "업체 간에 논의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여는 안 하고 있지만 (폴란드의 공동개발국 참여) 검토 요구가 오면 검토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인도네시아의 KF-21 개발분담금 미납과 관련해서는 "현재도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결과물이 나오면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는 KF-21 뿐만아니라 다른 방산 협력 사업들이 얽혀 있어 공동개발국 교체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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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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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i 23-05-09 15:05
   
당연히 협정을 맺었으니 공동개발국 교체는 않되죠
딱 협정 맺은것만 하고 이젠 선 긋자는거지
인니것들 반응보니 지금까지 지들이 갑인양 하더니
더 큰 고객 나타나니 엄청 쫄리나 봄. 오늘만 사는 인간들처럼 하더만 ㅋ
푹찍 23-05-09 15:18
   
군 비행장 나이보다 어린 굴러온 돌= 국가 반역 배금만능주의 흡혈귀 비국민 간첩들은 모두 가스실로 ㅋ
ㅣㅏㅏ 23-05-09 15:48
   
인니가 빠지면 지분 100% 우리가 하는게 낫지. 돈이 없어서 개발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불필요하게 지분을 다른 나라 주는건 쓸데 없는 짓.
글고 인니 안빠질꺼 같고 지들이 먼저 빠지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빠지라고 해서 손해볼 이유가 없음.
사커좀비 23-05-09 16:19
   
사천지역 소음피해 대책? ㅋㅋㅋ
사천보다 더 큰 도시인 청주, 충주, 대구도 몇십년간 참고 잘 산다...
참.. 그지 똥싸개같은 기사네...
그래봐야 F-414엔진음일건데...
우렁찬 F-15k, F-35 엔진소리 들어봐야..
아.. 이건 약과구나 하겠지...
태지2 23-05-10 06:56
   
"사천지역 소음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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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ㄱ안(眼)- 맨날 전투기 볼 수 있으니 행복 할 수 있다.
2. ㄴ안(眼)- 밤에도 훈련하고, 소음 때문에 집값 떨어진다.

제 생각에는 2안이 더 맞는 말인 것 같고, 사천 시민도 대한민국 사람이니 국가 안보와 국가 발전을 위해서 서로 타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런 일에는 싸움이라 생각하고, 너무 많은 금액을 먼저 부를 수도 있는데...
국가가 먼저 전투기 날기 전에, 집 지을 때처럼 이웃들에게 화장지나 세제 돌리는 일을 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 과시를 위해 강압이나, 나 잘났어! 등의 단어가 나열이 있는데.... 순리에 어긋나는 것이고, 반박에 이를 일 같습니다.
순리만 따르면 나약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말은 타인에게 하는 말이고, 순리에 따르지 않는 자들이 하는 말이며,
속이려고 하는 것인데, 그 목적성이 있는 있는 것이고 살펴야 하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지금 러시아 침공처럼)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익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며, 정직을 어느 정도는 버린 상태인 것을 나타내는 일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있는 것을 다 말하면, 그 자체로만도 알 수 있는 점이 있고,
그 본 것에서의 일을 통하여, 가장 빠른 시간에 최대한 가깝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찍수니 23-05-10 17:47
   
조선족이여? 중국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