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국가들의 외교 주권 행사를 '나토의 확장' 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친러적인 표현입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발트 3국이, 폴란드 체코가, 루불헝이 나토 가입할 때 어떤 반응을 보였었나요?

왜 '러시아의 안보 위협'이 푸틴이 본격적으로 독재자 무브를 시작하고 나서야 조명되기 시작한 건가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87686#home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515/7819498/1

정말로 관심 있다면 이 기사 읽어보시길

이런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시대'가 끝난 게 푸틴이 본격적으로 독재자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한 시점과 맞아떨어진단 말이죠?

뭐 나토 하나도 위협 안 된다고 싱글벙글 하다가 갑자기 벼락 맞고 생각이 바뀌어 보니 '헉! 나토가 동진했다!'라고 했다는 건가요?

아닐 걸요?

특히 이번에 핀란드 나토 가입 건 보면

그냥 핑계가 필요했을 뿐인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 보이는데요?

나토의 동진에 대해선 계속 일관되게 경계합니다만

님이 직접 기사를 찾아보세요.

그냥 나토 가입국 년도로 구글링 몇번하면 다 나옴.

그러니까 이상하잖아요.

나토에선 받아줄 생각도 없었고 그런 모습이 확고했던 우크라이나는 나토 동진이라면서 침공했는데, 정작 핀란드는 그냥 두는 것부터 보세요.

아무리 봐도 그냥 핑계가 필요한 거 이상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나토의 동진이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의 나토 합류입니다.

저 지도는 동유럽 국가들이 각자 가진 외교 주권을 행사한 결과물이지, 나토가 어디 소련처럼 동유럽 국가에 탱크 밀고 들어간 결과물은 아니니까요.

핀란드는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의 핵심 지역도 아니거니와
원래 소련이었던 곳도 아니고
러시아인들이 사는 곳도 아니죠.

핀란드는 그냥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혹시나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푸틴이 정말로 미쳐서 날뛸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탱크를 끌고 밀고 들어가야만
위협을 느끼는 게 아닙니다.
그냥 옆나라가 군사력이 비대해지면 옆나라는 아무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당연히 대비는 해야하는 되듯이...

러시아 입장에서 나토 국가가 옆에 생기는 것만으로도 당연히 위협이라 생각할 만합니다.

핀란드가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의 핵심 지역이 아니라고요?

핀란드가 나토 가입하면서 안 그래도 빡빡했던 발틱함대는 아예 숨통이 조여졌는데요?

우크라이나도 뭐 딱히 원래 러시아인들이 살던 곳은 아니었죠? 소련 시절 강제이주가 있었던 거지?

그러니까 나토 가맹국이 바로 옆에 생기는 게 위협이면 하필 우크라이나한테만 그런 것부터가 웃기다는 거죠.

흑해가 문제면 터키 가입할 때 아주 목 내놓고 반대했어야 정상인데 그랬나요? 아니거든요.

그냥 핑계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말을 괜히 하는 게 아닌데

터키는 나토에 1952년에 가입했습니다.

그 때는 소련이었구요.

러시아가 속은 게 아니죠.
할말없으니 뜻없는 말꼬리 잡기를 하는 거죠. 뭐라도 명분 삼으려고...

"러시아가 우리와 협력한다면 우리가 왜 러시아를 적대하겠는가?"
이 정도 수준의 워딩이 불가침 선언이 되나요?
먼저 평화 선린이라는 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전쟁 불사하겠다는 선전 포고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걸요.

나토 동진이니 뭐니 왈가왈부 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지금 상황서 전쟁에 맞물린 러시아 행동으로
우리가 어떤 해를 입을 수 있고 어떻게 대비할 건가죠.

근데 러시아가 나토 동진이니 어떠니해도 제정시절부터해서 동유럽 국가들에게 그간 러시아가 어떤 나라였는지는 잘 알테니.

하기사 초강대국일때 세력권을 지금도 주장하는거부터가 말이 안되죠.

나토의 동진이든, 러시나의 서진이든
우리가 그것을 판단할 가치나 이유가 얼마나 있는지...

그것보는 무력도발, 인권유린 등... 범죄의 주체에 촛점을
맞추는 게 옳다고 봄

이스라엘이 노상 하는 게 인권유린인데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한
단죄도 촉구 해야 되나요?

매국정치야.... 내가 어딜 단죄하자고 하듸?
굥통시대에 그럴 국격은 있고?

머 항상 말하지만

그런 무력도발, 인권유린 등등 범죄는 러시아만 저지르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에 절대 악도 없고 절대 선도 없으니까요.

러샤든 우크라든, 범죄적 행위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게
옳다는 얘깁니다. 신관도 아닌데 선악 구분 정의도...
하지만 확실하게 무력도발은 러샤가 했죠

빡대가리들은 나토의 동진이라며 러시아가 불안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선동함.
러빨 대깨버러지들도 그렇고

이러한 빡대가리들은 순수하겍 그렇게 생각하면 지능이 한참 모자란단 뜻이고
본래 씹찐핑이나 푸틴같은 독재자들은 항상 집권장기화를 위해 우린 지금 누구의 공격을 받을거 같다며
내부의 갈등을 외부로 분산할려고 끊임없이 선동함. 고로 그런 선동에 개,돼지처럼 넘어간 빡대가리고.

실제 러시아 고위층들은 나토가 먼저 러시아를 공격할 의지나 아니 냄새도 안나는거 지들이 더 잘 앎.
그걸로 선동해야 국방비 뒤로 빼먹고 지들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저기 발트3국이나 핵도 없는 우크 이런애들이 러시아에 위협이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지.
나토가 무슨 연합공격연대냐?
극단적인 방어적 입장인데. 그냥 러시아 독재쉐끼들에게 세뇌당한 빡대가리들이나 저런소리하지.

전세계 핵보유 1위나라에 핵도 없는 애들이 러시아 본토치러갈까봐서 우려된다고라????

이건 짱ㄲ들이 대만이 본토 처들어올 수 있다며 징징대는 소리보다 더하지.

그리고 러시아가 제대로 된 나라라면 우크를 평화적으로 충분히 자기편으로 만들수 있는 역량이 있는데도
근냥 독재자쉐끼가 욕심만 가득차고 하니 이런일이 벌어진거지.
크림반도 무력으로 처먹은 쓉쒜끼가 나토 동진이 두려워서 저랬다고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러시아가 우크에 경제적 지원도 잘해주고 교류 잘하고 했어봐 우크가 저짓을 했겠는가?
하여튼 푸틴은 같은 민족과 같은 우크를 웬수로 만든 역사적 장본인임.

저도 님이 마지막에 한 말은 크게 동감합니다.
저도 러시아가 무력을 쓸게 아니라 끝까지 우크라이나를 회유 했어야 하는 게 옳았다고 봅니다.

근데 님이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있는데 나토는 핵이 없지 않습니다.
나토는 미국과 진짜 핵공유를 하고 있거든요.
걍 나토 국가에 미국 전술핵이 일정수량 배치 되어 있고
러시아와 핵공격을 받을 시 바로 NPT 탈퇴 후
자국에 배치된 핵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식입니다.

그니깐 님이 말한대로 러시아가 먼저 핵공격을 했을때 사용하는거잖어
러시아가 ㅈ같은 짓 안하면 그건 무서울게 없는거지.

나토는 방어에 중점이 된 집단인데 러시아가 나토에 핵배치가 왜 껄끄러운지는
본토가 핵공격 받을까봐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내 편의에 의해 처들어가서
뺏아야 하는데 나토가입에 핵까지 갖고 있네? 씨파 뺏어먹으려는데 쉽게 안되네?
이래서 징징대는거야.

무력을 쓴 이유는 우크라이나를 너무 깔본거죠.
침략 하면 우크라이나 수뇌부 다 도망가거나 자신들이 순식간에 제압할줄 알았던거죠.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끝까지 회유 했었을거에요.

정 꼬우면 니들도 나토 가입하면 되잖아!

나토의 동진?
나토는 나토의 협약상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못하지.
침략을 받는 경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즉, 나토의 동진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된다는 거야.
상식적으로 봐도 저렇게 여러 나라가 있으면, 합심해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왜냐? 침략을 하게 되면, 누가 방어막 역할을 할거냐, 누가 피를 흘리고 누구는 뒤에서 꿀 빨거냐?
승리 후에 이득을 어떻게 나눌거냐? 등등으로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그래. 

아무리 뭉쳐서 있어 봐야 방어를 위한 것이지, 침략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거야.
예를 들어, 에스토니아가 러시아를 침략하면 니토가 에스토니아를 도와줄까?
정답은 안 도와죠!

비교하자면, 중국이 한국에 사드 설치한 것 가지고 엄청 걸고 넘어졌잖아.
그거랑 비슷한 거야!

"니들이 그렇게 방어한다고!, 괴심한 것들!" 같은 의미지.
사실은 나토에 가입한다고 그걸 걸고 넘어지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임에도 그걸 다들 간과하더라고. 한국에 방어 무기 배치한다고 핵가진 중국 놈들이 지랄하는 것과 같은 거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은 그냥 러시아, 아니 푸틴이 그래야 자신이 살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야.
나토의 동진은 그냥 핑계지 그게 이유는 아니야!

만약에, 니가 푸틴 욕을 했는데,
푸틴이 널 초대해서 녹차를 대접한다면 그게 환대의 의미일까?
아마도 넌 그날로 실종되겠지.

현실은 푸틴이 웃는다고 환대라는 의미가 아니라, 너의 죽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라는 거야.
보이는 것만 보면 그 내먁을 알긴 어려워!

동진이니 확장이니 이런 논리가 없는 단어 쓰지 마세요
어디서 들은 건진 모르겠지만 시뮬라시옹이 되어 글을 전개하고있습니다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마세요

걍 간단하게 러시아의 입장에 나토 가입국 팽창을 동진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피지기면 백승불패라고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 정도는 해볼 수 있고

그래야 러시아의 전략과 생각, 이해관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그렇게 완전 러시아의 의도를 읽을 수 있어야 다음 행보를 예측할 수 있고
대비도 할 수 있는겁니다.

이걸 그냥 러시아가 무조건 잘못됐으니 이해할 필요 없다고 하면
그냥 전쟁으로 모든 걸 다 끝내는 방법 밖에요.

'동진'이란 단어엔 나토가 주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고
이건 전쟁의 책임이 나토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독재자나 ㅈ같은 정치인들은 항상 자기 집권을 위해서나 집권 유지를 위해서 자국의 개,돼지를 선동해야 하니
얼마나 좋아. 서방세력이 우릴 공격할지도 모른다. 이러면서 선동하는것만큼 효과적인게 있나?

그걸 꼬래 러시아 입장에서 생각해봐라는 둥. 빡대가리들 ㅋㅋ

시파 전세계 핵보유 1위나라에 돌았다고 인구 천만도 안되는 나라나 농업국가등이 러시아에 공격할라고
나토가입하냐?
대가리에 상식은 없고 나름대로 똑똑해보일려고 무슨 러시아 입장에서 어쩌구 저쩌구 어디 기록들 가져와서
봐라. 설치는것 자체가 기본은 없으니 주위 풀만 가지고 산은 이렇다 저렇다 하는꼴임.

독재자들 전형적인게 항상 저짓거리함.
우리나라에도 그런 쓰레기 정치인들이 많지. 한쪽은 북한핵이 위협이라며 나를 지지해 달라고 그러고
한쪽은 북한과 평화로 화해가 가능하니 날 지지해달라며 구라치는 쓉쓰레기들.
두넘다 집권을 하기 위한 집권유지를 위한 구라선동질임.

어쨌든 불행하게도 그런 빡대가리들이 집권한 나라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뭐 당장 우리나라 빡대가리도 답 없으니...

일단 빡대리들에게 안휘둘릴려면 그 빡대가리들의 생각이 뭔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봐도 러시아 입장에선 나토는 위협이 맞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안하고 있구만.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면
나토가 먼저 러시아 본토를 칠확률이 높아
아니면 러시아가 주변국 처들어갈 확률이 높아?

이거만 생각하면 답이 나옴.

유럽지도 보니~~~~,
전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땅떵어리가 좀만 하네.
유럽 좀 만한것들 다 끌어모아도,
러시아 땅덩이 반 밖에 안되겠네.
근데 왜 좀만한 것들이  함부로  까불까?
겁대가리 상실한거 모냥.

저 작은 유럽의 변방 섬 영국 하나의 경제력에도 못 미치는 러시아는 왜 계속 깝쳐서 경제 제재나 처맞고 1인당 GDP 고꾸라졌음? ㅋㅋㅋㅋ 개씹창난 인프라 속에서 사는 수도권 밖 러시아 사람들 진짜 불쌍하더라 ㅎㅎ 땅덩이 크기로 으스대는 꼬락서니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러시아인도 아니면서 으스대는 게 존나 븅신같네 ㅋㅋㅋㅋ 러시아 역사 최고의 위인 중 하나인 표트르 대제의 제1 목표가 유럽화 ㅋㅋㅋㅋ 유럽 대놓고 배우면서 나라 꼴 갖추기 시작. 뷰웅신아 ㅎㅎ

비응신 ㅋㅋ

니 애미 ^^

니 애미 ^^

니 애미 공산당 전용 창녀 ^^

무식하면 가만있는 거야... 누가 안 가르쳐줬나 봐?

무식해서 좋아죽겠지?

이 븅쉰 빡대가리 보소.ㅋㅋㅋㅋㅋㅋㅋ

몽고 사막지역하고 강남땅 하고 크기비교하면서 강남사람들이 몽고지역 유목민한테 까불지 말라는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븅쉰 빡대가리 보소.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반대죠. 러시아의 위협이 가시화 되니까 러시아의 반대에도 무릅스고 나토 가입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