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지금 러시아 지원받는 북한보다는 러시아 지원받지 않는 북한일때  즉 지금 전쟁을 일으키는게 더 낫지 않나요?

그러니까 북한 병력 빠질 때 바로 쳐야죠. 중국 지금 손 못 쓸 때기도 하고요.

물론 순수 전략 전술적 측면에서 그렇다는 겁니다.

세계대전 각

설명 좀.

북한 먹는데 전쟁 중인 러시아가 개입 한다는 뜻인지, 중국이 국운 걸고 미국이랑 맞짱 뜬다는 말인지?

설마 중공과 러샤가 손놓고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손을 안 놓으면 어쩔 건데요? 상세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식하고 몰라서요.

뭐 싸우자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전 생각없네요.

왜 이리들 공격적이지?

아니,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럼 선생님 생각에 왜 그런지에 대한 내용이 있으실 것 아닌가요? 그걸 물었다고 공격적이라고 하시면 그건 너무 인신공격적 아니신가요?

손을 안 놓으면 어쩔 건데요? 상세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식하고 몰라서요



님 말투 자체가 이미 싸우자고 하는건데요?

아니, 선생님. 자라 보고 놀라셨나요?

선생님 보고 한 말이 아니라 지금 전쟁 중인 러시아가 극동에 두 개의 전쟁을 벌리겠습니까?

아니면 중국이 미국과 맞장을 뜰까요? 글에 보면 나와 있지만 북중 국경만 미국보고 봉쇄해 할라는 전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제 시각에서는 세계 전쟁이라는 선생님의 의견이 납득이 안 가요, 그래서 한 말인데 너무 하시네요.

네 님말이 맞습니다.

제 말이 맞다면 왜 굳이 세계전쟁 각이라는 말씀을 하신건지요?

우선 서울 날아가는건 상수로 두고 있는거죠?
북한 하나 미는건 문제 없지만 확실하게 서울은 날아갑니다.

선빵이 뭔지 아시죠?

최근 미 의회 청문회서 주한미군사령관이 북 ICBM이 수도 워싱턴 까지
도달할 수 있다 했습니다.

 실제 투발능력과 별개로 이런 말이 나온다는 건 미국이 북 상대로 예방전쟁 할 뜻이 없단 것과 마찬가지인 거에요.

그러면서 북핵 폐기에 대해 나서지 않는 미국, 도대체 얘네는 뭡니까?

북한의 핵개발을 눈치챘을때부터 미국은 북한의 폭격을 하려고 했고 YS가 반대해서 멈춘건 아시죠?
대화와 경제제재를 통해 이미 행동하고 있지만
군사적행동은 하지않습니다.
왜냐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것이 자명할뿐더러 님과 님의 가족이 죽기때문입니다.
선제적공격 운운하시는데 그동안 핵에 목숨을 걸어온 북한이고 걔네들 바보아닙니다.
어떻게든 남한에 수 십발의 핵미사일을 날릴거예요.

우선 전시작전권부터 가져 오고 그런 소리 하고요.
북한 보유한 핵 한 발이면..25-50만 명 죽어요.

그러니까 선빵으로 북한 핵불능, 미사일 불능, 전방 포진지 정밀 폭격으로 작전 가야죠. 그게 기본이고요.

이란이 핵무기 없는데도 산악지대 방대한 이슬람 국가다 보니 못 치는 미국이
무슨 그런 모험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 전쟁이 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한미 정보 자산과 전략 자산, 그리고 이를 이용한 작계를 어느 정도 유추해 보건데 북핵에 대한 동향은 어느 정도 파악이 돼 있을 것이고, 실제 북이 핵을 무기로 사용하든 말든 우리의 전략 및 전술적 계획에는 불능화 방안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침공명분이 좀 약한거 같은데요?  우리가  러시아 적국에 무기 지원해서  러시아도 우리적군에게 무기 지원한건데  우리가 북한을 쳐들어가기엔 우리가 침략군이 되는거죠.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분쟁을  북한에게 풀어내는게 맞는건지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북한을 공격 해야된다면 러시아 지원받기전인 지금 쳐야되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공격하기엔 좀 뜬금없고 이상하죠? ㅎㅎ

휴전 중입니다만, 그리고 북한 도발이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금 당장 우리가 북한을 공격할 명분은 말들면 끝도 없다고 보는데요?

막말로 국가 수반 비난과 욕설만 가지고도 전쟁을 수 백 번은 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인권 유린과 공공연한 권력에 의한 살인, 집단 동원 등으로도 전쟁의 명분은 넘치죠.

큰일날 아저씨네...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 높은 수준의 국방력을 가지고 있는것이지..
전쟁나면 다 죽어요..
아저씨 옆에 사람부터 가족까지..
지금까지 이뤘던 경제 발전은 다 물거품되고..

그런 말 하자고 적은 거 아닙니다.

내가 전쟁 하잔다면 지금 전쟁 납니까?

그런 의도가 아니고 전략 및 전술적 관점에서 이야기 하자니까 장기 두면서 너랑 나랑  왜 싸우냐고 하면 무슨 말을 할 수 있나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하고 물어서 비합리적이라고요..

그럼 근거를 드세요. 싸가지 없어 보이시니까요. 수준 낮아 보이고요.

우리가 북한 침공하면 러시아 싫어하는 애들이 한국 싫어 함. 러시아를 싫어하는 이유가 21세기에 어떻게 무력을 사용하여 남의 땅을 침공 하냐 이것 때문임

그걸 어떻게 확정합니까, 이 글의 취지는 전술 및 전략적인 방향을 이야기 한 것이죠.

감성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모를 일 아닌가요?

땅따먹기에 미쳐서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침공이라 확정하던데 . .
아무튼 먼저 침공하면 무조건 나쁜 나라 임.

선생님, 우리가 북핵위협 속에 살면서 북에 강대국이 군사적으로 지원을 해서 남북간의 긴장을 고조 시킨다면 누가 전쟁하자고 덤디는 것입니까, 우리입니까, 북한입니까?

심정은 이해가나 리스크가 너무큼.
만약 일시에 북한 전략무기를 무력화하지 못할경우
정말 핵으로 보복할경우 100프로 막을수 있나에 대한 문제
그다음이 정전협정 위반등
일단 그러기위해선 보안이 유지되야하는데 우리시스템상
준비전에 다 들킴.
일시에 하기위해선 미국도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고
우리도 탄약불출등 이미 정보 찌라시 다퍼짐.
그리고 과연 지금의 우리군 징집병들이 과연 북침하자고
해서 네하고 따를까? 러샤처럼? 명분이 약하고
군인부모들도 반대하고 난리남.
귀한 자식들 전쟁 일으켜서 죽으면 국내여론이 발칵 뒤집어질거고

만약 우리가 먼저 침략당한다면 모를까?
요즘같이 휴대폰 다들고 있는데 군명령이라고
다 따를거라는거 자체가 불확실함.

이건 미군도 마찬가지고.
전쟁을 일으키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명분확보임.
북한이 국제법 위반하고 말안듣고 핵을 보유한다지만
그걸로 선제공격한다는건 우리나 미군이나 명분이 약함.

즉 가능성 제로.

상시 그런 작계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국방 개혁의 내용으로는 우리가 북한의 선제 공격을 맞고는 반격할 수 없고 오로지 북한 동향에 근거 우리가 선제 공격 하는 수밖에 없는데 휴전 중인 국가에서 그정도도 대비를 안 하고 그런 작계를 짰나 봅니다.

요즘 군대수준보면 옛날처럼 까라면 까는 군대가 아님.
보안유지 100프로 실패함.
북한이 우리 처들어올려면 최소 3일전에 다 들키듯이
우리가 그정도 할려면 준비 하루만에 유튜브부터 국민청원 뉴스에
다나올거임.  전방 부대 전부 갑자기 실탄 전시처럼주고 기갑부터
공군 해군함정에 전부 실탄채우고 비상식량까지 불출하고
유서 써놔라부터 부대이동준비등 이런내용이 실시간으로 군인가족들에게 다 전파되고 난리남. 그리고 갑자기 미제 7함대 전부가 동해와있고
평탭에 갑자기 2만이상 병력이 들어오고 공군기부터 예비탄약 점검등등

북한이 아닌 우리나라 시스템상 절대 몰래안됨.
즉 보안에서 이미 실패가된다는건 북한이 전략무기를
충분히 숨길시간을 준다는 의미고 까딱 정말 핵선제공격까지
받을수 있음.
결론은 우리나라는 말이 선제타격이지 절대 먼저 대대적인  공격이
안됨.

군현실이 작계를 실천할 수 없다는 의견이시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23세기에 고려해보세요 제후손들과 살아는있고싶으니

일단 러시아, 중국이 개입 안한는 게 비현실적이구요.
우리나라가 북한과 통일할 시 북경과 육로가 너무 짧아지기 때문에
중국이 입장에선 절대로 북한을 내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중러가 개입 안한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북한을 먹을 수야 있겠지만...

김돼지가 그런 상황에도 핵을 쓰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니
핵을 적게 맞으면 1-2방, 많이 맞으면 3-5방 이상 맞는건데.

이건 손익계산 자체가 안됩니다.
이겨도 지는 전쟁임.
인명피해도 우리나라 북한 합치면 천만은 그냥 넘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북한과 전쟁을 한다?

제일 좋아하는 건 일본, 중국임.

통일전쟁이 벌어지면 무조건 짜장이랑도 싸웁니다.
이건 백퍼고 고정불변임.

짜장이 원하는 태평양 직항로를 위해서라도
북한의 윗부분의 점령은 필수고
이걸 남한과 미국이 용납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북괴의 다양한 핵 투발 수단을
전부 감지하고 요격한다는건 꿈이죠.
더미랑 같이 날아오면 이걸 어떻게 막을거며
서울에 한발만 떨어져도 치명타라 이겨도 이긴게 아님.

문젠 전쟁 발발시 위의 이유로 짜장과 미국의
대리전장이 될거고 초토화는 못피함.
저 1, 2위가 싸우는데 그 전장이 멀쩡할리가 없음.
여기에 러샤까지 낀다?
123등이 모여서 놀아나면 볼만할 듯..

한반도가 우크처럼 넓은것도
그렇다고 짜장이랑 러샤랑 먼것도 아니라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 할 세상이 열리겠죠.

1. 북한은 중국이 더 간절하기는 할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중국이 미국과 전쟁을 불사한다? 만약 전쟁 결심하고 전쟁이 한 달 이상만 끌어도 중국내부터 반란이 일어날 겁니다.

2. 미국이 또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나서지도 않을거죠.

저는 우리가 북한 치면 중국이 전면전 각오 하고는 못 나선다고 봅니다.

그니까 그런 건 야구아제님 생각일 뿐이구요.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 게 주류 생각임.

야구아제님 어떤 경우에도 자국 본토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공멸입니다.
전쟁은 게임 같은 게 아니니까요.

우리나라가 전쟁하면 좋아할 나라는 일본 중국 정도임.

미군이 참전하는 모든 전쟁은 미군이 지휘권을 갖습니다.
우리가 국경만 봉쇄해달라고 해서 네 알겠습니다 할 애들이 아니죠
어찌보면 북괴는 미국에게는 계륵같은 존재라고 봅니다.
골칫거리이기도 하지만 없어지면 또 그건 그거대로 안되는 존재

중2병 걸리셨나? 뭐? 븍한을 침공해 갈아버려? 맨날 집에서 게임만 쳐하니 전쟁으로 희생될 사람이 님 머리속에는 하찮은 숫자로 보이지? 그렇게 죽어갈 그 사람이 너 주변사람, 친구, 형제, 부모에 님도 포함되어 갈갈이 찢겨죽고 타죽고할 수 있는거야. 거기에 전쟁터지명 엄청난 경제적 난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거고 우리는 수십년전으로 돌아가 비참한 삶을 살게 되느거라고 중2병 게임중독자님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전쟁 막자고 무기개발하고, 도입하며, 군을 강력하게 훈련시키는거지 그거로 전쟁일으켜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아냐. 정신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