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영업사원 1호 일 겁나 못해요. 해고시켜야 할 듯
주둥이로 국제 분란 일으키고, 대통령실은 해명하느라 바쁘고
러시아는 북한에 핵 등의 기술 지원 언급도 있고.

외교를 동네 이장들 싸움으로 아시는 분들 많네요.

'러시아가 보이는 태도에 따라 우리도 달라진다'는 해명이라기엔 좀 세죠. 쉽게 말해 '처신 잘해라'인데, 이게 '해명'으로 보인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술 지원 언급도 그 아가리 파이터 메드베데프가 한 거라.

누군가의 외교적 능력이 바닥을 기는 수준인 건 맞는데
그거랑 그건 별개죠.

별개라뇨. 협박했고, 협박 받고 또 협박하고
멱살잡기 일보 직전이었는데요. 멱살잡고 주먹 날라가고 하는 겁니다.
경찰도 없는 무법지대가 외교판인데요.

멱살 잡기 일보 직전 (말만 떠들고 아무것도 안 함)

그, 대량학살이나 핵무기 사용 같은 거 하지 말라는 내용이 또 '협박'으로 보였다면 전 여기선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윤이 내가 비록 부동시라도
우크라군에 자원입대해서 가서 젤란스키 명령에 따라 싸워주겠다 라는 말은 안했음.
우리 윤이 또 너무 인간적이라,
민간이 피살 당하는건 못 참는 정의의 사도라.
기꺼히 한목숨 바쳐, 우크라 국민을위해  모든걸 내려 놓고 달려갈지도.
물론 오피셜은 안 떴음.
대한민국 국민 목숨까지도 불사하고, 도와 주겠다는데,
대통령이 먼저 솔선수범, 몸으로 때우겠다는거 말릴수야 없겠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우리 국민 목숨보다, 우크라이나 국민목숨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대통령 자리 내려 놓고  달려가도 하나도 안 이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