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동체 밑에 달린 것은 목업이 아니고 탄두만 비활성화한 실제 미티어 미사일 입니다.
YF-16 등 초도비행부터 무장을 장착하고 비행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무장 상태에서 중량이나 무게 중심 등을 테스트하기 위해 초기부터 무기를 장착한 상태로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1.비행특성의 차이: 냐옹이님이 쓰신 것처럼 무장, 비무장시의 무게중심, 또 무기장착 시의 형상에 따른 공기흐름 등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개발일정: 시험 비행횟수를 줄이고 빠르게 개발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슈퍼소닉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KF-21현재 개발일정은 굉장히 타이트한 수준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