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둥이 터는 걸 다 믿으면 곤란하지만.. 가능은 할 겁니다
조선기술 넘쳐.. 방어체계나 공격체계 다 배치 가능하고..
가장 문제 되는 약점은 체계통합과 전략적 탐지자산의 부족인데..
항모 핑계로 또 우리 걸 개발하면 손해는 아닐테고..
쉽지도 않고 잡음도 많겠지만.. 부가가치는 충분한 시도라고 봅니다
또..
우리가 항모 개발 배치 하는 건 미국이 오히려 요올라리 바라니까요
건조 리스크 우려는
미국의 협조로 생각보다 적을 수 있긴 하겠죠.
하지만 통상항모 운용 유지에 필요한
인프라 건설비용과 조종사 수급문제 지원 전력 확보 문제
이것만 해도 통상 항모 건조에 버금갈만한 체크 사항인데
이런건 빼고 함재기와 통상 항모 개발에 포커스 맞춰
가능 적합 이런 단어로 항모 개발 숙제 풀렸다고
언플하는게 비정상이라고 봐야죠.
말씀대로의 걱정은 저도 가지지만..
함재기 개발 가능하다는 연구가 항모개발 가능으로 넘어가는 김태후이 시키의 개소리..
그런 거에 홀랑 할 마음도 없긴 하지만..
인프라 건설은 다른 나라 들 보다 경험이나 필요의식이 높아 오히려 쉽다고 봅니다
조종사 수급이나 지원전력 구축도 한국 특유의 밀어붙이기로 어떻게 든 하겠죠
정말 걱정되는 건..
그 과정에서의 정치적 불협화음으로 벌어질 지 모를 난맥.. (뭐 이건 국룰이겠지만)
전력구축이 끝난 뒤에 실전에 투입한 후 그 전체를 운영..
그 모든 것 들의 경험이 다음 버전의 함대로 이어질 수 있느냐..
보라매의 블럭 개념이나 차세대 비전 처럼.. 그게 없다면..
그런 것이 안 된다면.. 솔직히 그게 걱정이고..
그런 거 없이 지를 작정이라면.. 차라리 반대를 해야..
설마.. 그런 게 없지는 않겠죠?!
김태훈 이 샛기는 '단독'이란 타이틀은 붙여 놓고..
합참의장 자료화면은 작년 9월 거 손에 쥐고 흔들어 대네.. 기레기샛기답네
매 번.. 얘는 참 변태구나 라는 생각이 꼭 든다
자다가 꾼 꿈을 기사로 쓰는 듯한 의심도 든다
함재기 개발ㅇ리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가 '가능'으로 나왔더라도..
그게 무슨 항모개발 숙제가 풀린 거냐.. 이 '국방전문' 기자 샛기야
조회수나 빠는 기모기 샛기..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