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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9 11:16
[육군] 시가전에서 건물에 숨어있는 적군에게 155밀리 야포는 위력이 약하다.
 글쓴이 : 가유저생
조회 : 4,026  

러우전쟁이나 시리아전쟁에서 시가지의 콘크리트 건물안에 엄폐된 적군을 파괴하기에는 155밀리급의 포탄은 위력이 지나치게 약하다. 그렇다고 압도적 우위로 공군력을 동원하면 고위력 폭탄을 투하가능하나, 
현재 러시아가 그럴 공군력은 안된다. 
155밀리로 포의 구경을 전투 통일한 게 꼭 맞는 정책은 아니라고 본다. 하긴 대북전쟁에서는 시가전을 할 필요가 없다. 일부 부대로 포위견제하고 나머지는 우회해서 진격해서 보급로를 차단하는 게 최선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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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3-01-29 11:32
   
그래서 러시아 애들이 만든게 TOS-1A 에서 쏘는 열압력탄. 유효사거리 6km로 짧은것 같지만 전차 사거리, 4km 사거리를 가지는 대다수의 보병용 대전차 미사일 밖에서 적이 점령한 건물이나 점령시설을 날려버리기 위한 무기.
범내려온다 23-01-29 11:35
   
그리고 포위하고 우회진격은 어느전쟁에서나 있어왔던 일인데, 앵간하면 안하는 이유가 그 포위병력이 장난 아니게 소모됨.
전선에서 적과 싸워야 하는 병력이 후방에 묶이는것임.  인류의 수많은 전쟁에서 그렇게 포위후 우회 진격했을때 보다 그냥 점령후 진격이 몇배는 효율이 좋다는 전사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포위 우회 보다 점령하는 것임.
범내려온다 23-01-29 11:36
   
밀린이 생각에 아이디어 내본걸텐데 그런 고민은 무수한 천재들과 전략가들이 과거에 이미 다 했던 고민과 생각들임. 그리고 최적화한 결과들이 지금 늬가 보는 것들이고.
벌레 23-01-29 15:04
   
중성자탄이 효과만점이긴 한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