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원없이도
연동 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한국이 있기때문에
돈받고 해주겠죠.

미국 지원없이도 연동 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한국이 있기때문에????
그럴 능력이 있었음 벌써 파오공에 알람 인티했겠지?
어디서 뭘 봤길래 이런 어처구니없는소릴 하는건지...

귀찮으면 단말기하나 설치하고 조작하면 됩니다. 시스템 통합하려하니 문제지

무슨 소린가요?
시스템 통합하지 않고 레이더와 어떻게 연동 시킨단 말입니까?

모든 미사일을  제조국이 아닌 다음에야
독자 인티는 불가능함
다만 몇몇 조건하에서 독자 인티 가능한것뿐.
실제  한국이 독자 인티해서 kf16인가 k15k 에
운용하고 있는 미사일이 있는데  기억이 안남

독자 인티는 야매라서 인티된 미사일 성능 100%를
쓸 수 없는 단점이 있긴 함.

본인이 알고있는 한에서 말한것 뿐인데 왜이리 날선 반응이신지.. ㅠ

KGGB 처럼 되지 않을까요?

KGGB는 민간GPS유도임..원래 아주 값싼 무유도폭탄에 활공형 GPS 달아서
영상시커 달린넘보다 휠씬 싸고 대량생산배치할려고 만든 무기임.
최근에 오차적은 군용GPS 달아서 재밍을 보완할려고 하지만..덩달아 가격도 비싸짐..
영상대조자체 탐색기 달리고 웨이포인트공격가능한 천룡하고 비교가 못됨..더군다나 벙커버스터임.

발제글의 내용을 보고 댓글 달기 바람.
국산 미사일의 인티를 질문했고, 국산 유도키트인 kggb 처럼 되지 않을까 답한건데....
Kggb는 기체 소프트웨어에 인티하지않고, 별도의 테블릿을 통해 연동함.
그러니 국산 미사일을 보라매가 아닌 미국산 항공기에 인티하기 보다는 kggb 처럼 별도 외부연동을 할 것이라고 본다는 뜻임.

공대지순항미사일과 제이담,KGGB 같은 무기체계가 대체할수 없는지 함축적으로 표현했음.
사용용도부터 틀림 천룡같은 경우 고가치표적과 대공망을 피해갈수 있는 경로수정과
팝업기동,관통능력을 위한 자체추진로켓기동,장거리기동,다중표적에 대한 종말유도기능 등 본체와 데이타연동이 필요함. 가령 타켓이 바뀌면 종말에 미사일조사를 해줘야함.
KGGB는 단순이 GPS좌표만 찍고 런쳐하면 항법장치연동으로 일직선으로 방공위험도에 상관없이 최단거리로 활공함. .다양한 루프기동도 불가능....그래서 타켓이 이동하거나 위치가 변경되면 경로수정이 안됨...들어간 정밀제어유도기술만해도 KGGB와 가격차이가 넘사벽임..그래서 KGGB와 목표가치도 전혀 성격이 틀림..

뭔가 약간 핀트가 엇나간것 같습니다. 동키님은 KGGB가 차기 공대지 미사일과 동일선상에 있는 무기체계라는 뜻으로 발언한 것이 아닌 인티그레이션 상에 어려움이 있으면 장공지 따위의 물건도 별도 단말을 이용해 투발하는것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의미였을 것 같네요.

근디 개구락지님 말씀도 잘 읽어보니까 그런 식으로 통합하기에는 공대지 미사일은 너무 체계가 정밀하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기도 하구요 =)

위에 다 설명했습니다. 더 압축하면 폭탄 VS 미사일입니다.
KGGB 무기체계가 무엇입니까?사전위성지도 입력된 단말기에 조종사가 좌표찍으면 상업무선연동으로 좌표계가 입력 투하되어 70~80Km를 타격하는 폭탄입니다.
천룡을 KGGB처럼 단말기에 그먼거리 500Km를 MMC와 통합되지 않고 전술데이터링크없이 목표물 타격하면 오차가 얼마나 날까요? 방공사이트 회피하면서 중간유도도 없이 날아가야하는 고가의 미사일을 KGGB처럼 날린다고 가정하에 깊숙한 적진지벙커를 종말팝업기동없이 떨꾸면 KGGB 쓰는게 낫겠지요. .한국공군도 왠만하면 KGGB를 MMC에 인티하는게  휠씬 좋습니다.무장제어컴에 연동하면 미사일에 눈이 달린것하고 똑같습니다.
KGGB는 사람으로 치면 눈이 없고 뇌도 없습니다.. 발사하는 순간 되돌리지 못하고 취소도 못하고 좌표되로 날아갑니다..그것도 무유도로 바람영향도 많이 받아 사거리도 생각보다 더 짧을수 있습니다.

실전배치이후 향후.. 250여대를굴릴 계획인 kf21인데...  거기에수출물량까지 더하면
근 350여대 이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굳이 무장인티를 해야할 이유가없을듯합니다.
가득이나.  미티어관련해서도 무장인티를 따로해주어야하는 마당인데.
오히려 비축물량이 가득이나 모자른 상황에서
그냥 마구뽑아내야하는 상황인데....  생산코스트가격을 생각한다면  국산무기에 대한 인티는 오히려 안하는 게 나을듯.  그리고 수출에서도 유리하고 이미 다양한 무장관련해서 미티어 와 aim120c 형의 인티가 결정난 마당에
무장의 다양화와 그에 따른 국산공대공 공대지 무장의 인티관련해서는
그다지 우리로서는 득이될 이유가 없습니다.

인티비용이 제일 문제일것 같습니다.

1. 위에 분이 말한대로 보잉과 록마가 별도로 막대한 인티 비용 요구가 뻔한 상황
2. 인티 이후 두 기종 모두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상태로 KF-21 3블럭으로 대체되어야 하기에 돈 아까움.
3. 인티 소스는 미국이 절대 제공 안하기에 우리가 우리 미사일 소스를 미국에 몽땅 제공하여 미국에서 인티하기에 결국 우리에게는 우리 미사일 다는 거 외에 도움이 하나도 안됨.
4. 미사일 개량할때 마다 또 위의 짓 무한 반복.....

결론 > 못하는게 아니고 안함.

결국은 돈 입니다.

타국 미사일 인티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이라서
우리 공대공 미사일 판매가 인티 비용을 넘어간다면 당연히 돈 내고 인티하는 것이고,
판매 수익이 모자라면 할 이유가 없죠.

KGGB와는 다른 것이 KGGB는 자체 위치정보로만 최종 위치만 찍어주면 되는 것인데,
공대공미사일은 전투기 레이더/IRST 등의 센서로 탐지된 적기 위치로 최종위치를 찍어야 하니 인티가 필수입니다.

애초에 미국은 자국 전투기에 타국 미사일의 인티를 매우 꺼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 예외라고 할만한게 미티어나 타우러스 정도죠. 다른 미사일들은 레이더와의 연동이 필요없는 단거리 열추적미사일이 대부분이라 사이드와인더 모듈을 이용해서 발사하는 방식이라 미국이 도와주지 않아도 연동을 할 수 있구요. 일본의 경우는 아예 자국미사일 전용 무장관리시스템이 따로 실려 있어서 에뮬레이션을 통한 무장활용을 하는거라 정상적인 인티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kf-21 과 fa-50 만으로도 충분한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있고 f-16 계열기는 보라매 계열기에 결국은 도태될 운명일거라서 국산무장은 국산전투기에서만 운용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자국무장의 정보가 타국에 넘어가지 않는게 더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암람같은경우는 워낙 많이 해외수출이 되다보니 관련정보가 많이 알려져서 재밍에 취약하다는 보고서도 있고 하니(수출형 한정) 이대로 흘러가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보라매 전력화가 완료될 즈음이면 kf-16이나 f-15k는 퇴역을 준비할 시기 아닌가요? 굳이 인티 할 필요가...

글에서는 공대공 미사일을 이야기하고있는데 댓글은 KGGB같은 공대지 미사일을 논하고 있네요..
일단 우리는 암람 통합은 예정되어있어요. 그런데 AIM-260은 다른국가에도 수출 안하는걸로 알고있어서, 이스라엘이나 유럽제꺼 쓰다가 차차 한국형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해도 안늦을듯요. 이미 미티어도 예정인데요뭐..

KGGB는 공대지미사일로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인티 되는 방식의 차이를 논하는 겁니다.

전투기자체의 통합무기관제 시스템에 인티되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테블릿 단말기로 폭탄의 무장키트와 직접 연동하고 무기관제시스템은 통하지 않는 때문에
미국의 허가없이 사용됩니다.

발제글의 질문은 공대지미사일 인티의 건입니다.
공대공미사일은 무조건 인티가 정석입니다. 레이더 연동 없이는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공대지미사일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보라매는 당연 인티되어야하지만, 기존 미국산 항공기는 어떤게 유리한지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