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12-17 22:29
[사진] 우러전쟁-탱크 출입구 용접해서 돌진시킴
 글쓴이 : 디오리진
조회 : 3,766  

우크라이나군 독전대 진짜 머하는 애들인지 모르겠지만
탈영하는 우크라군 그자리서 총살하는거 영상은 여러번 봤는데

이건 또 특이하네요.. 바하무트 교전 영상중에 나온건데

1.png

2.png

용접한채로 전투에 내보내서 우크라 전차병이 포신 뒤로하고 돌진해서 러시아군이 구해줌;;
21세기가 맞나 이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오리진 22-12-17 22:30
   
위에 사진은 빠루로 용접부위 뜯어내는 장면입니다. 아래는 항복후 탈출하는 우크라 전차병이고요
MK통신소 22-12-17 22:32
   
요즘 들어 교전비 비율 1:1인거 같음 그래서 양쪽 다 개죽음인거 아니까 피할려는건데..뭐..

저건 애국심 잇어도 어쩔수 없는 문제이니..빨리 러시아 군이 항복해야할땐데..
     
디오리진 22-12-17 22:42
   
교전비 1;1이 말이 안되는 헛소리인게 일단 미국/우크라측에서 발표한 포병비가 9;1이라고합니다. 이중에 포병 나오신 분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포병비가 3;1만 넘어가도 일방적이에요 9;1이면 우크라쪽은 쏘고 바로 대포병 당합니다. 일 사상자 미국/우크라 발표만 300~500선이고 전선 사진이나 영상보면 참혹 그자체입니다.  상식적으로 포병이 9배이상 압도하는데 1;1 교전비가 나올수 있을거라고 정말로 생각합니까? 그럼 우크라이나군대는 세계최강 미국보다도 10배는 더 잘싸우는 부대입니다
     
디오리진 22-12-17 22:43
   
포병비가 9;1인데 교전비가 1;1이 나온다는 소리를 할정도면 당신의 상식이 어떤 수준인지는 알거같으니 더이상 댓글은 달지않겠습니다
          
MK통신소 22-12-17 23:10
   
아 그래서 그 9:1 교전비를 낸 러시아가 왜 이리 밀리는겨?
          
도나201 22-12-18 10:14
   
포병비와 관련한 의견에는 동의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는게 문제죠.

그러한 포병비에서도 우크라이나가 전세적대치상황까지 올수 잇었던 부분은 바로 보급관련체계의 문제에서 앞세기 때문입니다.

이문제에서 상당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인데  첨에 마리우폴에 대한 보급루트와 지금 포병비에 대한 서방의 보급루트관련해서는 상당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상황적으로 기갑부대의 이동루트에 대한 부분도 여전히 미스테리고 러시아의 당당하게 주간이동을 행하는 상황이 종종발생하고  기갑부대의 키이우공세이후에 많은 기갑부대를 동부전선으로 집중시키는 상황에서볼때  소모전으로 지금간다고 하면서  다시 포병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포병전의 가장 문제는  엄청난 보급능력의 확보와 퇴각로 및 기타 보급루트의 확보에 있습니다.      현대전에서 이러한 부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생각을 달리하는 부분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무조건 전쟁학의 포병비하고만 따져서는 전쟁전략전술학문에 관련한 부분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거기에 정확한 타격력을 통한 보급지연관련해서 문제도 일어나고 있고  아직까지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게 더 중심일듯합니다.
Wombat 22-12-17 22:34
   
전쟁은 낭만이 아니죠
그래서 꺼리튜부 군사돋보기 같은 일방적인 체널은 요세 잠시 블럭시켰습니다
그나마 세를것만 정리되는데로 보고판단 중이죠
디오리진 22-12-17 22:49
   
크레멘나야 방면의 우크라군 제25공수여단 예하 중대. 25공수는 우크라군 공중강습군의 첫번째 여단이라 사실상 제1공수여단과 같은 상징성을 지닌 우크라군의 최정예 부대다. 그래서 영국에도 위탁 교육을 보냈던 엘리트 중의 엘리트 부대인데 그런 부대가 제대로 된 무기를 지급 받지도, 화력 지원을 받지도 못했고 그 결과 부대 인원의 70%가 사상당했지만 부대 로테이션은 없었고 제대로 된 후송 장비가 없어서 살릴 수 있었던 부상병들도 죽어가야 했으며 중대가 진지에 투입되자마자 소대장, 중대장은 물론 행보관까지 다 도망갔고 참호 속에서 아무리 적의 좌표를 불러줘도 포탄 한 발 날아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최정예 공수여단에 대한 대우와 보급이 저 지경이면 국토방위여단이나 국경경비대는 어떤 수준에서 돌아가고 있을 지 안 봐도 뻔하다. 무전기가 없는 중대도 널리고 널렸는데 좌표를 불러줄 무전기라도 있었으니 어쩌면 다행인 것일 지도 모른다.
디오리진 22-12-17 22:50
   
우크라이나군 2여단 34대대 57중대의 불만사항들


"우리 우크라이나군 2여단 34대대 57중대 병사들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자 우크라이나 최고사령관인 젤렌스키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에게 도움을 호소하고 부대 지휘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 중대는 바흐무트시에서 방어을 맡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대대는 인원의 30 %가 부족하며 그 중 절반은 전투 경험이 없을뿐만 아니라 일부는 돌격 소총을 전혀 손에 쥐지 않았습니다. 여단 사령관의 조정도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전투 명령은 인원에게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대는 추가 조치를위한 효과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적 탱크와 포병의 지속적인 사격으로 유닛의 효과적이고 조정 된 통제를 보장합니다. 직원은 해당 직책을 떠나기 전에 의사 소통이나 관찰 수단을 제공받지 못했습니다.
디오리진 22-12-17 22:50
   
최근 나오고있는 영상들 번역판 요약입니다. 상황이 선전뉴스랑은 많이달라요
     
샤발 22-12-18 10:00
   
'상황이 선전뉴스랑은 많이달라요 ' 이 소리 엄청 많이하다가 지금 않보이는 누가 생각나네요.
MK통신소 22-12-17 22:59
   
갑자기 왜 급발진 하시는지;; 1:9 교전비는 말도안됌..1:3 이면 이해하는디..
그리고 1:1 교전비 시가전 한정되서 애기한겁니다 북부쪽은 양쪽 다 갈려 나가고 있엉
흥분 하시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면도기 22-12-17 23:00
   
작고 흐릿한 캡쳐 사진 2장?  원본 영상 좀 봅시다
ravana 22-12-17 23:05
   
동영상도 아니고.. 전체 사진도 아닌 저런 걸 보고는 뭐라 판단 할 수가 없네요
저렇게 해서 병사들을 전선으로 내보내면 제대로 싸울 거라고 우크라이나 지휘부가 믿는다는 말인가요?
저렇게 해서 내보내야 할 정도로 병사들이 전투를 거부 한다면 이미 전선유지가 안 될텐데요
영상의 출처라도 올려주세요
한이다 22-12-17 23:05
   
저것만 보고 뭐라하기에는 정보부족.

원본 링크라도 올려줘요.
Sanguis 22-12-17 23:08
   
링크도 없이 사진 몇장 가지고 와서 이렇다고 해도 .. 

거기에 러시아 교전비가 우월하다니 뭐니 하며 러시아 입장 대변하는데 레벨도 낮은거 보니 여기서 친러 빨아대던 두놈 세컨닉이라도 되나..?

일단 뭔가 주장하려면 신빙성 있는 출처좀. 친러오신트 말고 중립적인 출처가져오고 얘기를 해야지 이게 소설인지 망상인지 우찌암
벌레 22-12-17 23:09
   
무식한새끼 프로파간다에 속는 애가 또 나오네 ㅎㅎ
손가락을 용접해불라
MK통신소 22-12-17 23:09
   
아니 주인장 그러니까 주인장 주장은 러시아 1 이 우크라이나 9 교전비를 내고 있다고 주장하는겨?
레드빈 22-12-17 23:15
   
정신차려 아직도 러시아를 빨고 있어? ㅋㅋㅋㅋ 저기 용접해서 보내는게 더 힘들겠다
Sanguis 22-12-17 23:18
   
https://t.me/s/zachistka_ua

사진 링크 보고 이 텔그 가봤는데. 이 게시글은 그냥 극단적인 친러 오신트의 일방적 주장으로 보면 될듯.

우크라이나 탈 나치화 시킨다면서 우크라이나군 시체 사진 계속 올리는 친러 오신트 피셜임.

친우오신트들도 검증 필요하지만 이건 너무 극단적인 친러오신트쪽이라 그냥 볼 가치도 없는곳임.

한마디로 이 게시글은 개소리
PaulSmith 22-12-17 23:19
   
애효~  믿을 뻔했네 ;;;
Augustus 22-12-18 00:20
   
Tigerstone 22-12-18 01:03
   
혹시 여기서 서식하던 러빠 부캐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