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별 명분도 없고 참가하지 싫은 전쟁에
본대와 떨어져서 찾아기가 어려워지면 어차피 승리하기도 글렀고
살아 돌아가봐야 전쟁참전 군인으로 환영받기도 어렵고
차라리 우크라 포로수용소에서 있다가 전쟁 끝나면
BMP 보상금 챙겨서 살아서 돌아가는게 더 합리적이지.
근데 전쟁반발후 뉴스만 내용만 보면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반쯤 점령한듯한 뉴스만 나오는데..
실제론 러시아는 멀쩡한데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는 넘어갔고 동부 남부 넘어갔고 수도까지 들어와서 싸우다가 이제 조금씩 밀어내고 있는 상황.
전차도 러시아 전차가 우크라이나 보병!!에게 작살나는 소식만 나오고 러샤전차 500대 파괴 뭐 이런 뉴스만 떠서 전차무용론까지 나왔는데.. 폴란드에서 전차 공여 받는거 보면 정작 우크라이나 자국전차는 이미 싹다 날아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