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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30 17:02
[공군] 한국 공군에 KF-21은 몇 대나 납품될까요?
 글쓴이 : 집토끼
조회 : 4,087  

추후 예상되는 추가 도입 물량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구형 전투기 F-4, F-5를 대체하는 1차 양산 물량은 120대이고 사업 차질이 없는 한 이 120대는 기본 납품 물량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 KF-21 120대 납품 물량으로 F-4/5는 물론이고, F-16PBU 34대까지 대체하냐 마냐입니다. (일부 밀리터리 잡지 기사에서는 이런 식으로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KF-21 1차 양산 물량 120대는 F-16PBU는 대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여러 매체에서 KF-21 120대가 대체할 전투기로 구형전투기(F-4/5)만 언급되었으며, F-16PBU를 언급한 적은 지금껏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체 수명 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진작에 도태됬어야 마땅했을 F-4/5와 달리...
F-16PBU는 기체 수명도 비교적 충분하고, 성능도 빈번하게 소소히 개량(링크16, JDAM, AIM-120등)되어 왔기에, 현재도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입니다.
(F-16은 기본 8000시간의 비행수명을 가지며, 기골 보강 등 수명연장 작업을 통해 최대 12000시간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 공군 F-16PBU의 기체가 1대당 연간 비행시간이 200시간이라고 가정한다면, 12000시간의 비행 수명은 무려 60년을 날 수 있는 충분한 수명입니다.)

그래서 일단 F-16PBU 대체 물량이 KF-21 1차 양산 120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1차 120대 양산이 끝나는 2032년 이후에는 바로 F-16PBU 대체를 위한 2차 양산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양산 물량은 F-16PBU의 최초 도입 수량과 동일한 40대(2개 전투비행대대 분량)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KF-21 2차 양산 추가 도입분을 더하면 블록1/2사양으로 KF-21 160대가 한국 공군에 납품될 것이 매우 유력합니다.

그리고 혹시 만약... 여기에 만약 전자전기 사양의 계열기가 추가된다면, 전자전기 신규 소요 20대 쯤을 더해서 대략 총 180대까지도 한국 공군에 납품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 :
KF-21 블록1/2는 향후 F-16PBU 대체와 전자전기까지 신규 소요가 추가된다면 최대 180대까지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KF-16U의 대체는.... 미군도 비슷한 사양의 F-16을 무려 2048년까지 쓴다고 했으니, 한국 공군이라면 아마도 2040년대 중반 ~2050년대 초반 사이에 대체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KF-21로 대체하기에는 약간의 긴 TERM이 존재합니다.)

※추가 의견1
전투기 생산 손익과 수명 주기 간 운용 및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고려한 최소 생산 수량의 기준이 300대라는 점을 고려하고, 여기에 예정된 생산 물량(한국 공군 180대에 인도네시아 공군 50대)을 제외하면, 
대략 추가로 70대 정도(필리핀, 폴란드 등등? 아직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지만...)만 수출을 위해서 양산할 수 있다면, KF-21의 사업은 꽤 성공한 전투기 사업으로 마무리 될 것 입니다. (KF-21이 못해도 70대 정도의 수출 달성은 가능하지 않을지?)
(일단 인도네시아에 대한 리스크는...위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추가 의견2
만약 충분한 생산 물량(300대)을 뽑아내서, KF-21사업을 완전하게 성공한 사업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면,
이후 전투기 개발은 KF-21을 스텔스 전투기로 개량하는 블럭3로 가는 것 보다는...

보다 확대된 대형 기체, 광대역 스텔스를 위한 형상 변경 등을 적용한 아예 새로운 6세대 전투기 컨셉의 개발 사업으로 진행해서, 2040년대 KF-16U의 대체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나중에 F-15K까지도 이 새로운 대형화된 6세대 국산 전투기의 대체 물량에 포함시킨다면, 다음 세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은 시작부터 한국 공군 수요만 200대를 잡아놓고 출발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요약
1. 구형 전투기(F-4/5) 대체 1차 양산 120대 
2. F-16PBU 대체 2차 양산 40대
3. 전자전 계열기 신규 소요 20대, 도합 180대의 KF-21블럭1/2가 양산 될 것이다.
4. 전투기 사업 최소 생산량 기준 300대는 블록1/2만으로 얼추 채울 것 같다. (한국 180대 + 인도네시아 50대 + 수출 70대 이상)
5. KF-16U는 2040년대 중반이나 대체해야 된다. 같은 KF-21로 대체하기에는 TERM이 너무 길다.
6. KF-21 블럭3 개량에 큰 돈 쓰는 것보다 차라리 새로운 KF-XX(KF-16U+F15K=200대 도입 목표)가 더 타당하다.

※이 모든 것은 방구석 사색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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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22-09-30 17:05
   
300기는 충분할걸요
     
집토끼 22-09-30 17:08
   
300대는 KF-16U까지도 KF-21로 대체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미군도 비슷한 사양의 F-16을 수명 연장해서 2048년까지 쓸 예정입니다.

즉 KF-16U는 아무리 빨라야 2040년대 중후반부터 대체가 되야하므로....그 시기라면 새로운 6세대 컨셉의 새로운 전투기 개발 사업을 적용하는게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2040년대라면 KF-21을 블록3까지 개량하더라도 모자란 느낌이 있고, 호넷(KF-21) > 슈퍼호넷(KF-XX) 수준의 변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Republic 22-09-30 17:17
   
6세대 전투기 개발계획과 
kf 21는 별개로 보는게 맞겠죠 .

보라매의 생산량과 무관하지않나 싶은데
여하튼  한국에 f 16 파생형은
보라매로 대체라고 전 봅니다 .
               
집토끼 22-09-30 17:26
   
일단 제 글은 KF-21 블록 1/2로 180대 생산을 예상한 것입니다.

KF-16U는 2040년대 대체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블록1/2사양은 부족한 감이 있고,
최소한 블록3 사양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경우 KF-21의 블럭3개량 VS KF-XX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를 생각해 본 것입니다.
(어차피 블럭3 개발도 큰 돈이 새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블럭3 개량에 적용되는 기술 요소 상당수(내장형 안테나, 내장영 EOTS, 스텔스 복합재 등등)는 KF-XX에도 공유될 것입니다.)
          
일경 22-09-30 17:18
   
한 가지 간과하신 게 있는데
꼭 다른 기체를 대체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점차 중국의 위협이 현실화 되고 있는데 지금의 공군기를 유지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중국의 함정과 작전기 수의 증가를 본다면 최소한의 양적 균형은 맞춰야 합니다.

즉, f-16을 대체 하는 게 아니라 공군의 작전기 전체가 늘어날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스터우부 22-09-30 17:12
   
인도네시아는 분담금 경감과 도입대수 줄이는 걸 지속적으로 요구중임
하는 꼬라지로 봐선 50대 도입 안합니다
다른 판로를 찾아야 함
국내 전술기 TO를 늘려서라도 도입대수를 맞추던지요
서클포스 22-09-30 17:15
   
돈많은 미국도 F-35 계열 기체가 유지 보수비 많이 든다고 난리 떨면서 F-15 개량형을 더 생산 한다고 난리를 뜨는데

6세대 기체는 단순 기술 문제를 떠나서 돈이 문제가 더 되는 것임..

미국이 왜 최강 기체인 F-22 를 더 생산 안하는건지 그 이유를 알아야됨.. 말그대로 최강인데.. 한 1000대 쯤 뽑으면

지구 정복도 가능함.. 유지 보수가  돈먹는 하마라서 그런것임.. 미국같은 천조국도 5세대 스텔스기의 유지 보수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뜻임.. 하물며 .. 즉 6세대는 아직 미국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컨셉만 잡는 개념이지 아직 깜깜 멀었다는 뜻임

F-22 만 유지해도 앞으로 20년 아니라 한 30년은 무적 치트키 같은 성능을 발휘 한다면 미국은 6세대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같은 4.5세대 를 성능 개량한 새로운 뉴 4.5세대를 개발해서 유지 보수비는 저렴하지만 성능은 적절히 강력한 기체를 개발한다는 뜻임..
     
집토끼 22-09-30 17:19
   
2040년대 중후반으로 시점을 맞추면...전투기 기술 개발의 계보를 6세대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KF-21블록1은 4.5세대 전투기로 2026년까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서 제 역할 다 하는 전투기가 되겠지만, 6세대는 그로부터 또 20년 후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KF-21을 통해 확보된 전투기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며 그 계보를 이어가려면 새로운 전투기 개발사업 KFXX로 이어지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Republic 22-09-30 17:25
   
kf21 b 3에  적용될 5세대 기술들의
근간은
무인기 개발인  가오리2라서

2030년대이후  한국에서  무수히 개발된 무인기에서 
6세대 기술들을 확보하겠죠 .

그래서 저는 kf 21는 이제 6세대 전투기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Republic 22-09-30 17:28
   
이제부터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유인 전투기에서 개발된  항공 기술보다

무인기에서 시도된 기술이
미래 유/무인 항공기의 기술적 원천이지 않나 싶네요 .
          
일경 22-09-30 17:28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지나간 길을 따라 가는 것보다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본과 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세계 무기 시장을 선도하는 이유는 세계 무기 시장 R&B 투자 액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미국도 아직 6세대를 정의하지 못 하며 생산도 안 하고 있는데 우리가 나간다?
KF-21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너무 가지면 안됩니다.
우리가 KF-21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이미 개발된 기술들이기 때문입니다.
기술 이전을 받냐 안 받냐를 떠나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체계를 만드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규모와 예산을 생각하면 왜 우리가 이제 것 미국이나 다른 주요국들이 개발한 기술을 흡수하거나 따라 만드는 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한 두 가지 기술이라면 먼저 앞장서 나갈 수 있는데 전투기 한 대 만드는데 들어가는 기술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미국이 구체화 한 후에 우리가 따라가도 늦지 않으며 우리가 미국과 같은 나라와 경쟁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확인하고 나아가도 됩니다.
               
집토끼 22-09-30 17:31
   
다시 상기시켜드리지만 2040년대 중후반의 얘기입니다.

2030년대 6세대 전투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등등 보다 당연히 한국은 어차피 10년 정도 뒤쳐진 후발 주자로써 뛰어드는 것입니다. (그리고...만약 하게 된다면 인도네시아 따위는 버리고, 좀 더 절실하고 적극적인 협력국가(혹시 폴란드?)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은 항상 수행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주어져야 그 인력과 노하우가 유지됩니다.
국산 전투기 KF-21 개발 완료 이후 20년간 유인 전투기 개발 조직은 뭘 하고 있을 것인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는 KF-XX 그리고 6세대 컨셉에 대한 기술 과제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만 KF-16U에 F-15K를 더한 약 200대의 대체 물량 확보라고 하면, KF-XX사업이 출발할 수 있는 사업 타당성도 충분합니다.
밥밥c 22-09-30 17:51
   
결국 공군이 원해야 납품가능합니다.

그런데, 공군과 카이의 관계가 그렇게 원만하지가 않을 거에요.
     
집토끼 22-09-30 17:53
   
F-16PBU를 공군이 대체한다고 하면, KF-21블럭2 외에 달리 도입을 생각할 수 있는 기체가 있을까요?
(F-35는 비싸기도 하지만 체급이 이미 하이급이라...)
          
밥밥c 22-09-30 17:55
   
일단 공군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죠.

쓸데없는 낙하산들 빨리 정리하구여.

백종원조차 항상 떠드는 것이 고객이 최우선이라고 하잖아요.
소문만복래 22-09-30 18:02
   
한국 공군에 할당된 작전기 숫자가 있어요. 350여대 정도로 기억합니다.
이걸 늘리지 않는 이상, 쉬이 도입대수를 늘리지는 못할겁니다.
프삼오 추가도입이 타당성도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카이 입장에서는 미래 생산대수가 깎이는 걸로 보이죠.
파오공도 성격이 완전 다른 무기체계이지만, 결국 도입될수록 보라매 생산대수가 깎이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적정대수를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같은 항공대국을 잠재적국으로 두고 있는 이상, 우리 항공전력을 크게 확장시킬 필요는 분명 존재합니다.
     
집토끼 22-09-30 18:12
   
그게...제한이 있다는 얘기도 있고 최소 가이드일 뿐 제한은 아니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 수량도 420대, 430대, 470대 등 다양하게 언급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일단 KF-21 120대 배치가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저 모든 수치 기준은 무조건 깨집니다.

HIGH : 118대 (F-15, F35)
MEDIUM : 286대  (F-16, KF-16, KF21)
LOW : 80대 (FA-50)

2032년 보유 전투기 합계가 총 484대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F-16PBU가 아무 대체 전투기 없이 그냥 삭제된다고 해도 450대...적어도 420대, 430대는 모두 아니라는 얘기죠)
          
도나201 22-09-30 18:48
   
작전기의 개념이 달라서  전술작전기 수량은 현재 430기로 잡혀 있습니다.
이수량은 우리만 생각해서  나오느게 아니라 주한미군배치와도 깊은 관련이 있어서 
마구 늘이기는 힘든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번 f5 추락사고로 인해서  공참회의를 긴급주최해서 전술작전기의 470기로 확정하고
이번 국회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회승인심사는 12월에 결정날듯한데.

별 이견이 없는한  통과될듯이 보여집니다.

우선적으로 작전기영역에  40여대의 fa50의 추가배치를 희망하고 있고,
현재 ta50 관려 20기의 추가사업과 더불어서 

2024년까지  배치될 수량을 잡게 될겁니다.
뭐 블럭20형은 아닐듯 합니다.  하지만 레이더에 따라서  aesa 레이더 lig 에서 나오는 소형aesa레이더를 장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현재 폴란드에서 오히려 lig를 원하고 있고,
말레이시아는  레이시온사제를 원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건 두고 볼일이고,

현재로서는 잡혀 있는 계획은
kf21 블럭1  60대.  f5 순차적 퇴역.  2026년 ..  f4의 전량퇴역  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질듯이 보여집니다.
인도네시아  48대로 보고 있습니다.
블럭2에서는  80대까지 보고 있는데..

여기서  블록3개발에 따른  배치수량이 많이 변할듯이 보여집니다.

f16pbu 관련  40여대는  kf21블럭2 형이 될 가능성이 높고, 

현재로서는  2028년에  kf21 블록1 60대가..  무조건 배치된다라는 것 외에는 .

현재 그나마 수출관련 해서  가능성이 있는 국가는  현재로서는 3개국정도입니다.

우선은 uae 60대 가량  생각하고 후에 120여대로 재편성할 계획입니다.
uae에서 가장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바로 파일럿 양성에 있습니다.
uae 자체에서 파일럿육성프로그램자체가 없기에  이에 대해서  이미  몇번이고
우리 공군사관학교에 수시로 파일럿 양성교육을 의뢰해오고 있고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사우디.
역시 마찬가지로  파일럿 육성프로그램을 생각외로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빈술만왕세자가 이부분에서 관련해서 fa50 이나 ta50 추가구매사업에 관련이 있을듯이 보여집니다.    심지어 kf21의 조립공장까지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필리핀,  필리핀은 사실상 공군력을 재건하려고 작정한듯이 보여집니다.
이미.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워낙  반중노선을 걷고 있는 (실상은 독재체제) 를 걷고 있기에
중국의자본은 그다지 생각하지 않은 부류입니다.
특히나 지금은 필리핀정국에서  전력부분에서  상당히 중국에게 뜯기고 있는 상황과.  공여함정인 울산급함정으로 최초로 중국의 잠수함을  찾아낸이후에 
(사실 잠수함을 찾아낸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중국잠수함이  필리핀함정에게  어뢰조준연습을 했음  이걸 탐지해낸것임)  아주 열이 치받혀서 ..  군사력강화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바로 폴란드입니다.
아주 폴란드는 한국에게 붙을려고 작정을 한모양새입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기술이전관련해서도 아주작정한듯이 덤비는 모양새입니다.
fa50관련 해서  후에  전면 디스플레이콕핏버전으로 fa50도 양산할 모양새라서 .
사실상 기존의 모든 전투기를 나토표준으로  변환하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f35를 구매건으로 잡고 있지만,  이미  kf21 의  f16v 보다는 낫다라는 평가가 이어져서 ..... 블록2개량사업에  공동개발국으로 참여할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f35는 40여대 구매하고  두배수량은 kf21로 배치할 모양새입니다.
오히려  f16v로 개량완편한 이후에  kf21로 추가생산 및  공동개발쪽으로 잡은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이 4개국만이 가장 가능성이 있고 
fa50 판매관련해서  볼때  구매각을 보이는 입장은  극히 드물듯이 보여집니다.
특히 몇개국은  그러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현재상황을 봐서  러시아가 패배할 경우.
우즈벡 을 비롯한 일명  스탄6개국 들중.  2개국을 뺀 나머지 국가는 fa50의 판매승인이 날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우즈벡은 fa50을 구매하려다 실패했고,  아제르바이잔은 오히려 더강력하게 fa50이 승인난다면 바로 구매할 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카자흐스탄인데 .....  이국가는  상황에 따라서 군현대화사업을 착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이2개국가는 현재.. 둘사이의 국경분쟁으로 인해서
둘중 한국가에게만 팔 가능성이 높은데.  키르기스스탄에게 팔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아르메니아 같은 경우는  재무장할 여력이 없어서  아제르바이잔의 fa50 구매관련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폴란드 및 kf21에 관심을 갖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무인기관련 기술때문입니다.
현재는 터키의 바이락타르2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한국산무인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kf21 의 구매는 필수라고 보여지고 잇습니다.

그나마 이집트관련해서는  사실 이국가는 애매합니다.  우선은 k2전차의 구매사업에 .
관련해서  한번봐야 하는데....  그닥 .. 탐탁하지 않은 국가중하나입니다.

그와중에 태국에서 달겨들고 있는데 .  ....  태국으로서는 이미 공군력관련해서 그닥 많은 돈을 투지할 여력이 없어서  ... 하지만 나중에라도 kf21의 확보를 위해서 많은 부분의 노력을 하고 있을듯 합니다.  (태국은 독재정권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쉽지 않을듯)

말레이시아에서 이번 사업으로 사실상  공군력은 끝났다고 보여지는데.
주력전투기를 f15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나설 나라가 없습니다.  폴란드를 통한  스페인정도인데.....  과연 스페인이 구매각을 보일지는 미지수고 , 

그다음이 구매각을 보일정도의 국가는 스위스  24대 이하. 구매각을 보일태세고, 
오히려 fa50을 구매할 예상을 하고 잇습니다.
이미  스위스에서는  공여무기로 구매할 각을 fa50으로 구매할 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문만복래 22-09-30 20:08
   
이야... 님들이 제대로 다 설명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먼저간다 22-10-01 02: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