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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Saint-Cloud, 2022년 9월 23일 – 오늘 Dassault Aviation은 Seclin(Nord)에 공장 확장을 시작했습니다. 이 추가 13,000m2 는 엔지니어, 기술자 및 숙련공 팀이 회사의 혁신 계획의 일부로 공장에 위임된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초현대적인 수단을 수용합니다.
Dassault Aviation의 산업 사이클에서 가장 상위에 있는 공장인 Seclin은 회사의 민간 및 군용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및 티타늄 소재의 주요 부품 제조 및 성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확장 작업은 2018년 초부터 2019년 중반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수단 설치 단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작업장은 이전에 Argenteuil에 있던 코팅 및 판금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Seclin 사이트의 총 면적은 이제 50,000m2 에 이릅니다 .
이러한 생산라인 확장은 현재 라팔구매를 고려하는 구매예상국가들에게 계약을 늦게 체결해도 빠른시간 안에 라팔을 계약국에 납품할수 있다는 수단이기도 함. 현재 라팔 생산라인에 밀려 있는 많은 주문과 늦어지는 납품기일로 인해 구매예상국가들이 다른 전투기로 발을 돌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임.
이러한 확장의 결과로 프랑스는 새롭게 확장된 생산라인에서 1년에 약 40기 가량의 라팔을 생산할수 있게되는데, 이러한 폭발적으로 늘어난 생산량은 현재까지 체결된 대규모 해외주문과 프랑스 내수주문을 불과 몇년안에 처리할수 있는 만큼의 생산속도이기도 함.
향후 프랑스 다쏘가 이러한 확장된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내+해외로부터 새로운 라팔계약을 계속 체결해야한다는 것을 뜻함.
특히 프랑스군 내수에도 주문이 엄청나게 밀려있는데 프랑스 공군과 해군은 2014년 이래로 2022년까지 해외주문을 우선적으로 소화하느라 신형 라팔을 원래 받아야 되는 트랜치4 물량 60기중에 10기(..)밖에 못 받음. 이집트, 카타르, 인도 주문에 생산라인의 여력이 집중되었기 때문임. 최근 발표된 42기의 프랑스 공군용 추가라팔(트랜치5)까지 합하면 100기가 넘는 내수물량도 향후에 생산해야 됨.
이렇게 확장된 전투기 생산라인이 2030년대 초반까지 최소 10년을 유지된다고 가정해도 프랑스는 프랑스 내수추가주문을 포함해서 현재까지 280기 가량이 팔린 지금까지 팔린 해외라팔주문을 한번 더 해외에서 그와 대등한 수량의 해외주문을 끌어올 자신이 있다는것을 뜻함. 그와 동시에 늘어난 해외주문과 생산라인의 확장으로 지금까지의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라팔 전투기를 구매자에게 제공할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기도 함. 개인적으로 다쏘가 예상하는 라팔의 최종생산목표는 총 7-800기 사이로 보고 있지 않을까 예상함. 라팔은 지금까지의 결과물로도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프랑스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미래에 과감히 더 투자하겠다는 것.
이러한 다쏘는 행보는 다쏘의 라팔의 생산이 단기간에 절대 끝나지 않을 것임을 증명하는 행보라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