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나라라.....
거품을 빼야 할겁니다...
부정부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중간 중간 빼먹었겠고....

문제는 노서아표 엔진 자체가 내구도가 헬인경우가 많아서 미국엔진을 접하기 힘든 중국도 먼길 돌아서 가야죠.

이란의 F-14와 파키스탄의 F-16이 있는데 중국이 미국산 엔진 구경을 못했봤을거란건 순진한 생각이죠..
진작 뜯어보고 연구했을 것..
문제는 뜯어본다고 미국산 엔진의 열처리 기술을 따라 잡을수 없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제가 순진하다는 얘길 들을 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란의 f-14는 퇴역한지 오래된 구 기종이라는 점이 하나있겠고. 물론 훌륭한 엔진이기는 하지만요.
f-16의 경우도 소형기체인데다 중국이 기체에 접근하도록 미국이 대외판매요건을 그리 간단하게 해놓지 않았을겁니다. 예컨데 한국에 슬램이글 옵션으로 달아놓은 외부장착장비의 봉인이 찢어져 있다고 개지/랄 발광을 떨어서 발칵 뒤집어졌을 정도로 관리가 빡셉니다. 좀있으면 미국이 파키16의 대규모 업글까지도 지원해주려고 하는걸로 봐서 중국의 접근같은것은...

뭐 그리고 그런것에 접근해서 뜯어봤다고 해봤자 지금 얘네들이 추진하는 차세대 스텔스형 기체는 엄청난 대형으로 추력이나 성능면에서 미국에 필적하는 전투기개발을 위해서는 기존에 갖고있는 그정도 수준의 엔진기술로는 택도없는 일이 아니냐.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죄송하네요 님이 순진한거란 의미로 쓴건 아닙니다. 단지 군사기술 확보에 눈이 뻘게진 중국이 미국 엔진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안했을리 없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F-16이 아니라  F-15 엔진이면 어떨까요.  F-16 과 F -15는 사실 같은 엔진을 씁니다. 단발이냐 쌍발이냐 차이지요. 그리고 한국같은 친미국가와 양다리 국가인 파키스탄은 다릅니다. 중국에 제공하고 파손나서 폐기했다고 배째면 미국도 방법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 믿음에 불과하지만 이란과 파키스탄이 중국에 넘겼을거라 생각합니다. 엔진은 사실 오래가는 소모품이라 여유있게 구매하거든요

그랬다면 미국이 파키16의 대폭적 개수를 의회가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불평해 마지않는 fms는 한국만 조지려고 만든게 아니거든요. 넘기거나 암튼 수상쩍은 행동이 있었다면 고넘들이 몰랐을리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피차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추측이 끼어들수밖에 없으니 답나올만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저는 그리 간단치 않은일이라고 봐요. 걔들이 그렇게 엄벙뎅 일처리 하는 애들은 아니고 못믿을 나라 한테는 소총생산도 안맡기는 애들이라. 그런면에서 대범하지 못하고 상당히 센서티브하죠.  군기밀이 새는것도 새는거지만 자기네 산업경쟁력과 연관이 된 이야기니까요. 다만 가능성이 있다면 미국쪽에서 샜을수도 있겠고 해킹등 다양한 방법의 공격이 중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는건 미국쪽에서 나오고 있는 얘기니까.. 그런데 역시 엔진기술이 샜는지 어쨌는지는 여기서야 며느리도 모름다..ㅇㅇ 전 중국이 쓸만한 미제 엔진기술을 제대로 익히는건 사정이 어려웠을것이다. 이렇게 보고 노서아 엔진의 데드카피수준에서 제대로 미군장비에 필적할만한 성능이 나는 자국산 엔진을 만들어 보려고 저렇게 이지스함 스물다섯척을 만들수 있는 거액을 투자하려고 하는것이다. 이렇게 보는거에요. 자기네들이 미제엔진을 터득해서 성능상 만족했다면 저런 어마어마한 투자를 애초에 하려고 들지 않았을거란 추측이 합리적이거든요. 중국이라 해서 돈이 안아까울리 없지 않겠나 싶어요.

시험용장비, 계측기, 소재, 이런건 죄다 수입해서 써야되서

인건비가 싼건 큰 영향이 없을듯

다른 건 몰라도 중국이 이공계가 제대로 대접받는 것 그것만은 정말 부럽네요.

우리가 축적된 엔진기술이 없다는건 틀리죠
그리고 터보팬엔진의 관건은 터빈블레이드 소재인데,
이부분은 우리역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발전용 터빈블레이드와 중복되는 소재분야거든요,
GE,롤스로이스등 엔진제작사들이 발전용 터빈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구요,

그리고 중국의 경우 개발비 자체 범위가 어디까지이냐에 따라서 고무줄입니다.
미제 고성능 엔진이 1000~1500만불하는데 엔진 양산비까지 고려한 금액일 가능성이 높고
중국의 경우 소재분야까지 동시에 끌어 올려야합니다.

최근들어 중국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많아졌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현대식 군함을 자체건조하는 것 조차 힘들어 하던 나라였습니다. 내부 장비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런것들이 돈으로 금방 해결되는 부분들이 아니죠,

이 터빈블레이드 수준만 따지면, 우리수준이 중국보다 낫고,
우린 F-15나 f-16에 들어가는 터빈블레이드를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입니다.

중국은 예산이 25조라면 정작 개발비는 10/1정도 들어갔겠네요...ㅋ

우리나라도 라이센스 얻어서 전투기 엔진 만들고 있지 않나요??
만들고 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생산하면서 어느정도 기술축적도 있을거임

어떤 기술이든지 처음의 개념을 잡고서 실제 물건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카피를 할 정도는 누구나합니다.
단지 그 물건의 원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저 수박 겉 핥기 수준에서 머물겁니다.

게르만,슬라브 족 등 많은 종족들 또는 여러 종의 인간들이 특별하게 머리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만큼 노력하니까 그런 수준에 도달한겁니다.
우리 민족도 하루 빨리 병.신 수준의 사농공상 망상에서 깨어나
뛰어난 머리를 공학,생명 과학 쪽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워야합니다.
충분한 머리가 있으니까요

따라서 kfx 한국형 전투기 개발을 완성하지 못하면 영원히 기술 선진국가들과 격차를 좀처럼 줄이지 못합니다. 현재 한국의 가장 취약점인 첨단 기계 기술분야에서
중공,왜구에 상당히 뒷쳐저 있습니다.
빠르게 따라 잡지 않으면 앞으로 살 길은 그만큼 좁아지게 됍니다.
나로호 건으로 과학 기술의 개발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어려운지 알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으니
공학 쪽의 인력을 대폭 늘려 미래의 밥줄로 키워야합니다. 안 그러면 왜구 꼴 납니다.

북두칠성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갑자기 예전에 회사마다 걸려있던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하면된다!  맨땅에 헤딩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동의 합니다...
중국과  비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중국은 군벌입니다...군벌...
우리나라의 대기업중 문제가 있는게 재벌이라고하죠...
그냥 돈많은게 재벌이 아니라는것쯤은 아실테고,.,
중국의 군벌은 공상당과 동급입니다... 초법적 위치에 있어요..
중국에서 그 겁나다는 공안위가 무장경찰이고 그위가 인민해방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