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세의 문제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한다면서 개전 초반 압도적 공세 못 했다고
거론 하시더라구요.
우크라이나 같이 상대적 군사 약소국
제압시 제일 효과적인 건 지휘부 제거
내지 수도 초토화죠.
미국은 2003년 이라크에 미영군 병력
30만, 군용기 1050대, 항모전단 5개
투입 하고 B-52로 바그다드 융단폭격
했죠.
91년 걸프전 때 전차 사단 다수 궤멸
되서 공포에 질려있던 이라크군이라
더욱 효과적이었구요.
반면, 러시아는 폭격기가 있는데도
키이우 융단폭격 안 했는데 사실
비핵EMP탄으로 방공망 제압 하면서
폭격할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러시아 입장에선 미국이
직접 참전할 수 있는 걸 염두에
둬야 했으니 200만 내외 시민이
남아있던 개전초 키이우 폭격을 안 한
거라 봅니다.
[美·英군 전력과 배치상황] 걸프전 절반 30만투입
2003.03.20
이라크 침공에 동원된 미군과 영국군 병력은 약 30만명.
◇공군=터키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UAE 디에고가르시아 등 6개국
30개 기지에서 미·영 전투기 발진하고 있다. 양국 공군 해군 해병대가
동원한 비행기는 1050대.
F117은 카타르, B2는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에서 주로 출격하며 B1 및
B52 폭격기도 공습에 참가 했다.
◇해군=5,6함대 7만 병력과 항공모함 5척이 투입됐다. 컨스텔레이션,
키티호크,에이브러햄 링컨호는 페르시아만 해역에 시어도어 루즈벨트와
최신 기종인 해리 트루먼호는 동지중해에 있다.
항모 마다 해군 5000명이 승선하고 전투기 50∼75대가 탑재돼 있으며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로 무장한 전함 및 잠수함 전단을 거느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141875?sid=104
<이라크戰>바그다드 또 공습
2003.03.24
바그다드에 24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께 또 폭격이
이뤄졌다고 현지 AFP특파원이 보도 했다.
평시처럼 공습 사이렌이 울리지 않고 대공포 사격도 없었지만
커다란 폭발음이 들렸다고 이 특파원은 전했다.
앞서 영국 스카이 뉴스 TV는 미국의 B-52 폭격기들이 이날
자정 영국 페어포드 기지에서 발진 했다고 보도, 새로운
공습이 임박 했음을 예고 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340336?sid=104
<이라크戰> 미국-이라크 전력비교
2003.03.18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제1차 걸프전 당시 95만5천여명
수준에 육박하던 이라크 정규군 규모는 현재 37만5천여명으로 감소 했다.
공군력의 경우 옛 소련제 낡은 전투기 316대 중에서 100여대 이상이 부품
결함으로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것도 남부 및 북부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 때문에 전투기 조종사들의
훈련 정도는 매우 열악 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33626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