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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8 18:13
[뉴스] 폴란드정부, T-72 탱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국,독일과 협상 진행
 글쓴이 : 노닉
조회 : 5,485  


폴란드 언론인 팩트는 5월 4일(현지시각)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전투에 T-72 전차을 넘겨주는 대체로 독일군과 한국군 탱크로 폴란드군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군이 소유하고 있던 T-72 전차는 러시아 침략군과의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인도될 예정으로 폴란드군은 공백을 메울 새로운 탱크가 필요하다.


팩트가 보도한것과 같이 폴란드는 독일이 레오파드 2 전차를 더 많이 넘겨주도록 설득하고 있다.


폴란드 국방부 차관인 오시에파가 독일과 한주내내 독일제 전차 전력 강화에 대해 대화를 했다고 인정했다.


전차는 독일에서 폴란드로 배송될 것이고, 두 번째 공급 방향은 한국이라고 밝혔다.


오시에파 차관은 우리는 여러 주제에 대해 한국과 무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늑대" 프로그램에 따른 탱크 구매 가능성에 관해서도 일부 NATO 회원국이 자체 장비로 동맹의 동부 전선을 강화하려는 의지와 다르다고 밝혔다.


폴란드군은 현대가 제안한 현대식 K2PL 탱크를 구입하는 것이다. '팩트'는 비공식적으로 PGZ그룹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한국의 제안에 대해 집권세력의 정치적 의지가 있다. 군은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폴란드에서 비공식으로 오퍼가 왔을 가능성도 배제는 할 수 없지만, 군수사업 특성상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독일은 레오파드 라인을 재개해서 유럽을 위해 전차를 공급하려면 최소 6개월이상 소모된다는 것이고, 현대로템은 현재 K-2 전차가 생산중이라서 폴란드에 제안한 K2PL 을 요청받으면 초도물량을 즉각 제작해서 넘겨줄 수 있다라는 것이다.


또다른 해외매체들은 K808과 K806을 폴란드에서 생산하고 개량, 수출 얘기도 있다고 보도하지만, 현대로템은 아무런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3952



현대로템 폴란드 전차사업 수주 가능성↑…독일 협상 '중단'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616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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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백 22-05-28 20:19
   
독일한테 탱크공여 받고 그 돈 세이브 되면 한국에서 라이센스  받아서 잔뜩만들어가지고 동구권에 뿌려서 러시아 의존도 줄이려는게 목표 같은데.

독일이 이런 구상에 비협조적인 듯

자국 군수산업 리빌딩 원하는지라 최대한 제값 받고 팔기 원해서. 중동하고도 정치적 트러블 있어서 판금 때리는지라
판로가 유럽권 밖에 딱히 없는지라.
     
밀덕달봉 22-05-29 16:58
   
애초에 독일이 군비확장 한다 하면서 우크라이나에 구소련 넘겨주면 레오파드2를 주겟단 애기로 군불 때웠죠.
근데 막상 주고나니 독일에서 a7같은 최신형이 아닌 a4같은 기존에 독일이 팔려다가 못팔고 남은 중고중에서도 상태가 안좋은 애들 줄테니 폴란드보고 니들이 가져가서 재생해서 써란투로 나오니 일이 꼬인거죠.
북유럽쪽에선 벌써 그때 들여와서 개량해서 쓰던 애들을 수명이 다해서 k2로 교체하려고 운영해보면서 퇴역 각재고 있는 판국에 그걸 준다고 하니 폴란드 입장에선 열받는거죠.
근데, 독일에서도 신규 생산은 2년이 걸린다는둥 언론 플레이 하면서 폴란드에 빠르게 넘길 물량 없다고 배째란 식으로 나오고 있는중.
벌레 22-05-28 22:31
   
폴란드가 이 시국에 독일 레오파르트계를 선택하는 것은 바보행위죠
이것은 한국제를 택하는지와는 논외의 문제로 말이죠
boodong 22-05-28 22:56
   
현재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았을때,
폴란드는 이참에 재래식 무기 비싸게 처리하고 신규 탱크를 들이자라면서 지들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보이는데, 폴란드의 김칫국 마시길로 갈 가망성이 다분하게 보입니다.
이번 전쟁으로 인하여 독일입장에서는 폴란드 아니더라도 제 값은 고사하고 비싸게 판매할 곳이 널렸는데, 굳이,,,?
우리나라도 러시아와 척을 지는건 고사하더라도 생산시설까지 지원해주면서 굳이???
이름없는자 22-05-29 07:09
   
현실적으로 괜찮은 방안인거 같은데... 지금 구동구권 국가들이 지금 사용중인 T-72를 레오파드로 교체하기에는
독일 레오파드 전차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내기 어려움. T-72 T-90 T-14 등과 가격차이나 나도 너무 많이남.
아프리카 인도 등 다른 제3 국들도 굳이 러시아와 친하지 않아도 러시아 전차를 사는 이유가
 미제 독일제가 엄두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기 때문임. 이 중간을 한국이나 폴란드 체코
이스라엘 등 2선급 무기 수출국 등이 파고들만 함.
유장만 22-05-29 08:13
   
또 가능성만 있고 결국 독일하고 계약하겟지 ~
도나201 22-05-29 14:55
   
폴란드의 현재 상황.

현재 폴란드는 예전부터 급속히 노후화되는 T72계열 지국개량전차 800여대를 퇴역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국산 전차개발에 상당히 오래전부터 시작되었고,
하지만 자국산 전차개발에 실패한 폴란드입니다 
뭐 PL-1 이라는 스텔스전차라며  개발한 사진을 돌지만, 실질적으로 T72계열에 증가장갑을 덧씌운 상황이였습니다.    자국산 전차의 전부 방어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상황이라서 .
이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차장갑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러시아와 척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에서 레오파드2 A4 형을 긴급히 수입했지만,
이게 문제가 컷습니다. 

수입당시에는 그나마 좋은 전차이고 장갑도 어느정도 쓸만했지만,
지금에서  다시  기존 레오파드2A4 을  레오파드2A7형으로 개량하는데.

독일이 양아치짓을 한겁니다.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죠.  거의 T72 2~3대 가격을 불러댔으니,

거기에 새로 레오파드2A7 새로 사면 그나마 깍아준다라는 회유책을 내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전차성능을 볼때 자국산전차개발까지 겸하고 있어서 .... 이는 전력공백의 가속화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K9차대를 수입하면서....      자국의 방산산업의 낙후성을 철저히 인식하고 ,
심지어 독일의 양아치짓을 그대로 보면서.... 사실상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미 레오파드2A4 도 중고로 받았기에  그전력노쇄화를 가중시키게 됩니다.
거기에 러시아는 T14 아르마타라는 신형전차를 개발한다고 하니......

자국산전차개발에 실패하게 되면서 ...  급히 해외구매로 선회하게 됩니다.  K9차대수입이 아주 ..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죠. 

그러면서 이번 전차사업을 하는 와중에  미국이 M1A2SEP  전차판매를 승인하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노후화된 전차 주력전차를 우선적으로 전력공백을 막고자
미국의 M1A2 전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전력공백의 차를 줄이게 됩니다.

시간벌이죠. 

자국전차개발에  실패하면서 극도로 전력공백을 메울길이 없어서
급히 기존 레오파드2A4 형을 개량하려고 했지만,
사실상 생산라인이 닫혀서 가격은 천정부지를 솟아올랐고,
이제껏 자국산전차개발에 주목했던것을
폴란드정부에서 더이상은 지체할수 없었던 전력증강사업을 .. 해외 수입으로 결정하면서 기술이전을 받게 끔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러나 이와중에도 이미 자국산전차 개발의 실패로 전력공백을 메울길이 없어서 여기저기 전차를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K2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선적으로 전력공백을 주력전차를 메꿔야 하기에.
미국에서 M1A2판매승인이 나면서 우선적으로 100여대 신규제작으로 들이게 됩니다.

겨우 시간벌이에 지나지 않고,  계속해서 K2, 레오파드2A7을 놓고서 현재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이게 폴란드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1. 자국최종조립.
2. 주포120밀리 자국산으로 교체.
3. 방어력 ROC 의 상승. (엄청나게 높은 방어력을 요구함    여기에 K2는 미치지 못함)
4. 전차의 기술이전분야  장갑재, 화기관제장비 요구. 전차설계능력.  까지.... 요구.
  즉, 핵심기술 유출을 요구함.
5.  가장 중요한 나토호환의 탄약생산기술 요구.   

이미 K9차대 수입으로 인한 상황에서 알수 있듯이 폴란드의 방산산업은 사실상 현대전에 적합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독일이나 프랑스의 전차기술이전을 받을수 없던 입장이라는 것임.
기술유출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특히 EU국가의 상황에서  전차의 생산라인이 대부분 닫혀 있던 상황이라서 ...
굳이.. 이들에게  구매하기 시작하면 . 기술종속이 되고  심지어는  가격적인 덤탱이를 쓰고 있기에 .
폴란드에서는 자국산전차개발에.... 엄청난 기대를 하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던 찰나...  K2전차에 . 눈을 돌리면서 상황은 급반전이 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한국도. 이에 대해서 폴란드에게 적극적이지 않았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노르웨이 K2 전차사업에 성공만 하면  나머지  동구권의 국가에 판매망이 생기는 것이기에.
급할게 없었습니다.

이미  동구권국가의  슬로바키아는 몇년전부터 K2전차의 구매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항상 가격적인 문제에서 막혀서..  이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노심초사하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폴란드 신형전차사업이 뒤집어 지면서 .
폴란드의 상황자체가 변화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폴란드는  우선적으로 자국포탄생산을 가장 원했다고 합니다.
기존 나토표준탄으로 전부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심지어 기존탄약공장도  레오파드2A4를 구매하면서  상당량 바꾸었습니다.
120주포생산기술이전도 받았고,

하지만 그뿐. 신형탄에 대한 기술이 없어서  실질적인 공격력은 그닥좋지 못했습니다.
특히 탄약기술이 극도로 떨어져 있어서
자국생산 탄약은.... 더욱더 오리무중이 되게 됩니다.

정확히 폴란드가 K2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은 바로 탄약체계의 다양성에 있었습니다
K9 차체에  신형탄약이  상당히... 관심거리였습니다.

위에서 미국의 M1A2 전차 120여대 선결수입했지만,    이건. T72 계열 800대 분량을 전면개편하기에는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실질적으로 레오파드2A4 형의 교체라는 부분적인 이야기로 들립니다.

나머지 사업은 4차에 나뉘어서 전력증강을 한다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거의 1차사업당.  최소 150여대 수량으로  4번 나누어서 생산하는 계획을 세우고  예산배정과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국내 기술이전과 탄약신규생산시설 및 기술이전까지 조건을 달아서

하지만 속내도 있었죠.  2차사업까지만 진행하고 폴란드 자국산 전차를 기술이전으로 받은 기술로 자국산전차를 배치한다라는 계획도 있기도 합니다. 

서로간의 동상이몽이죠.  장갑재기술만 확보하면 기존에 생산시설이 있던 T72계열로 자국산으로 개조해서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듯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주변국에게 판매하려고 하는 속셈도 있었죠.

폴란드 전차사업에  현대 로템이 굉장히 소극적이였던 상황도 이해가 갈정도로  그속내가 뻔합니다.

그래서 현대로템에서는 대충 K2PL  버전의 개념설계를 제출하게 됩니다.
방어력강화를 위해서 여러가지를 개념설계를 내놓게 되죠.

사실 개념설계보다는  포토폴리오에 가까운 CG를 내보이면서 .  현대로템은 굳이 7량으로 갈필요없다고 설득중에 있습니다.    당장 노르웨이 형을  그대로 수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매리트도 그렇고  기술이전수준도  노르웨이형에 맞춰놓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의 기본적인 판매전략은  K2 유럽형은 노르웨이 수출형으로 정해놓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폴란드는  굳이 자국산 ROC를 방어력으로 선정하면서
강짜를 놓는 이유가 몇가지 있었는데.
바로 주변국에 기술이전 받아서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T80계열은 우크라이나보다는 기술적인 숙련도가 떨어지지만,  T72계열은.. 방어력만 보강하면
주변국이나 중동등 수출시장이 열린다고 생각한듯 보여집니다.

터키에게 치명적인 상황이죠.  이에대해서 터키도 폴란드판매에 상당한 우려를 내고 있었고,
갑자기 결정된 파워팩수입도  관련이 있을듯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장갑재의 수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나.
기존 K1A1형의 구형 장갑재기술이전은 가능할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구형 T72전차의 개량을 할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K2전차의 판매가 지지부진했던 이유중 몇가지 있는데.
가장 중요햇던 것은 바로 이 장갑재의 국가기밀급이라서 수출및 기술이전이 불가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신형장갑이 개발되고 장착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현대 로템은 폴란드 신형전차사업에  그다지 적극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터키의 기술이전하면서  동시에 신형탄약수출을 하게 되었으니,  그다지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라는 사실이지만,

폴란드사업의 핵심은 장갑재기술을 확보만을 노리고있습니다.
어차피 신형탄약은 독일에서 기술이전받아오면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체 탄약생산라인이 있기도 해서    실질적인 생산후에 탄약에 대한 2차적인 수출이 없기에....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그에 따른 정비기술 및 기타 정비장비의 지원까지... 생각한다면..  자체 120밀리 주포에 자치 포탑을 재설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포탑크기와 차체크기를 늘여서  내부공간을 확보하고 4명운영인력으로  자동장전장치를 제거한 버전을 원했습니다.

알타이전차와 마찬가지의 상황이죠  근데 알타이전차는 내부공간이 협소해서...
K2 전차가 내부가 좁다라는 이야기가 나온것입니다.

즉, 자동장전장치를 제거하더라도 3인기준의 내부를 설계되었어서..... 좁다고 이야기가 나온것입니다.
자동장전장치를 달고 3인체제로 운영하는 상황이라면..  절대로 좁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생산비용을 줄일려고 하고 있고  이미 폴란드 자체적으로 자동장전장치에 대한 기술도 가지고 있으니,
자국전차에 적용할 기술만으로 원하고 있는상황입니다.

폴란드 전차사업은 기술이전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현대로템이.... 전차대신 장갑차량개발로 자국생산하면서 수출권까지 주겠다고  언론발표가 나왔지만,

현대로템측에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현재 언론플레이를 가장 심하게 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현재도 우크라이나에게 T72계열전차를 보냈는데...
독일이 약속을 안지켰다 이야기는
독일이  레오파드2A7 중고를 보내기로 했지만, 
폴란드는  기존의 레오2A4의 개량까지 전부 해달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M1A2 120대에..... 기존 레오2A4 까지 개량한다면  실질적인 전차전력의 보강이 40%는 진행됩니다.
현재 독일에게 구형 레오2A4 를 공짜로 개량해달라고 떼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전차사업을 하면서 K2PL를 끌여들인것은 자국산전차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흡수하려고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국산전차를 개발해서  주변국에 T72계열의 전차 개량시장을 선점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현대로템도 이에 .... 폴란드의 속내를 알고서  그다지 적극적인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노르웨이전차사업에 수출성공하면 바로 다른국가들이 줄지어 서잇기에.

최소 4개국입니다.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세르비아.    이 4개국은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돌아가는 상황봐서.. 하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중동권역 아프리카권역해서. 

이집트.  아제르바이잔.  오만,  UAE 사우디 쿠웨이트까지...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우즈벡도 원하지만, 가격만 알아보고 말았다라는 후문도 있습니다.

의외로 흑해주변의 스탄국들이 러시아의 야말프로젝트와 더불어서 우크라이나처럼 흡수될것을 염려해서 의외로 전차전력의 증강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현재 주변국과의 마찰이 본격적으로 악화일로에 걷기에.... 일명 나일강댐 수자원외교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주변국이 내전화되고,  해서 자국방위에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폴란드의 K2 수출은 폴란드가 원하는대로 수출했다가는  터키알타이전차보다 더 심한 꼴을 보게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그래서 현대로템에서 폴란드 수출에 그다지.... 확실한 마지노선을 세우고서
양보하지 않는 수준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핵심은 장갑재 기술이전이 상당히 관심거리라고 합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신형포탄제작기술이전도 포함되어서..  이두가지가 핵심관건이라고 합니다.

즉, 여차하면  폴란드는 기존 T72 120밀리 주포에 K2신형장갑재를 얹은 .. 새로운 전차수출로 T72신형으로 만들어서  주변시장을 장악하겟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흑해주변의 국가들과 아프리카 , 중동지역의 T72운영국에게 어필하겠다라는 것이죠.


요약.
1. 폴란드 자국전차개발이 실패하면서 전력공백이 생겼다.
2. 긴급히 전력공백을 미국 M1A2 120대로 공백을 메꿨다.
3. 기존 레오2A7 개량비용이 엄청나게 비싸다.
4. 그래서 주변보다가  K2가 눈에 띄었다.
5. 자국방산기술이 엄청나게 낙후되었다.
6. 그래서 전차도입사업에 장갑재 기술이전,  신형포탄기술이전을 원하고 있다.
7. 속내는 T72를 신형 장갑재와 120밀리주포를 장착한 자국전차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8. 그래서 주변 T72개량전차로 주변시장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9. 현대로템은.. 콧방귀뀌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10. 현대로템은 대충 접객하는 수준으로  현재 노르웨이 K2 수출로 유럽수출형 가격을 확정지으려고 하고 있다.


사족으로 ... 
1.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폴란드는 T72전차를 지원했다.
2. 독일에게 레오2A7중고로 받기로 했다.
3, 독일은 레오2A4중고를 주려고 한다.
4. 폴란드는 이참에  기존 레오2A4 중고전차를 전부 공짜로 레오2A7으로 개량해달라고 하고 있다.

결론은 폴란드는 현재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동냥질을 당당히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차사업은 기술이전국가에게 맡기고 자국생산전차를 만들려고 하고있다.
독일, 한국 두국가 모두 관심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