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 진짜 운영유지비의 중요성이 실감나네요. 연구개발비를 늘려서 국산화를 추진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입장에서는 꼭 그게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국방의 최우선은
전략적인 전력적인 균형적 배치 입니다.
그다음이 가격이고,

그게 한반도를 살아가는 숙명입니다.
현재 있을때 어느정도 배치해놓는것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f35a 를 얼마나 되는 수량이 적정수량인가를 따져서 배치해야합니다.
이부분은 운영유지비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그나마 주한미군때문에 상당부분 제공권에서 완전한 장악을 하는 상황이기에.
이제껏 한미공조를 위한 전력적인 부분을 설정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방예산이 늘어나는 조건으로 수출에 대한 제약을 서서히 풀어야 겠죠.

심지어 국산이 가동율도 훨씬 높음.. 
15% 차이나면 가격이 15%차이나는 것과 같은 뜻이고 위급한 상황일때는 더더욱 수리못해서 창고에 처박아두고 날리지도 못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해병대가 아파치나 바이퍼가 아니라고 지들 목숨중요한데 왜 안해주냐고 별만달았지 존나 무식한 세끼가 나대는게 참 한심함..

목숨이 중요하니까 …좋은 무기 사달라는 거임

애초에 운용하는건 어떻게든 실전상황이 되면 기를 쓰고 띄우긴 띄움
포크랜드전만 연구해 봐도 알게됨

문제는 실전성능이 떨어지는 물건을 국산이라고 바득바득 우겨 실전에 밀어넣으면…
해당 기체가 임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부대원전체가 몰살하게됨

몇년전 북한 해군하고 한판 붙었을때….
운영하급 고속함에 76미리 국산함포, 40미리 국산 함포 모조리 불발걸려서 해당인원들 몰살당할뻔한거 잊었음?

주기교체부품이 없어서 작전투입을 아에 못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전투상황에서 헬기 못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