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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4 13:46
[뉴스] 육군 수방사, 서울시가 비축중인 LST교량 설치훈련
 글쓴이 : 노닉
조회 : 2,152  



이번 훈련은 군에서 사용하는 교량이 아닌 서울시의 비축자재 교량으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전시 등으로 한강 다리가 파괴됐을 때 부서진 곳을 건너는 교량을 만드는 겁니다. 

이번 교량 복구 훈련에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서울시, 행안부 등 유관기관과 15개 전시 동원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설치한 교량은 서울시가 2009년에 도입한 LST교량으로 군에서도 처음 조립해 보는 교량입니다. 

민관군 합동으로 LST교량 설치 훈련을 하는 건 교량을 구입하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훈련은 서울시 충무훈련과 연계해 서울 한강 교량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한 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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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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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1-11-04 16:04
   
6-25 때는 국군 스스로가 북한군 지연을 목적으로 교량을 파괴하였는데.....
현제에 또 밀린다면 어떻게 할까요? 저는 그 때와 거의 같을 것 같네요.
차량 도로 진입 막아서 통재하고. sns 통신망이 살아 있어도 안 되게 할 것 같으며, 중국 시진핑처럼 하면서, 거짓말 방송을 말 할 것 같은데....  넘 비관적일까요?

비축중인 LST교량은 북진에 방해 될 때 사용, 설치할 목적이고, 6-25 때처럼 밀린다면 폭파시켜 없애야 할 물건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생각 21-11-06 04:21
   
밀린다는 가정하에서보면 만약의 가능성이 될 수 있겠지만..
과연 밀릴까요?
지금 전력 수준에선 하늘에서 혜성조각이 서울에 떨어질 확률을 두려워해서 생존시설 확충을 걱정하는 의미 이상은 없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