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nkei.com/article/20210926-CV73HYDFDJIJBIC3DGFDSBS37U/
자민당 총재 선거(29일 투표)에 입후보 한 4명의 후보는 26일 오전 후지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의 원자력 잠수함의 보유에 대해 논의했다.
고노 다로 백신 담당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은 보유에 적극적인 생각을 나타낸 것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과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행은 신중론을 폈다.
프로그램에서는 미,영,호에 의한 새로운 안전 보장 동맹「AUKUS(오커스)」가 창설되어 해양 진출을 강하게 하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미영의 기술 공여에 의해서 오스트레일리아에의 원자력 잠수함의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설명했으며 이어서 일본도 핵잠수함 보유를 검토해야 할지를 후보 4명에게 물었다.
고노 후보는 "능력적으로는 일본이 원자력 잠수함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그는 "모항으로 받아줄 지역이 있는지, 운용 능력, 도입비용이 현실적인지 검토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다카이치후보는 "일본이 가지고 있는 재래식 잠수함도 뛰어나고 근해에서 사용하는데는 충분하지만 향후의 국제 환경이나 최악의 리스크등을 생각하면, 공동으로 원양에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은 보유하고 있어도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규정한 원자력 기본법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인식도 나타냈다.
출처 :
https://m.dcinside.com/board/war/2037902?recomme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