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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4 00:35
[뉴스] North Korea's Generals Are Scared: South Korea Wants an Aircraft Carrier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2,001  

https://nationalinterest.org/blog/buzz/north-koreas-generals-are-scared-south-korea-wants-aircraft-carrier-188078


♥구글 번역입니다.


항공모함은 f35b 제트기의 출현으로 인해 워싱턴의 군사 동맹들 사이에서 일종의 르네상스 를 보였습니다 . 

한국보다 더 호기심이 많거나 논쟁의 여지가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된 군사 위협 인 북한이 육상 전투 항공기의 범위 내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항공 모함 사용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없습니다. 사실, 서울은 일본 과 중국 이 배치하는 새로운 항공 모함과 경쟁하려는 열망에서 동기를 부여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에서 열린 MADEX 2021 박람회에서 대우 조선 해양 (DSME)과 현대 중공업 (HHI)이 전시 한 라이벌 컨셉 모델 은 한국 설계자들이 큰 생각을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미래의 항공 모함을 위해 뚜렷하게 대조되는 선택으로 한국 해군을 제시합니다. .

서울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2019 년 7 월 항공 모함을 건조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함선은 F-35B 라이트닝 스텔스 점프 제트 전투기 20 대를 27 억 달러 주문 하여 60 대의 지상 기반 F-35A를 보완합니다. B 모델은 제트의 스텔스 및 센서 기능과 수직 리프트 팬을 결합하여 제트가 짧은 이륙 및 수직 착륙을 수행 할 수 있도록합니다.

원래 프로그램 이름 인 LPX-II 는 소형 점프 제트기 부대를 지원 하는 진화 된 독도 급 수륙 양용 공격 함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2020 년 말에이 항공 모함 프로젝트는 CV-X 경 항공 모함으로 이름이 바뀌어보다 제트 항공 지향적 인 개념을 의미합니다. 운송 업체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18 억 7 천만 달러로 낙관적으로 추정되며 2033 년 시운전이 예상됩니다.

MADEX에서 제시된 두 개념은 독도 의 전체 하중 질량의 두 배 이상인 전체 하중에서 4 만 5 천 톤을 대체하는 데 고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하나의 상부 구조 또는“섬”대신 두 가지가 특징입니다.

대우 조선 해양은 이탈리아 해군 용 F-35B 호환 트리 에스테 를 포함 해 이미 여러 대의 항공 모함을 건조한 이탈리아 조선 업체 Fincantieri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F-35B 제트기의 배기 가스에 대해 데크를 내열하는 방법에 대한 사양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파트너십은 특정 용어와 일반 용어 모두에서 귀중한 전문 지식을 제공합니다.

길이 862 피트, 폭 152 피트, 빈 공간 38,000 톤을 차지하는 DSME의 상자 모양 디자인은 확장 된 상륙 작전 함을 위해 남한 해군 컨셉 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16 대의 F-35B를 갑판에 넣을 수 있으며, 우현에있는 2 대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 할 수있는 격납고에 12 대가 더 있습니다. 갑판에는 헬리콥터를위한 9 개의 장소도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현대의 디자인은 885 피트에서 더 길고 197 피트에서 대우 조선 해양의 제안보다 거의 33 % 더 넓지 만 질량은 약 30,000 톤에 불과합니다. 또한 항공기가 짧은 이륙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되는 스키 점프 램프를 통합 하여 영국의 더 큰 엘리자베스 여왕 급 항공사 의 신호를받습니다 .


F-35B 제트기에는 스키 점프가 필요하지 않지만 램프는 이론적으로 더 무거운 연료와 무기 부하로 더 안전한 이륙을 허용하며 (HHI 주장) 출격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암묵적으로 스키 램프는 어 레스터 장비와 결합되면 향후 한국의 KF-21 제트 전투기 의 해군 변형 또는 더 큰 캐리어 기반 드론 과 같은 비 수직 이륙 항공기의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 캐리어가 투석기 발사 구성으로 전환되면 램프를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중공업 콘셉트는 F-35 항공기 16 대, 격납고 8 대, 헬리콥터 6 대를 수용 할 수있는 갑판 공간이 있습니다. 캐리어의 반대편에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격납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설계는 또한 북한의 광산과 잠수함 을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는 무인 함 (USV) 및 드론 잠수함 (UUV)을 발사하기위한 선미에 우물 갑판 과 수직 이륙을 발사하고 복구하기위한 선미 장착 플랫폼을 특징으로합니다.

건축 측면에서이 개념은 또한 폭이 넓은 선박의 낮은 기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파도를 자르는 활과 추가 수평 추진기를 특징으로합니다. 현대 중공업 항공 모함의 두 섬은 레이더 스텔스 용으로 설계되어 항공 모함이 탐지되고 공격 대상이 될 수있는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리 아래에 위치한 위상 배열 레이더 패널은 승무원의 가시성을 향상시키면서 캐리어의 기본 센서의 범위와 감지 각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 방어를 위해 두 항공 모함은 후방 섬 뒤에 K-SAAM 대공 미사일을 탑재 한 16 셀 KVLS 수직 발사 시스템, CIWS-II 근접 방어 개틀링 건 및 어뢰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우 조선 해양은 드론 방지 시스템도 독특하다.


다른 회사는 특정 CVX 구성 요소를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추진력을 위해 GE는 고급 전기 구동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롤스 로이스는 디젤 엔진과 결합 된 인기있는 MT30 가스 터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사거리가 186 마일 인 고유 능동 전자 스캔 어레이 레이더, 수직 발사 시스템 (KVLS), 7 배럴 GAU-8 어벤저 30mm 기관포가 통합 된 근접 방어 시스템도 탑재됩니다.

그러나 한국 해군은 점프 제트 항공 모함을 없애고 고성능 비 점프 제트 전투기를 운용 할 수있는 설계를 모색 할 수 있습니다. 해군이 제작 한 그래픽은 여전히 ​​투석기가 장착 된 항공 모함에 대한 낙서 컨셉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고성능 개념을 시도하기 전에 점프 제트 캐리어로 시작하는 것이 계획 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선택해야합니까?

현대 중공업과 대우 조선 해양은 한국에 명확하게 대조되는 선택권을 제공했습니다.


현대의 디자인은 제작 및 운영 비용이 더 비싸지 만 스키 점프는 승선 한 F-35B 제트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우 조선 해양 / 핀칸 티에리의 디자인은 총 더 많은 항공기를 운반 할 수 있습니다. 대우 조선 해양의 항공 모함은 무인 시스템을 방어하고 있지만 현대 중공업은 항공 및 해상 드론 전용 시설을 갖추고있다. 대우 조선 해양의 레이더가 더 유리 해 보이는 반면 현대 중공업은 은밀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현대 중공업의 개념은 다양한 유형의 항공기를 지원할 수있는보다 진화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Fincantieri가 대우 조선 해양에 제공 한 항공 모함 구축 통찰력의 혜택을받지 못할 것입니다. 

계약은 2021 년 말 또는 2022 년 말에 수주되며 3 년 후 공사가 시작됩니다. 전반적으로 대우 조선 해양의 설계는 한국 해군의 요구 사항을보다 엄격하게 준수하고 비용 초과 및 기술 지연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선호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해군의 선택은 현대 중공업의보다 광범위한 비전에 의해 서비스가 유혹 될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잊혀진 결론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서울은 항공 모함을 원할까요?

한국의 육상 전투기와 미사일은 이미 서울의 주요 군사 위협 인 북한 전역의 목표 범위 내에 쉽게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상 기반 제트기는 캐리어의 점프 제트보다 더 많은 출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 모함은 제트기와 특공대를 실은 헬리콥터가 해안 벡터에서 북한 영공을 쉽게 통과 할 수 있도록함으로써 적당한 이점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공, 무인 항공기 및 지휘 및 통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항공 모함 기반 제트기는 또한 북한의 탄도 미사일 공격에 덜 취약 할 수 있습니다. 항공 모함은 공군 기지와 달리 침몰 할 수 있으므로 북한의 많은 잠수함 , 지뢰 및 대항으로 무장 한 소형 보트 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호위가 필요합니다. -선박 미사일.

전반적으로 한국 항공 모함 프로그램은 일본 및 중국 해군과의 경쟁에서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한 것으로 보이며, 두 나라 모두 여러 항공 모함을 취항하고 있습니다. 더 큰 CV-X 디자인으로의 전환은 일본의 곧 출시 될 Izumo 급 항공 모함 의 무게와 일치하는 것을 목표로했을 수 있습니다 .

항공 모함은 상징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지역 안보 동맹이나 다국적 탐험에 기여하는 한국의 능력을 더욱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CVX가 한국의 국방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고 한국의 명성과 지역적 영향력을 강화하기를 희망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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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6-24 00:40
   
정확한 해석은 다음 영상 참조
https://youtu.be/t4-5qgTCvvc

아무튼 항모를 보유하려는 의도를 기사내용으로 요약하자면
1. 비상상황시 대북공격력 확보
2. 주변국 항모보유에 대한 대응
3. 영향력 확보

이 정도구요. 이정도면 보유할 의미가 충분하네요.

특기할 것은 내셔널인터레스트가 kf21네이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점이네요.


암튼 국내외에서 한국의 경항모 보유에 대해 이견이 없고 다만 진화형이냐 안정형이냐 이 선택만 남았다는걸 이딕하는 거보면 가생이 항모반대론자들이나 중형항모론자들은 이제 더이상 반복안했으면 합니다
종훈이당 21-06-24 00:48
   
밀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간과 하는게.. 항모 이유를 대라 해서 몇년전부터 수도 없이 영향력 이야길 했는데..
이것으로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그게 무슨 이유냐.. 또 이유를 대라.. 영향력 확대보다 큰 이유는 없다고 해도 또 반복..

이 기사에 나온것 처럼 영향력 이란것이 핵폭탄 만큼이나 큰것이라 해도..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은 인정할 수 없다. 반복.. 지구 반대편 나라에 영햘력이 미칠 무기는 무엇이 있나요. 사거리 제한 없는 미사일.. 정찰 위성.. 그리고 캐리어 라고 해도.. 또 반복..

현대 사회 혹은 미래사회 영향력이란것이 얼마나 큰 힘 인지 인지하는것이 우선입니다.
     
OO척살 21-06-24 06:32
   
그런분 여기 딱  세분 계시더군요.
메니멀 21-06-24 09:25
   
영화 탑건에 보면 이런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 매버릭과 구스가 f-14를 몰고 적기와 피터지는 싸움을 하는 중인데...
빡빡이 사령관은 입에 시가를 물고 공중전에 한마디도 안하고 끊임없이 질문만합니다
“적과의 거리는?” “적과의 거리는?” “적과의 거리는?”

항모의 방어중 최말단은 자체방어체계인 ciws등 자함방공체계입니다
그 밖에는? 이지스함 등 호위함이 책임지죠
그 더 밖에는? F-14같은 전투기가 책임집니다
그럼 그보다 더 먼 밖은?
바로 그  “거리”가 책임집니다. 즉 적과의 완충공간 자체가 항모의 방어력입니다

항모의 1차 방어는 거리가 하는겁니다
적과 멀리떨어져야만 항모의 방어가 시작되는거죠

항모가 만일 이 완충공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 항모는 적으로부터 더 먼곳에 위치를 옮겨 방어공간을 확보합니다
그래서 미군은 서해부터 중국해안선 안쪽을 죽음의 바다로 보고 (평시에는 아니지만) 전시에는 항모를 밀어넣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요?

국토전체가 중국이나 일본 어느한국가로부터 죽음의 바다입니다
서해전체가 중국의 항공기 무력투사범위에 들어가고
동해존체가 일본의 항공기 무력투사범위에 들어갑니다

즉 항모를 운용할 완충공간이 없어요
     
아그립파 21-06-24 09:38
   
자꾸 같은 논쟁의 반복이 되는 것 같아 슬슬 피로도가 생깁니다만..
우리 해군이 대양 해군을 표방하며 KDX 건조를 시작한게 벌써 삼십년 가까이 됩니다.
동해나 황해가 대양입니까?

또 우리는 교통입지적 측면에서 사실상 섬나라입니다.
대륙과의 연결통로가 없기 때문에 석유를 비롯한 모든 자원이 바닷길로 들어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유의 60%가 중동산입니다.
그거 전부 남중국해 거쳐서 들어오는 거예요.
그 길 지킬 힘이 현재 우리에게 있습니까?

그 바닷길을 지켜야 할 우리 해군력은 중국의 17%, 일본의 34%입니다.
뭐라도 더 만들지 않는 이상 이미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란 얘깁니다.

그러면 또 핵잠 얘기하시겠죠?
그럼 저는 또 Vroom의 기대이론 얘기하는 수 밖에요.

기술적,정치적인 이유로 당장 만들수도 없는 핵잠을 이유로,
당장 만들수 있는 항모를 포기한다는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왜? 건담을 만들자는 얘긴 안하십니까?
          
메니멀 21-06-24 10:08
   
그런 얘기는 안하시길 바랬는데...
그러면 필히 정치얘기로 간다니까요

지금 항모가 없어서 미국이 그렇게 조각배한척이라도 지원해달라고 하는 남중국해 문제, 호르무즈해협 문제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나요?
               
아그립파 21-06-24 10:15
   
무슨 의도의 글인지 감조차 못 잡겠네요.
               
메니멀 21-06-24 10:16
   
그 동네는 우리 앞바다가 아닙니다. 영해는 더더욱 아니죠
그 동네 이해관계가 걸린 국가들이 득시글대고 ...

당연히 우리는 국제 연합함대세력의 일원으로 참가하여야 하는 문제이지 항모보유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연합해상세력에 전투함을 보내고 싶으면 보내면 되요

충무공 이순신급이 가서 일원으로 활동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근데 그마저도 안보내고 있는게 현정권의 스텐스에요
                    
아그립파 21-06-24 10:22
   
하..이렇게 본질을 흐리는 건 반칙이죠.
우리 필요성이 있어서 만드는거고 그 가장 큰 필요성은 중일항모에 대한 대응입니다.

남중국해에 연합함대 지원을 하든 말든, 거거에 무슨 배를 보내든 지금은 우리에겐 평화기이니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 겁니다.

지금 전쟁났나요?
                         
메니멀 21-06-24 10:29
   
중일이 아니고 남중국해라고 하셨쟎아요???

거기는 항모가 있으면 좋지만 굳이 2030년대 도입될 항모없이도 지금 전투함으로 충분히 목적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중일 항모를 상대하고 싶으면 항모가 아니고 전투기를 확충해야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항모를 가지지 못하는 지형인 만큼 잇점도 있는데 중일은 우리를 상대로 항모전을 펼칠수 없는 지형입니다
우리에게도 동해서해는 죽음의 바다지만 그건 똑같이 그들에게도 죽음의 바다이니까요
                         
아그립파 21-06-24 10:38
   
"중일항모를 상대하고 싶으면 항모가 아니라 전투기를 확충해야 한다"..

'완충지대' 잘 아시는 매니멀님께 퀴즈 하나 드려도 될까요?

일본 해자대의 F35B 작전반경이 350km, 하푼 사거리가 250km, 미티어 사거리 220km 정도라고 가정해보죠.

이즈모가 독도로부터 600km떨어진 공해상에서 함재기로 독도 시설물 파괴하면

우리 내륙 공군 즉, 중원기지와 강릉기지에 있는 공군기로 이들을 제압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메니멀 21-06-24 11:05
   
????
전술시뮬레이션을 하자는 건가요?
그럼 질문이 이상해요

1.독도시설물 파괴하고 이즈모 항모제압하고 연결된거에요? 따로에요? 
 아니 애초에 전략적 전술적 달성요구 목표를 명기해주세요
2. 적아 항공세력과 지원세력 해상세력과 지원세력의 배치상태는요?
3. 기상과 시계는요?
4. 외교적 상황과 교전확대 가능여부 및 가능범위, 민간인 피해허용범위는요?
5. 출격가능기지는 꼭 중원이나 강릉이어야 하나요? 대구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물어보시면 ..
그야말로 수준낮은 질문이 되버리구요
그런걸 고려해서 물어보신다면 전혀 시뮬레이션적 가치가 없는 환타지소설이 되버립니다
                         
아그립파 21-06-24 11:11
   
심리학의 대가 페스팅거는 인지부조화에 빠진 사람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수치 및 근거로써 얘기하면 그는 출처를 의심한다.
논리로써 얘기하면 그는 요점을 흐려버린다."

우리 공군 '작전 반경' 얘기하는 질문이라는 거 뻔히 아시면서도 구차한 이유를 들먹이며 요점을 흐려버리는 본인의 태도가 바로 인지부조화에 빠진 사람의 모습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질문에 대한 답은 굳이 하실 필요없습니다.
공군의 답은 '불가능하다'였으니까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이즈모라는 함명의 어원은 독도를 자기네 행정구역이라고 주장하는 시마네현의 옛 이름입니다.

이 배의 건조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셈이죠.
                         
메니멀 21-06-24 11:31
   
ㅋㅋㅋ
이런이런....

이런 수준낮은 질문을 하시다니...제가 너무 기대가 컷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물어보시지...

여하튼 제가 할려던 대답은 이거였습니다

“미국 망했나요?”
                         
아그립파 21-06-24 11:36
   
미국 망했냐고 되묻는 걸 보니
우리 공군의 작전반경이 독도로부터 600km떨어진 이즈모에 대한 공격은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하시는 걸로 알면 되겠군요.

"중일항모에 대항하기 위해선 항모가 아니라 전투기 확충"을 외치신 분 입으로 스스로 '공군 작전 불가능'을 얘기하기 싫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조롱이라뇨..
논리에서 패배하신 분들의 전형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님의 수준은 이미 님 스스로 증명했고 저는 더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니 더이상 말섞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누구의 말이 더 합리적인지는 이 댓글들을 보신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지누짱 21-06-24 12:49
   
아니 토왜랑 뭔 그리 심도깊게 토론하나요
                         
아그립파 21-06-24 12:52
   
지누짱님// 저분의 궤변에 혹시라도 한두분이라도 낚이면 이 진흙탕 싸움 다시 시작이니까요ㅋ
                         
지누짱 21-06-24 13:26
   
그건 그렇네요 ㅎㅎ
     
아그립파 21-06-24 09:48
   
그리고 잠수함 천적이 대잠초계기, 대잠헬깁니다.
중일은 현재 거리상으로 지상으로부터  우리 남,동해에 전부 초계기 띄울수 있고 항모로부터 대잠헬기 띄울 수 있습니다.

그것들 바다위에서 잡으려면 함재기 즉, 항모 필요합니다.
중일이 우리 남해, 동해에서 항모 띄우는 한 우리 잠수함들 제대로 작전 못한다구요.

수상함들의 가장 큰 천적인 해상항공전력, 다시말해 항모를 계속 늘리는 적들 앞에서 우린 완충지대가 없으니 항모 필요없다?
동해, 남해에서의 중일 작전환경이 우리랑 다릅니까?
똑같습니다.

걔들은 전부 병.신이라서 항모전단을 두개, 네 개 만드는줄 아시나요?
          
구름위하늘 21-06-24 14:18
   
잠수함의 천적이 대잠초계기와  대잠헬기라는 의미는 "천적"이라는 말이 꼭들어 맞는 것이 아닙니다.

둘 사이의 경쟁에서 아직은 잠수함이 훨씬 유리한 입장이고
그나마 다른 체계에 비해서 대잠초계기와 헬기가 더 좋다는 의미이지
"천적"과 같은 먹이사슬의 위에 있는 것 같은 관계가 아닙니다.

둘째로 항모가 아니라도 운용할 수 있는 대잠헬기는 논외로 하고,
대잠초계기는 대부분의 경우에 육상운용을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장시간 운용하는 체계입니다.
               
아그립파 21-06-24 14:34
   
맞는 말씀이세요. 달리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해 표현이 다소 과하게 흘렀네요.

다만 대잠 항공전력은 잠수함을 잡을 수 있지만,
잠수함의 경우 유의미한 대공 무기체계가 약한 관계로 이들 대잠초계기나 헬기를 잠수함이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 완전히 틀린 말이라 보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초계기의 경우, 저 역시 적이 지상에서 발진시키는 것으로 상정했습니다만 오해가 되게 글을 쓴 잘못도 있네요.
     
아그립파 21-06-24 10:01
   
결론적으로,

이미 합참에서 결의 끝났습니다.
국회에서 신규예산 안잡아주더라도 국방중기계획에 이미 잡혀있는 5년치 예산 300조 안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겠다구요.

이미 당사자인 해군, 국방부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고,
건조하겠다고 결정난 게 벌써 작년 12월 30일입니다.

방구석 밀매들끼리 이 소모적이고 감정적인 논쟁을 도대체 언제까지 하자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