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인 SNT모티브는 기존 K 계열 소총의 부분개조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 풍산과 손잡고 전혀 새로운 신형 소총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K-방산‘의 새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다.군의 교체물량은 적은 편이지만 국내외 총기 메이커들은 비상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군의 한 관계자는 “K2 소총을 아쉬운 대로 K2C1으로 개량해 사용하고 있으나 총기 내부 구조는 그대로여서 교체가 필가피하다”며 “특수전용 기관단총 사업과 차기 소총 사업으로 이어질 것”이가고 전망했다. 군 당국은 더 이상 한국군 소총의 주류였던 K 계열 소총은 주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이 추진 중인 워리어 플랫폼 사업의 향방과 속도에 따라 신형 소총 개발과 생산 규모가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에따라 6.8mm STR 돌격소총이 최종 성능시험을 통과할 경우 워리어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대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군 차기 소총으로 최종 채택될 경우 대량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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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총으로 테스트중이고, 올해 안에 완제품제작이 목표라네요. 디자인은 확정적인거 같습니다. ㅜ.ㅜ
미국도 차세대는 6.8밀리로 한다는 것까지만 확정되고 아직 소총도 탄도 스펙이 구체적으로 안 정해졌지 않나요?
지금 각 제조사마다 탄 무게를 20퍼 줄이네 위력을 몇 퍼 올리네 한참 경쟁중인 것 같고,
총기도 제조사마다 제식으로 선정되려고 열심히 개발경쟁중인 것 같던데 우린 이렇게 툭 나왔다구요?
그냥 별다른 고민없이 구경만 늘여놓은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