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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3 13:59
[전략] 中 2세대 스텔스전투기 FC-31 모의훈련장서 포착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537  

https://news.v.daum.net/v/20210611122041375







1세대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는데 

뭔 벌써 2세대 타령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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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6-23 13:59
   
나무와바람 21-06-23 14:07
   
시작만 해놓고 끝에가선 용두사미도 안되는 중국의 굴기 중에 하난가 보죠!
이름하야 "스텔스전투기 굴기" ㅎㅎ
아그립파 21-06-23 14:20
   
관계기업 중 하나가 중국산 무선청소기 수입판매를 위해
타당성분석을 의뢰한 적이 있었어요.

무선청소기 핵심성공요인(CSF)는 한 세가지 정도 되는데..
흡인력, 완충시 사용시간, 무게 정도

근데 웃기는 게 12개 회사 제품을 시험해봤는데 그중 세개가 다이슨과 동급, 심지어 어떤 요소는 다이슨보다 상회하더군요.
근데 그것들 가격이 우리돈으로 12만원;;

요새 다이슨이 200W, 보쉬가 230W 정도 흡인력일거예요 아마.
중국 것도 잘 만든건 얘네랑 동급이란 얘기..

물론 전투기랑 청소기랑 같을 순 없죠.

근데 우린 하다못해 기껏 청소기조차 얘네랑 스펙 차이 크게 낫지도 않은걸 다섯배,열 배 가격에 팔고 있어요.L모, S모 대기업이요..

중국 기술력을 마냥 무시하다간 큰코 다칩니다..
     
부산시민 21-06-23 14:35
   
다이슨, 삼성, 엘지 4~5십만원 이상 부터는 400~500W 에요.
싼마이 유선 청소기가 1000W,
20만원 안짝 중국산은 100,150, 200W, 20만원 좀 넘어가면 250W, 300W 쯤 됨.
중국산은 가격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성능이 좋을 수가 없음.
무선청소기 살려고 여러제품 비교해 봐서 잘 알죠 ㅋㅋㅋ
          
아그립파 21-06-23 14:40
   
흡입력 단위 AW랑 전기W랑 혼동하신 거 아닐까요?

한 5년 가까이 된 기억이지만 흡입력 계수는 다이슨과 동급  내지 상회하던 물건이 있었어서요.

써놓고 보니 제가 혼란을 초래했군요;;
W가 아니라 AW라고 썼어야 했는데ㅋ
               
부산시민 21-06-23 14:50
   
기재된 스펙 일일이 다 확인 했죠.
제일 먼저 보는게 몇와트인가.
중국산은 결국 흡입력, 배터리 따져보면 딱 가격만큼이란 결론이 나옵니다.
근데 삼성, 엘지 고가정책은 뻥튀기가 좀 심하고,
고가정책 유발자 였던 다이슨 40~50만원대가 차라리 낫다는 생각.
그냥 1000W 유선청소기 쓰기로 ㅋㅋㅋㅋㅋ흡입력 넘사벽.
(W는 모터기준 소비전력)
                    
아그립파 21-06-23 14:53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전기소비량 W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흡입력을 의미하는 AW는 생산국적별로 단위도 AW,W,PA..

다 표기도 다르고 단위도 달라서 일반소비자가 이걸 직접 비교하기엔 애로가 있습니다.

암튼 꼼꼼하시네요.
전 집안 가전제품은 '걍 자기가 알아서 좋은거 사' 이래버리는데ㅋㅋ
                         
부산시민 21-06-23 15:05
   
흡입력을 필수 기재사항이 아닌지 잘 알수 없는게 많아서 소비전력으로 판단.
소비전력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흡입력을 내세운다면....그것도 중국산이....전 안믿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무선청소기 이기 때문.
기술을 총동원하여 극강의 배터리 효률을 이끌어 내야 하는데, 배터리는 삼성, 엘지, 다이슨이 더 좋은걸 쓰거든요.
무선 제품의 가치는 배터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죠.
                         
흰꽃샤프란 21-06-23 15:08
   
중국제들 성능은 비슷하거나 더 좋은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야 제품이 팔리거든요.

마데 차이나가 빛좋은 개살구 인식이 세계적으로 박혀서리
싼 가격만으로 팔리지 않으니 성능은 좋게 만듭니다.

그런데 갸들 제품 문제는 내구성과 수명이에요.

요구하신 성능들이 배터리 직병렬 구성 바꾸고 갯수 늘리면
얼마든지 좋게 만들수 있지요.

문제는 수명과 안정성이죠.

전 전기, 전자쟁이에 배터리도 했지만 중국제 배터리 제품은 극혐합니다.
특히 국내 책임보험 안들어 있는 중국 직구 배터리 제품은 무조건 패쓰...
                         
아그립파 21-06-23 15:09
   
ㅎㅎ맞아유, 저도 저희집 꺼는 다이슨 씁니다^^

핵심을  잘 파악하셨네요. 현명한 소비자 ㅇㅈ~
무선제품의 핵심은 배터리죠~

근데 FC-31 얘기하다 참 멀리도 와버렸군요 우리..
                    
수염차 21-06-23 20:08
   
엘지 코드제로 사용중인데
구입가격이 100만원 정도 엿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물론 집사람이 구매햇지만요.......
40~50?
                         
부산시민 21-06-23 22:29
   
세탁기, 냉장고 정도면 모르겠는데 청소기로 코드제로는 너무 비쌈.
절충해서 40~50만 짜리 다이슨 정도면 어느정도 가성비는 나오겠다 싶네요.
삼성, 엘지는 왕창 비싼거 뿐이고 중공제는 오래 쓸 물건이 없고.
          
래드 21-06-23 15:38
   
LG 다이슨 차이슨 다 있어요...
장기간 써보면 왜 LG랑 다이슨이 비싸도 팔리는지 알 수 있어요...
장기간 써보면 다이슨은 또 내구성이 문제가 약간 있어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차이슨 샀는데... 돈만 날렸어요...
차이슨은 스팩상에 분명히 성능이 더 나와야 하고.. 블로그 사용후기라든지 비교해 봐도 뒤지지 않는 성능인데..빗자루로 쓸어 담는게 나을 정도예요......
안쓰고 처박혀 있어요...
               
아그립파 21-06-23 15:50
   
전 파는 입장을 대변한거라..
해당 상품은 국내시장에서 대박을 쳤었죠ㅋ

근데 실은 저도 보고서 말미에 "브랜드이미지와 CRM을 고려한다면 자사브랜드 입히지 말고 신규 브랜드 런칭해서 판매하라"는 고약한 조언을..ㅋ
     
달보드레 21-06-23 1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족인가 봄!
          
아그립파 21-06-23 16:53
   
나도 몰랐던 내 정체성을 찾아주시는군요!!
     
bluered 21-06-24 00:38
   
중국제의 문제는 성능 만이 문제가 아니고, 내구성, 안전성, 사후지원이죠.

스펙차이 나지 않는 제품이 국내산 대기업들의 제품이 훨씬 비싼건 당연한 거죠.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커버하기 위해 기업에선 돈이 들어가니까요.

오늘만 사는 듣보 중국제 제품을 구매하면서 몇년 후 구입한 제품의 후속지원을 기대하면서 구입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 듣보 중국 기업이 몇년 후에 존재할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
딱 자기가 돈 낸만큼의 제품을 구입하는 겁니다.
이름없는자 21-06-23 14:28
   
저건 중국 공군이 쓸 가능성이 낮고 주로 수출용으로 개발 중인 기종임. 중국 제식 전투기는 J-20 같이 J 로 시작히고  FC-1 같이 FC 로 나가는 건 수출용. 해군이 함재기용으로 J-15 대신 FC-31 를 함재기로 쓸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는데... 글쎄...
     
새끼사자 21-06-23 17:09
   
J-20 사실상 실패로 FC-31로 급히 눈을 돌려서 해외 판매용 깡통비행기에 J 제식 번호 부여하고 이제사 개발하는 중임....
중공내에서는 이러다 KF-21이 더 먼저 개발되겠다라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FC-31 자체가 깡통으로 개발된 비행기라 다시 필요스펙 정하고 체워 넣으면서 기체 형상도 계속 변하고 있음...
즉 개발 순서 뒤죽 박죽인 비행기라 무슨 문제가 또 터질지 모르는 비행기라고 보고 있네요.
     
Davidoff 21-06-23 20:02
   
들리는소식으로는 제식명이해군용  j35 하고 공군용 j21두가지 버전 플러스 수출용 fc31 있다고함..
윈도우폰 21-06-23 14:52
   
스텔스 ... 1. 레이다에 안 걸리는 비행기 2. 몰래 하는 짓 내지 야구의 도루

중공의 스텔스는 1번이 아니고 2번의 의미일 듯 ... 라이센스도 아니고 몰래 남의 기술을 도둑질해서 만들었기에 스텔스
뱃살마왕 21-06-23 15:14
   
세대 가리들이니
흰꽃샤프란 21-06-23 15:14
   
FC-31은 에어 인테이크 부분이 너무 좁고 작네요.

F-22나 F-35, KF-21에 비하면 저 좁은 공간으로 필요한 공기 유입이 될지 의문...

게다가 입구가 저렇게 좁으면 레이돔에서 넓어지는 기체 면적 때문에
공기 흐름이 에어 인테이크보다 더 밖으로 퍼져서 절대적인 공기 유입이 부족할겁니다.

날수는 있어도 제대로 가속, 최대속 못낼듯...
     
아그립파 21-06-23 15:16
   
FC31 제작에 F35기밀이 상당부분 유입됐을거라고 하더군요. 해킹으로..
아마도 F35의 단점까지 그대로 흡수했을 공산이..
참다랑어 21-06-23 16:00
   
저렇게 계속 개발하면서 기술이 축적되겠죠.
     
스크레치 21-06-23 20:09
   
글쎄요

현재 중국이 굴기 타령하는것마다 실패하는걸 많이 보고 있는지라
수염차 21-06-23 20:09
   
차이나 제품은 믿고 거르면 됩니다....
딱 돈만큼의 성능이 나옵니다......
카리쓰마0 21-06-24 09:39
   
기업의 윤리의식보다 돈이 우선인 짱꼬올라가  가성비 좋은 물건을 만든다고요??
극히 일부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저도 중국 물건 많이 취급해봤지만 품질이 개판입니다.
과거에는 그나마 싼맛에 썻지만 수년전부터 단가가 올라가면서 더 이상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다시 국산 부품으로 환원하면서 만세를 불렀습니다.
배터리가 조루거나 확률 낮은 뽑기이거나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짱꼬올라라도 sample은 잘 만들 수 있습니다. ^^
양산품이 개판이라 그렇지!!
중국에서 만드는 한, 무기라고 해서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