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에서 향후 우주프로젝트를 발표햇는데 차세대 최신 우주망원경 발사 프로젝트를 선정함 프로젝트 이름은 스피어엑스
여러 제안서중에 하나를 채택햇는데 프로젝트 담당 주요기관으론 캘리포니아공대 볼에어로스페이스(민간기업, 제작부분) 그리고 한국천문학연구원이 뽑힘 이 프로젝트는 한국천문학연구원이 캘리포니아공대와 협력해 제안한 프로젝트로 나사에서 최종선정 됨 애초에 미국외 기괸은 한국천문연이 유일
우주의 진화와 30억개의 별을 관측할예정이고 2024년 발사할 계획 한국 천문연구원은 단순 참여하는 기관이 아니라 프로젝트 핵심기관으로 칼텍과 활동할 예정이라고 함
그리고 이건 예전 기사인데
미국 NASA가 한국에 맡긴 프로젝트
대기가 거의 없고 영하 190도와 영상 150도를 오가는 극한 환경. 바닥에는 지구와 구성 원소가 비슷하나 훨씬 고운 입자로 구성된 ‘월면토’가 소복이 깔렸다. 인류가 다시 정복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달의 표면 환경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한 가로, 세로, 높이 각각 4.7m의 ‘지반 열 진공 체임버’(DTVC) 속에 구현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이달 5일 경기 고양 건설연 일산본원에서 열린 미래융합관 개관식에서 달 표면의 환경을 재현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DTVC를 공개했다. 이장근 건설연 극한환경연구센터장은 "달과 가장 가까운 환경을 재현하면 달에 장비를 보냈을 때 실패할 확률이 낮아진다"며 "한국처럼 우주개발 역량이 미국 등에 비해 부족한 나라에 필요한 장비"라고 말했다.
DTVC는 세계 최초로 월면토와 진공이 공존하는 환경을 구현한 달 표면 환경 실험 장비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건설연에 직접 개발을 요청했다. 2011년 NASA가 개발한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는 흙이 없는 진공 체임버이서 실험한 후 화성과 비슷한 사막에 가서 추가 성능 테스트를 했다. 때문에 NASA는 2016년 한 번에 진공과 흙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건설연 극한건설연구센터에 요청했다.
NASA가 한국에 이를 맡긴 이유는 흙이 있으면 진공을 만들어내기가 극히 어려워서다. 진공을 만들기 위해 체임버 내부의 공기를 뽑아낼 때 바람이 일어 흙먼지가 날린다. 이 흙먼지가 진공 체임버의 오작동을 일으킨다. 연구단은 흙먼지가 공중으로 날리지 않으면서 진공을 만드는 최적의 대기 흡입 속도를 실험에서 찾아내 진공 환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달의 기압은 낮에는 지구 대기압의 1조분의 1 수준인 100만분의 1파스칼(Pa) 수준으로, 밤에는 그보다 작은 10억분의 1Pa로 떨어진다. 건설연의 DTVC는 흙이 있을 때 기압을 1만분의 1Pa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 이장근 건설연 극한환경연구센터장은 "NASA와 협의를 거쳐 이 정도의 기압이면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