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미얀마 현지 사진기자 모임인 MPA(Myanmar PressPhoto Agency)가 보내온 것이다. 영상에는 시민군을 구성한 미얀마인들이 5월 23일 카야(Kayah)주와 샨(Shan)주 접경에 있는 모비예(Moebyel) 지역 경찰서를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MPA 측은 "5월 21일 언론인 두 명이 카야주에 들어갔다. 카야주는 전쟁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상 중 일부를 페이스북에 공개한 뒤 쿠데타 군부가 이에 분노해 체포와 사살을 공식 발표했다"라며 "그들은 생명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쿨럭! M16까지만 쏘아보고, K2는 한번도 못 쏘아 보았는데... 영상보니 새롭네요.
참고로 1980년 또 구데타로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 때인데, 박정희 때부터 이어진 교련 시간이 중고등학교에 있었고, 하였답니다.
당 해에 중학교에서 m1을 분해 조립 했었던 것 같으며(기억이 가물가물), 고등학생들은 몇 km 행군을 했었고, 학교별 훈련 상태도 체크 하였는데... 나라에서 심사 위원이 나왔었고, 공립 핵교였는데 초 긴장 상태였죠... 더불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는 웅변 대회를 1980년 이전 박정희 때에도 있었지만 많이 했던 같은데... 적이 공산당이 되고, 반공... 공산당이 나쁘다 하여 저도 나쁜 줄 알았었고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하였는데....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 연사 주장합니다!" 하는 웅변대회를 우승 타이틀 놓고 많이 하고 했었고, 땡볓에서 했었기 때문에 쓰러지던 일을 보곤 하였지요.
미안마 경제를 보면 저는 자료가 거의 없는데...
군이 부를 같이 가지고 있는 형태에서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한 상태인 것 같은데...
미얀마 군부 구데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과거 한국인들의 그 때보다 훨씬 깨여있다는 생각을 군부가 독점하는 돈은 훨씬 더 완착에 가까운 그 돈의 흐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이구 그래~ 연변중학교에서는 교련도 하고 총기 분해조립 가르쳤나부네...
그런데... 중공땅에서 M-1은 어떻게 갖고 있었대?
6.25때 니네 할아부지가 주운걸로 교보재 썼냐?
연변고등학교는 행군도 시켰나봐? 쩌네...
근데... 연변 학생들한테 박정희가 어떻게 교육을 시켰니?
어디서 뭔가 주워듣고 구라치는 모양인데...
좀 제대로 알고 뻥카를 쳐라... 이 병,신.새.꺄
좋은 선생님이셨군요...
저희 교련선생님은 예비역 대위고.. 월남전 참전용사셨어요...
다리를 약간 절고 다니셨는데... 다리에 총을 3방 맞았다고...
교련시간 만큼은 엄청 엄하게 가르치셨는데...
2학년 올라가서 비오는 날 월남전 얘기해달라고 졸랐는데...
안케전투 얘기해 주심... 거기서 총맞으셨다고... 부하들도 많이 잃으시고...
가끔 전날 폭음하시고 출근하시는 걸 몇번 뵜는데... 아마 PTSD를 앓고 계셨던 것 같아요...
동료 선생님들하고 친하게 어울리는 분도 없으셨고...
저희는 학교가 길건너에 대학교가 있었더래서... 87년도 6월 항쟁때 최루탄 가스가 거의
매일 날렸엇어요..
교련시간에 울타리 밖에서 최루탄 터지면... 나중에 가스실 들어가야 되니까...
미리 체험해보라고... 가스마시게도 하시고...
엄청 무서운 인상이셨는데... 친구들하고 얘기해 봐도..
그 선생님에 대한 나쁜 기억은 없네요...
다만, 안케전투 얘기하실 때 많이 괴로워 하신 듯 한게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