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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7 20:03
[잡담] kf-21은 f-18급으로만든이후에
 글쓴이 : 한립
조회 : 3,771  

왜 스텔스에 목을 매는거죠?
스텔스는 F-35가 있자나요
왜 아직 F-18급도 안되는데
벌써부터 스텔스니 하니 마니 애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돼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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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21-04-17 20:09
   
@@? 스텔스가 되면 판도가 달라지는데요
당연히 가치가 급상승하고 전술전략에 큰 우위를 점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관심 클 수 밖에요.
배신자 21-04-17 20:10
   
스텔스가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이쥬.

사람들이 스텔스기가 아니면 RCS 조금 줄여봤자 소용없는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RCS를 줄이면 줄일수록 탐지 안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납니다.

즉, 150km 밖에서 탐지될 것이 160km 로 늘릴 수 있다는 얘기쥬.

그 10km 차이로 인해서 내가 먼저 발견하고 미사일을 먼저 쏠 수도 있다는 얘기.
booms 21-04-17 20:10
   
현시점에선 시기상조일수있으나 블록3까지 원동력을 얻기위해선 민심과 여론의 지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텔스기가 유지비가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변국들에 비해 5세대급 기체가 적다는점, 차기 전투기개발을 위한 기술적완성과 성숙도를 위해선 스텔스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점, 동북아정세상 모두 방공망이 대단한데 그 상황에서 순수 스텔스로써의 장점이 대단히 많다는 점 등 목매는 이유는 많죠.
포케불프 21-04-17 20:38
   
2해가 안되면 3해를......
손이조 21-04-17 20:49
   
KF21의 기본적 역할은 F4, F5 대체이죠. 대체 완료 할때까지 스텔스 필요한게 아닙니다.
이유는 수출용이 아니라 내수용이 아니라 즉시 필요한 전술무기이기 때문입니다.

타국가 약올리듯... 스텔스 될때까지 국가방어 헐렁하게 하면서 기다리라고 말하면 안되죠.
차라리 F4,F5 대체용 전투기를 수입하고 KF21 스텔스를 추진하자고 해야죠
     
ㅣㅏㅏ 21-04-17 22:24
   
첨 얘기나온 20년전이면 그랬겠지만. 현시점에선 f16pb와 kf16도 kf21로 교체 대상입니다.
세상을바꿔 21-04-17 21:02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고 싶으니까

그리고 국방은 자주국방이 최고라서
오또k 21-04-17 22:02
   
전투기를 보라매 하나 만들고 때려칠건 아니니까요.
미국이 한국보다 1.5세대 정도 앞서 간다고 봤을때,
하이급은 미국에서 수입해서 쓰는거고 로우급은 자체 생산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미래에는 로우급이라도 스텔스 기능은 필수가 될테고 결국 언제고 넘어야 할 고비이니
스텔스화를 당장의 목표로 잡은거지요. 그리고 스텔스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그걸로 끝나지도 않을 겁니다.  스텔스화에 성공하면 그때쯤엔 또 다른 목표가 생기겠지요.
archwave 21-04-18 01:33
   
KF-21 이 FA-18 급도 안 되니까 스텔스 의미가 없다는 얘기인건지 좀 헷갈리네요.

애초에 FA-18 급 체급이 아닌데요. 이 점은 F-35 도 마찬가지고요.

체급으로 따지면 KF-21 이나 F-35 나 비슷한 수준. 둘 다 체급은 FA-18 아래.

전투기들이 탑재하는 레이더 수준도 갈수록 올라갈테고, 미사일의 시커/기동성 역시 그럴테죠.
체급과 관련없이 스텔스를 갖추지 않으면 적기의 밥이 되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밀덕달봉 21-04-18 04:53
   
f-15가 현재 나오는 2버전이 2028년 정도 되면 적국에 사용할 수 없는 기체가 된다고 함.
사실상 주방위군애들이 초계용으로 쓰거나 전시 폭격기 역할을 할 수 박에 없는 구조임.
kfx의 경우 2026년부터 생산 추후 수십년을 운용할 기체임. 결론은 세미스텔스라도 안되면 예산낭비.
도나201 21-04-18 13:23
   
스텔스 기술 허와 실 이 너무나도 많은 기종이라서
스텔스 기술때문에 기체능력저하는 필수적이고 엔진의 과도한성능을 요구하는 게 스텔스기라서요.

그에 따른 기술격차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기술입니다.

그저 외피에 RCS 줄이기 도포개발 측면이 아닙니다.


거기에 미션컴퓨터를 통한 기체 통합에 파일럿의 판단과 조작의 단순성까지 부각되어서.

쉽게 이야기해서 적기 보다 10초이상의 미래를 보고 판단할수 잇다라는 것입니다.
스텔스 기능은 이러한 판단시간을 더가질수 있고 말입니다.

굳이 스텔스기능에 한정된것이 아닌 내부의 레이더의 발전 및 기타관련 기술의 소형 및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그에 따른 처리속도와  그걸 시각화하는 작업 의  반응속도가 최소화하는 작업등.
그리고 전파와 그에 따른 실시간데이터의 상호교류. 및  주변기체와 호환성 및 공유 등.

그런 전장상황판단을 정확히 할수 잇는게 하는 모든 상황을 연계 파악 할수 있다라는 점이 무서운것이죠.

그런 0.0초간의 시간극차도 오류가 생기는 속도이기에 그에 대한 데이터송수신의 속도와 데이터량을  실시간으로 할수있게 미래적인 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있고,

현재는 일본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기술중 하나인..  기체배관배선의 광통신배선으로 깔아버린다고 벼르고 있죠.


이건 현재 FA18G 어드벤스드 신형에 모든 배선을  광통신배선으로 하는 것을 미해군에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죠

스텔스 뿐만 아니라 유압식 기기의 경량화라던가.  동체기골에 대한 강도개선 및 경량화.
등등...... 항공기의 수십만 부품중에서 경량화 및 강도개선작업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에 따른 엔진성능향상은 계속되고 있고,

그에 따른 여유추력중량분을 확보한다음에 다시 신기술을 도입하게 되고.

예전처럼 더강력한 엔진을 개발달던 시기를 넘어서
전체적인 조합체로서 균형있는 개발이 이뤄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강력한 엔진에 집착하던 시기를 넘어서는 기점이 바로 F20의 연이은 추락사건이후 미국은 속도에만 집착하지 않게 되었죠.
추락원인이 강력한 엔진추력에 의한 인체가 견디는 중력가속도의 9G를 넘어버리기에 말이죠.
결국 9G를 유지하면서 상대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려면.

근접공격으로 가해가야 하는데......그게 바로 레이더전파의 무력화  즉,  스텔스가 나오게되는 것입니다.

결국 레이더전파의 무력화 혹의 회피를 목적으로 형상설계에 들어가고 나오게 된게.
스텔스기 입니다.

하지만 이스텔스기의 가장 큰약점이 바로 핵폭발에의한 전파폭탄입니다........
분자폭발로 인한 파장이 워낙거세서 ...모든 전파파장을 묻어버리는 .............

이게 왜 무섭냐 하면  현대의 항공기는 항법장비가 플라이바이와이어로 공기역학을 무시한 컨트롤기술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전자장비기기들이 전부무력화되면.........그대로 추락하게 될겁니다.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완비해두었겠지만, .......그게 또 쉽지않은 기술이라서 ........ㅡ.ㅡ.
이래저래 핵이라는 무기가 골치아픈 무기입니다.

거기에 현재 코소보사태에서 추락한 FA117의 스텔스기의탐지이후에...
반스텔스기술이 덩달아 연구개발중입니다.

그로인한 스텔스기술의 무력화가 이뤄지면서......비싼가격으로 점철된 기체는 일순간에 무력화되어버리죠...
또 그에 대한 안티기술을 개발할수 밖에 없고,

아직까지는 스텔스기술에 모든것을 걸만한 것인지.....전략적으로 현재 다시 검토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전략연구소... 내에서 말이죠.

그에 반하여 공격무기도 레이저무기로 등장하면 또 문제가 달라지고.
그렇게 되면 다시 제네레이터 기술의 발전이 한단계위급으로 되고.....

단순하게 스텔스기술에만 집착하는것이 아닌 모든 가능성과 모든 연계성을 놓고서 개발해야하는게 항공기라서
항공기 한대 제대로 개발해내면 그나라의 국력을 대충짐작가능하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