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드에 관해서 일본이 진짜로 머리를 썻다라는 생각이다.
정말로 가장 위험한 내용이 퀴드결성이 안되더다라도 자신들이 얻을수 있는 것은 얻어낼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은 퀴드가 결성되도 안되도,,,, 이득을 볼수 밖에 없는 구조다.
정말로 잔머리의 민족이다.
일본의 외교적 특성중 하나가 바로 예스 or 노....로 답하는 외교구조를 만든뒤.
그이면에는 자신들이 전부 이득을 보게끔하는 전략을 자주 해왔다.
이게 무슨소리냐.....
우선 퀴드참여 국가로 인한 대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가는 구조를 할수 있다라는 것이다.
현재 밀리는 경제적인 문제를 대중국전략을 통해서 이어갈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미국에게 막혀서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였다.
트럼프정권에서 미국주도로 그저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할수 밖에없는 구조였다.
이걸 풀려고 하니 꼼수짓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중국과의 대반도체 합작으로 은근히 유도하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
퀴드의 참여국가 도 참......바로 인도 , 호주. 일본 미국........한마디로 퀴드결성자체가 불가능한 구조국가들로 협상체를 구성해버렸다.
이건 이미 안된다라는 것을 알고서 시작한 일이다.
한마디로 퀴드구성체는 미국이 일본에 철저하게 당한 외교전략이다.
이로서 일본은 트럼프정권 의 개처럼 꼬리만 흔들기에서 벗어나 버렸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 얻게 되었다.
바로 한반도에 외교패싱상황을 해제하려고 시도한 전략이기도 하다.
미국은 이미 한국에 대한 한미동맹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신뢰를 갖고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중국 압박에 실패한다라는 것이다.
현재 중국과 전쟁을 할시 미국이외의 국가 그나라의 한명의 병사 와 그나라의 마지막 1원까지 총력전을 펼칠수 있는 국가가 얼마나 될까....................
한국이외에는 없다.
그사실을 너무도 잘알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정부에서 내세우는 한국의 좌익화 발언은
미국행정부에게 씨알도 안먹힐 소리라는 것이다.
즉, 일본패싱이 두드려진다라는 것이다.
이걸 타파해보고자 ......일종의 떡밥인....퀴드 타령을 내세운것이다.
일본으로서는 진짜로 보기드문 현명한 전략이다.
되던 안되든간에 일본으로서는 이득을 볼수밖에없는 구조의 구성체이다.
퀴드가 된다고 하면 일본패싱해제가되는 것이고,
실패한다고 해도 이미 중국과의 협상과정에서 우위에 설수 있는 그런 타이밍을 만들어서
내보낸 일종의 사기성 이벤트다.
의외로 일본의 외교전략중에 이러한 짓을 잘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미국이 철저하게 일본에게 농락당햇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후에 미국의 행보를 보면 아에 퀴드자체라는 판을 치워버렸다라는 것이다.
호주, 인도 역시 혹 했다. 이게 일본이 짠 사기성 이벤트라는 것을 금새 알아차렸을 것이다.
우리로서는 외교적으로 일언반구 논하지 않았던 것은 차선의 외교책이였다.
결국 당한 것은 미국만 당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서 일본의 미꾸라지 같은 경제활로책을 중국과의 연결통로로 이용해먹었으니까 말이다.
막말로 현재 대중국제재상황에서 일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결성되면 한반도의 제팬패싱상황을 극복할수 있기도 햇고,
아주 철저하게 짜여진 사기성 이벤트로서 그들은 얻어낼것을 얻었다고 좋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대중국제재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을 재차 발표하게 된다.
이에 일본에대한 견해따위는 없게 되었다.
현재 미국행정부는 그동안 트럼프가 짜놓은 탑방식의 외교성을 다시 재구축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재구성에 성공한듯이 보인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사기성이벤트를 짜는 일본정부를 볼때 정말이지 치가 떨리는 나라다.
작성일 : 21-03-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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