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급 이지스함 9척 (현재 운용예정 6척+KDDX6척)
F-35a 100대 (KFX 250기 별도 편성 및 정비 불편)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10척 (배치3까지 총 9척 건조예정, 기술 발전에 맞춰 증편할 듯)
현무4(사거리 800km , 탄두2톤) 2500발 (매년 생산 중)
P-8 초계기 30대 (초계기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 중)
말씀하신 사업은 모두 별도의 예산으로 진행 중
결론은 항공모함 예산이 아깝다이신 듯
현재 및 미래의 계획으로 자주국방이 충분하다고 판단
해외에서의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의 보호를 위해서 및 전략적 가치가 충분하여
항공모함 보유는 타당하다고 판단됨.
정부는 우리나라 해병대가 타국에 비해 특화되어 있다고 판단한 거죠.
정부가 고심한 국방 정책이겠죠.
해군 항모이지만 경항모로 해병대가 활동할 수 있겠죠.
미국이 F-35B를 팔려고 한다니까 비용상, 기술상 우선 경항모 건조가 낫겠죠. 경항모 유지비용도 더 싸다고 하던데요.
군함 건조와 미사일은 한번에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습니다. 전시상황이 아니라면요.
기술의 발전에 따른 무기의 성능이 매번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일본이 이번에 22척을 대량으로 한번에 만들고, 중국에서도
대량으로 군함을 건조하는 것에서 상당히 위화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P-8의 경우 해외직구입이나 말씀하신바와 같이 현재 보유한 대잠초계기만으로도
충분하니깐 추가 구입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대잠초계기를 만들어서 운용하고 싶어하여 민간여객기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연구중입니다.
무조건 대량 보유하면 20년 이상 교체도 힘들고 업그레이등 비용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