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연관검색으로 40억번이상의 가상전투로 만들어진 괴물 AI 파일럿이
미 공군 탑건을 5:0으로 압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 시뮬레이션 게임 우승자 한성호 선수가
그 괴물AI를 격파해서 제작사들 충격 받았다고 합니다.
AI 프로그래머들이 한국인들은 조김하라는 말 나오겠네요 ㅋㅋ
물론 실제 전투기 조종사들이 받는 중력과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 능력은 당연히 게이머가
따라가지 못하지만 원격조종 전투기나 드론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파일럿의 육체적 한계를 무시하는
압도적인 전투능력을 보여준다면 무시무히 하겠죠.
예전에 국방신문에서도 실제 전투기 파일럿하고, 시뮬레이션 동호회하고 가상 도그파이터 벌였다는
기사는 본 것 같은데 그 당시에는 밀게에 관심 없어서 결과는 기억 안나네요
가짜 뉴스는 아니겠죠. 구글검색 실력이 딸리는지 기사나 백그라운드 소식 알고 싶은데 궁금하네요.
항모 만들어서 F-35로 경험좀 쌓고 무인드론으로 항모운영하는 희망도 생기고.
한국 전쟁발발 71주년 인가요? 폭삭 무너진 폐허속에서 20년 동안 기반 닦고 산업화된지 50년만에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없다는거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가생이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항모도, KF-X 잘되길 기원합니다. 어차피 핵잠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