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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6 15:52
[뉴스] 한화 디펜스 천무 MLRS, UAE 수출 수주
 글쓴이 : 노닉
조회 : 5,838  

이 행사의 공식 대변인은 계약이 현지 사업 개발 및 투자 회사 인 Yas Holdings를 통해 이루어 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RoKA) 서비스에서 K239 K-MLRS로 알려진 천무는 이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8 × 8 차량을 기반으로하며 승무원을위한 보호 캡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발사대에는 한 쌍의 후면 장착형 포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각 포드에는 6 개의 239mm 유도 로켓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 최대 80km이고 고 폭탄 (HE) 탄두로 무장합니다.
또한 새로운 로켓 포드를 빠르게 적재 할 수있는 붐형 적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대 30km ~ 36km의 목표물과 교전 할 수있는 130mm K30 또는 K33 무유도 로켓의 20 개 셀, 400mm 지대지 미사일 (SSM) 2 발 또는 최대 사거리의 600mm SSM 1 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90km.




UAE 군대가 IDEX, NAVDEX에서 서명 한 Dhs17.913bn 상당의 거래
전시회 3 일째에 국내 및 해외 기업과 총 12 건의 신규 거래 5589bn Dhs
2021 년 2 월 24 일
UAE 국군은 국제 방위 전시회 (IDEX)와 해군 방위 전시회 (NAVDEX) 2021 3 일에 국내 및 해외 기업과 12 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IDEX와 NAVDEX 2021에서 체결 된 거래의 누적 가치는 현재 17 조 9,130 억 디람이라고 공식 통신사 WAM이 보도했습니다.
IDEX 및 NAVDEX 전시회의 공식 대변인 인 모하메드 알 하사 니 (Mohammed Al Hassani) 참모 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국제 당사자들과 체결 한 총 거래 금액은 Dhs1.164bn으로 현재 총 거래 가치의 21 %, Dhs4입니다. 현재 총 거래 가치의 79 % 인 44 억 2 천 5 백만 건의 거래가 UAE 기업과 합의되었습니다.
“국제 기업에 6 건의 계약이 체결되었고 UAE 기반 기업과 6 건의 계약이 이행되었습니다. 총 12 건의 거래가 체결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UAE 기업들과의 중요한 거래에는 야스 홀딩스와 체결 한 한국의 천무 발사기와 미사일을 29 억 5500 만 디람에 구매하는 계약이 포함됩니다. NAVDEX의 공식 대변인 인 Fahed Nasser Al Thehli 해군 참모 대령은 추가 거래에는 'Abu Dhabi Ship Building Company와의 계약이 포함되어 있으며 Dhs650m의 가치로 해군 선박 및 선박에 대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천무가 8억 500만달러에 UAE와 계약되어 팔렸다는 것이 공개된듯. 
어지간히 UAE가 한국제 장비에 관심가졌고, 그중 천무에 관심컸다던데 진짜 사갔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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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메니아 21-02-26 16:04
   
요즘 우리나라 방산이 너무 잘나가네요 !!!
남산코끼리 21-02-26 16:05
   
8억500만 달러
대박이네요.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봉대리 21-02-26 16:06
   
비룡도 사가지... 이란의 잔챙이 고속보트 개떼전술 파해하는데는 비룡만한것도 없을텐데
아무 21-02-26 16:10
   
현지 파트너사가 야스.... 성공했네. ㅋㅋㅋ
Jenkins 21-02-26 16:17
   
굳굳 ^^b
도나201 21-02-26 16:18
   
UAE 입장에서는 자신의 구미에 딱맞는 무기를 찾은 것이죠.

우선은
1.이란과의 대척점.  실제로 걸프만을 사이로 30KM 이내에 모든 전략적인 거점에 포함되어 있다라는 부담감.
  또 이란으로서도 마찬가지고,  결국 탄도미사일체의 절대적인 필요성이 대두.
2. 국토가 좁은 관계로 실제로 이동체에 의한 탄도체가 필요했다라는 점.
3. 운영인원수의 문제점 극복, 천무라면 집중화력에 운영인원수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점.
4. 탄도체미사일은 안정적확보가 어려움점. 
5 성능개량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기술력.
6.절대적으로 믿을수있는 실력있는 우방의 확보.

정말이지 이건 UAE를 위한 무기체계라도 봐도 무방할 만큼 UAE입장에서는 가장 원하던 무기중 하나임.
그래서 관심표명부터 남다른 사항이였고,

아쉬운것은 바로 사우디의 무기구매수출이 막혔다라는 것.
중국의 무인기를 다수 구매해서 계속해서 죽을 쑤는데도 사우디에서 아직도 국산방산무기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것.

즉, 서방제기술이 들어간 무기는 수출할수 없다라는 것은 공통된 사항 인것 같음.
갑자기 현궁의 수출이 중국 대전차미사일로 바뀌었는가 하는 문제는  엄청난 엠바고를 걸어둔것도 있었지만, ,
아마도 서방제기술에 들어간부분에서 상당한 외교적마찰이 있었던것으로 짐작할뿐임.
아마도 이스라엘측에서 문제제기를 했을 가능성이 높음.
현궁의 탈취된 것도 문제가 되었을수도 있고,
사우디에서 탈취가 일부 무기는
 사우디왕실에서 돈받고 일부러 짜고서 넘겨주었다라는 이야기도 있음.

현궁도 그렇게 해서 중국으로 넘어갔을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음.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M1A1전차였고,  이게 중국으로 넘어갔다라는 이야기가 가장 신빙성이있음.

현재 예멘전쟁은 상대무기교류장으로 정보교환의 장으로 가는 경우가 심하다고 함.
특히 중국에서 거의 모든 무기를 뒤로 다사들인다라는 정보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음.

이번 사우디 유류시설의 무인자폭테러도 이란측에서 실전적으로 어떤지 실험반 실적반에 의해서 일을 벌였다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    이에 빡친 사우디는 각나라에  무기구매를 위해서 사방팔방 돌아다녔지만,
결국 돌아온것은 무기반출의혹만 짙게 쌓는 결과를 내주지 못한 상황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중국산무기를 잔뜩 구매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음.
결국 중국의 뇌물시전도 한몫햇던것도 사실이고,

사우디의 방산무기수출건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보류된 상황이고
UAE만이 신뢰를 쌓고 있어서.
천무의 수출건은 현재 우리나라와 UAE 간의 우호관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임.
천무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탄도체미사일이라는 전략적무기수출이 되었다라는 것임.
천무는 전략과 전술을 교묘히 넘나드는 무기체계라서
한쪽을 척을 지는 방산무기임.

결국 이란이 계속된 한국의 비난과 기타 관련 사항은 UAE에대한 방산무기수출건도 한몫했다라는 것임.
그사이를 일본이 치고들려고 했다고 개박살난 경우고,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란의 모든 훈련교관 및 기타 핵관련  외교적 중추를 차이하는게 북한이니.
사실상 일본이 외교적으로 끼어들 틈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엿음.

이번 이란의 납치건도 보면 북한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 경우이기도 함.

앞으로 이란과의 외교적마찰을 어떻게 줄일수 있을지가 관건이기도함.
     
개구신 21-02-26 16:56
   
정말 잘 설명 해주셨네요.
     
다른생각 21-02-26 17:10
   
대척점에있는 양손의 떡을 어떻게 잘 먹을수있는가가..
외교력의 척도가 되겠죠..
수니든 시아든.. 한국과는 전부 우호적이 되는 그런 관계가 가장 이상이 아닐까 합니다.
          
도나201 21-02-26 17:55
   
결코 쉽지 않을 부분입니다.
이미 이란과는 중국, 북한이 걸려 잇는 문제라서 이부분은 정말이 쉽지 않은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다만 이라크를 먹을려던 미국도 굳이 전략적으로 이라크의 입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철수 했고, 

결국 우리로서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 되었죠.

이란의 외교적인 중요성은 이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란을 통한 중앙아시아의 접근이 쉽다라는 사실입니다.
일명 대륙국가인 중앙아시아.
일명 스탄국... 에 대한 수출입통로가 이란이 최적지 인데.
그동안 파키스탄, 이란 으로 막혀 있어서 사실상 이쪽의 발전이 가장 최적인데도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임.

우즈벡,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북방외교의 핵심국가인데...  현재 막혀 있는 상황임.

현재 절대적인 중국고립으로 가려면.    핵심인 국가가 파키스탄임.
우리보다도 더 이득을 누릴수 잇는 국가.

바로 우즈벡, 키르기스탄, 타지키 스탄 등.. 거의 6개국을 상대로  인질을 잡고서 외교적활동이 가능한 상황임.

그걸 또 인도가 막고 있고,  이쪽지역은 러시아로 독립한 상황에서
중국의 위그르족과 또 연계성을 가지고서 중국에대항할 정치적, 종교적입지가 있는 국가로서
중국은 파키스탄에게 퍼주는 이유가 있음.

현재 이란, 파키스탄 둘중이 서방으로 노선을 옮긴다면 사실상 중국서방고립은 결정된 상황임.    마지막은 미얀마인데.. 중국으로서도 어쩌지 못한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쉽지않은 곳이기도 함.
거기에 영국, 인도 미국등 직접적인 대립충동양상을 피할수도 없는 지역이기도하고,

그래도 서로 파키스탄을 굉장히 노리고 작업을 했으나 파키스탄이 바퀴벌레라서.....ㅡ.ㅡ

좌우간 현재 이렇게 중앙아시아국가들에게도 파키스탄은 그렇게 좋은 입장은 아니라는 것임.

앞으로 유망한 국가를 꼽는다면
몽고, 파키스탄, 아프칸니스탄.  이 3국가가 세계의 판도를 바꿀만한 지정학적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동안 러시아에서도 이쪽 국가에 대해서 사실상 버려둔 이유는 바로 그유명한 사건이후임.
거기에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뺏김으로서
모든게 현재 상황이 변해버리게 됨.

현재 러시아는 크림반도 취득이후에 이를 고정화 하기위해서
미국의 중국견제에 동참하는 수밖에 없는 입장임.

그럴려면 현재 스탄 6개국의 지지를 바랄수 밖에 없고 독립성을 보장할수 밖에 없는 입장임.
특히 우즈벡,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이쪽국가들은 한국의 진출을 바라고 있는 상황이고,
이를 위해서 대륙간철도만 연결되면.. 이라는 상황임.

솔직히 남방정책보다는 북방정책에 더 힘쓰는게 돈이됨.
동남아 애들.....사실상  돈도 안되고 말만 많고,,

그러나 이족 북방계열은 신용 뿐만 아니라 의리로서는 세계최강임.
신용 의리빼면 시체인애들. 일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자신들의 의리를 지켜주면 그게 더 도움이 되는 국가임.

그래서 우즈벡의 FA50 수출만 되었다면.................하는 아쉬움이 큼.
이러한 신용적부분에 군사방산무기수출보다 더 좋게 없기에..

이미 외교적으로 급부상하는 이란, 파키스탄이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관점임.

이미 UAE라는 우리의 거점  서부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  그리고 북방으로 몽고를 거점으로 그리고 이번 민주화성공이후의 미얀마를 거점으로 하면
우리로서 외교적전략은 거의 완성됨.
               
유기화학 21-02-26 19:18
   
이란과 2016년에 인프라계약 했는데,트럼프가 제재하는통에...이란제재가 빨리풀리고 한국과 교류활발히
하길바랍니다
축구love 21-02-26 16:35
   
올레
Wombat 21-02-26 16:45
   
천무 도입하면 이란의 지하시설은 통구이 무덤이 될거임
배신자 21-02-26 17:39
   
좋네유. 또 옆나라에선 배아파하겠네.
가비야운 21-02-26 17:45
   
짝짝짝~
booms 21-02-26 17:53
   
디자인도 잘빠졌음
유기화학 21-02-26 19:19
   
방산수출 역대최대금액이겠네요....
연구원분들 칭찬합니다
대팔이 21-02-27 10:31
   
UAE가 천무를 원한건 다름아니라 KTSSM때문입니다...
     
A톰 21-02-27 11:54
   
맞는 말인것같습니다.개발도 끝나지 않은걸 수입 한다고 했으니, 한국에 배치 되기 시작하면서 도입을위해천무가 필요하겠죠.
그레고리팍 21-02-27 12:16
   
맨날 축구 이겨 먹었는데 미안해지네
이기회에 함 져줍시다
커서 21-03-01 22: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