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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02:59
[해군] 경항모의 보유는 시대의 흐름
 글쓴이 : 야구아제
조회 : 1,256  

2차 대전 당시 항모의 유용성을 가장 크게 보여 준 사례는 바로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한 사건입니다.

하와이는 미 태평양 함대의 모항으로 가장 안전한 해군 기지 역할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항모에서 발진한 소형 전투기와 뇌격기, 폭격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이에 해전의 핵심이 거함거포의 대형 전함이 아닌 항공기를 탑재한 항모로 바뀐 것입니다.

다행이 진주만 기습 때 전함은 여럿 잃었어도 항모는 훈련 중이라 세 척이 살아 있었던 미국은 반격을 할 수 있었고,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군 항모를 격침시키면서 미해군이 다시 태평양 전선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처럼 2차 대전으로 해전의 양상을 바꾼 항모는 미국을 상징하는 무기 체계로 세계 경찰 국가의 대명사와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무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 같아서 한쪽이 우세하면 이를 대비하거나 대체하는 무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전투기가 제트 항공기 시대화 되면서 항모는 점점 더 커지게 되었고, 전투기 역시 상대방 전투기보다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매우 정교화되고 고사양화, 그리고 그만큼 비싸지게 됩니다.

항모 역시 대형화되면서 작전 반경 확대를 위해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하게 됐고, 레이더와 미사일 기술의 발달로 항모의 자유적인 작전을 위해 항모를 보호하고 작전할 수 있는 항모 전단까지 만들게 됩니다.

2000년대 초반 정점을 이룬 미 항모 전단은 90대의 전술 전투기와 각종 전략기를 태우는 만재 10만 톤이 넘는 항모 한 척과 이지스 구축함 및 순양 함 수 척, 공격 원잠과 지원함 및 전투함에 대함 전력까지, 거기다 더해 상륙함과 상륙전단까지 이끄는 거대 항모 전단은 실로 웬만한 나라는 며칠만에 멸망시킬 정도의 전력이 됐죠.

하지만 그만큼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들게 됩니다.

그 비용이 들어도 실질적 가치가 있다면 미국은 더 힘을 냈겠지만 2000년대 치른 아프간 전쟁과 2차 걸프전을 통해 항모는 상징적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실제로는 동맹국의 역할이 더 컸음을 확인합니다.

즉, 동맹국 기지를 활용한 육군과 공군의 실질적 위력, 동맹국을 보급 기지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전쟁을 치른 것 등을 통해 항모전단 자체로만 전쟁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항모가 수 척 적 수역에 들어가면 그자체로 엄청난 위협으로 적의 주력을 묶어 두는 역할도 했지만 실제로 정밀 타격과 공격 병력 파견 등은 적국에 인접한 미국 동맹국들의 역할이 더 컸다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미국은 항모와 항모 전단의 전략적, 상징적 역할은 인정하지만 실제 전술적인 부분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항모 전단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미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더불어 초음속 미사일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항모의 방호에 더 큰 비용과 노력이 필요해졌고, 

한 척의 항모라도 피격을 당하거나 격침되면 미국이 입을 국제적 타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더욱 더 항모를 전면에 내세우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경항모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즉, 대부분의 공중 전력은 미국에서 발진한 전략 자산과 스텔스 자산으로 대공 및 전략 목표를 타격하고 전술 목표는 적국에 인접한 동맹국의 기지에서 발진한 공군 전력을 활용하고 해병대 및 상륙군의 공중 지원에 항모를 전술적으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이에 다목적성을 띄는 중형 항모의 필요성을 느끼고 상륙강습함과 경항모를 겸할 수 있는 플렛폼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경항모는 이제 미 정규 항모를 보좌하며 실질적인 전술 임무를 도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리하여 미국은 근미래에 무인 공격기 및 전술기를 개발하면 중형 항모 이하의 소형 항모들로 재편될 것이며, 이러한 항모는 해병대 상륙함의 임무를 겸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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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킴스 21-02-15 03:44
   
제목 끝에 "역행" 을 빼먹었네요
     
대팔이 21-02-15 09:45
   
굿~~ ㅎ
          
뜨Or 21-02-15 14:41
   
여튼 총맞은 두인간이 맞장구 치고 잘 논다.
손이조 21-02-15 04:34
   
이착륙거리가 긴~초대형 항모를 만들면 kfx로 충분.
경항모로 가면 이착륙거리가 짧은 전투기를 선택해야죠.
     
야구아제 21-02-15 04:46
   
글의 내용은 읽고 쓰시는 것인지.....
          
뜨Or 21-02-15 14:48
   
아제도 웃긴게... 내가 알기로 항모 반대론자 인데...
뭐여??  변절한거여??
여튼.... KFX 일때랑 똑같어...  지금은 개거품물고 말도 안되는 얘기로 반대했던 것들..
다 어디로 숨은지 모르겠어???
현시창 21-02-15 08:01
   
말씀하신 조건은 정규공격항공모함을 보유한 미국에게 통하는 소리고. 예산의 한계로 선택지가 제한되었지만, 국가전략상 반드시 항공모함이 필요한 국가들은 정규공격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항모가 아니라 정규항모요. 즉, 시대의 흐름이라고까지 평하려면 기존 항공모함 보유국들이던 미, 러, 영, 프, 인. 여기에 중국까지 더해서 주력으로 경항모를 보유하고자 움직이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예시를 들어야 하는데...

없죠? 영, 프와 인도는 물론 중국까지 경항모 보유계획이 없습니다.
그럼 뭐가 대세라는 거죠? 미국 하나가 보유하면 대세인가요? 흐음...
     
야구아제 21-02-15 08:05
   
항모의 소형화, 함재기의 무인화가 대세라는 뜻이었습니다.
          
현시창 21-02-15 08:13
   
영국은 경항모 파기하고, 만재 7만톤급 QE급으로 갈아탔고, 프랑스 차세대 항모 역시 샤를 드골급보다 더 큰 7만톤급 정규항모입니다. 둘 다 대형화했습니다. 아울러 인도의 차세대 항공모함인 비크란트급 역시 프랑스 DCNS의 차세대 항모설계안을 그대로 가져오는 만재 7만톤급 대형함이고, 브라질이 프랑스로부터 도입을 추진중인 차세대 항모 역시 7만톤급입니다...

중국의 신형 003형 역시 만재 8만톤급 대형함인데. 미국의 아메리카급 하나를 들어 항모의 소형화, 무인화가 대세라는 말씀이 맞다고 보시나요? 전부 다 대형화, 정규항모들인데요?
               
야구아제 21-02-15 08:32
   
그들에게는 미국만큼의 무인기 기술이 없고, 자국산 전투기로 항모를 채울 여력도 모자란 편이죠.

사실 라발의 경우 애초에 개발될 때부터 함모 탑재용으로 개발됐다고 봐야하고 항모용을 전제로 지상형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보면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하는데 프랑스는 그런 여력이 없죠.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유럽 전체가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매진하는데 여기에는 공군용을 우선합니다. 게다가 유인기체죠.

고로 영국과 프랑스는 앞으로도 반 세기 이상 항모에 탑재할 무인기를 개발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은 지금도 항모에서 무인기를 발진시키며 여러 가지를 실험하고 있죠.

미국은 점진적으로 대형 항모를 줄이며 무인기를 통해 항모의 크기를 줄여 항모 전단의 규모까지 줄일 것이고, 이를 통해 항모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애초에 공격 부대로 상륙작전까지 포함해야 하므로 상륙함과 항모를 같이 할 수 있는 형태로 변모할 것으로 봅니다.

중국은 논외로 합시다.

아래 영상을 봐도 중국 항모는 쓰레기라 우리가 경항모 도입하면 당장 파괴될 수 있다며 자국 상황이 항모를 운영할 처지가 아님을 이야기하는 형편이니까요.
                    
대팔이 21-02-15 09:56
   
미국은 점진적으로 대형 항모를 줄이며 무인기를 통해 항모의 크기를 줄인다고요??

그 앞선 무인기술을 가졌다고 하는 미국이 101,600톤급 슈퍼캐리어 8척을 2049년까지 취역시킬 계획인데요.....

최소한 2100년까진 그럴일 없을겁니다....
                         
야구아제 21-02-15 12:31
   
왜 8척만 취역시킬까요? 나머지는 줄이는 것이고, 경항모로 채울 것이며, 여차하면 이들도 거의 다 취소되거나 변경될 겁니다.

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요.
                         
대팔이 21-02-15 13:31
   
님.....
미해군 계획에 그런거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출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므흣합니다 21-02-15 15:00
   
무인기는 전자전에 취약해서 실시간조종이 안될수 있음.
AI가 뛰어나다면 다르겠지만... 아직 멀었음
     
뜨Or 21-02-15 15:28
   
아제요..아제요..  이번엔 내가 좀 도와줄까?????
보소~  프랑스는 2013년에 이미 차기항모 포기했고...
          러시아는 스페인 경항모 살려고 찔러보다.. 퇴짜 맞앗고..
                          그리고.. 대형항모 만들 여력도 안됨... 구멍뚤린 항모 고쳐쓸 생각을 하는 애들임.
          영국은 자존심에 빡쳐 2대 만들고 보니.. 피똥을 쌈..  그래서 한대를 어떻게든 처분할려고
                      발버둥 침.
          인도.. 인도 얘기해야함??  그냥 아무 생각없는 애들인데.. 오래전에 시작해서 대세 모름..
                    어차피 비동맹국가라 F-35B 못사서... 경항모 생각도 없는 애들임..
          중국.. 현재 위성으로 확인한 결과 건조 중단 or 포기한걸로 판별함..
                    중국 또한 강습상륙함으로의 심각한 전환을 고려함..
                    뭐든 미국의 장비 및 편제를 복제를 하니.. 결국 돈문제 때문이라도 전환됨..

결론적으로 중형항모(4만5천톤급) 이하로의 시대적 흐름이 맞음..
          
현시창 21-02-15 17:56
   
모르는 사람이 왜이리 무례하게 굴지? 나 알아요?

프랑스가 차기항모를 포기했다고?

https://news.usni.org/2020/12/08/president-macron-announces-start-of-new-french-nuclear-aircraft-carrier-program

그럼 이건 뭔데?

그리고 러시아가 대형항모 만들 여력이 되든 안 되든, 계획은 가지고 있고, 그게 경항모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영국이 항모를 처분하려고 발버둥친다고? 뭐 오피셜 하나라도 링크 걸던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212/104412202/1

1척을 처분하는데, 왜 일본에 상시 항공모함 1척을 배치하겠단 소리가 나올까요? 영국이 아둥바둥한다고 하고 싶으면 오피셜 하나라도 캐서 제시를 하던가...아니면 말고 ㅈㅅ스타일이신가?

그리고 중국이 003형을 포기했는지 안 했는지 본인이 어떻게 아는지? SCMP보도를 근거로 삼는 것 같은데, 여긴 J-15양산중지라고 했다가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난 언론 아니던가? 종종 오보도 내는 언론의 논오피셜 보도자료를 근거로 건조 중단에 포기? 그럼 그에 대한 오피셜을 날리던가...

함재기를 여전히 양산하고 있는데, 그를 탑재할 항공모함을 중단하거나 포기한다고?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는 소리라는 생각이 드나? 이 정도 추리력으로 누굴 도와준다고 할까? 본인 앞이나 잘 챙기시죠?
나가자 21-02-15 10:04
   
기존의 전략 지식에 안주한 거포거함이 항모전단에 의해 무력화 된 2차 세계대전이 이제 조금만 있으면 80년 전 일이 되는군요....
그때의 거포거함이 지금의 항모와 겹쳐 보이는건 제 기우일까요?
     
야구아제 21-02-15 12:29
   
미국에게 경항모가 어떤 위치인지 말했지 우리에게 경항모가 유효하다고 한 적 없고,

글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모는 이제 무인기들로 채워질 것이며 소형화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항모가 시대의 흐림'이라는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이죠.
archwave 21-02-15 10:32
   
미국의 경항모/강습상륙함이 단독으로 작전하지 않습니다.
정규항공모함이 뒤에 있는 상태로 작전하죠.
경항모/강습상륙함은 소모품 개념이 되는거고요.

한국에게 뭐가 있습니까 ? 경항모를 뒷받침할 정규항공모함이 있나요 ?
결국 한국의 지상발진 전투기/조기경보기/전자전기의 호위 아래 활동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F-35B 의 작전반경은 아주 짧죠. 결국 지상발진 전투기가 직접 갈 수도 있는 정도밖에 안 됩니다.

특히 제주도에 공군기지가 있다면 F-35B 가 갈 수 있는 거리보다 지상발진 전투기가 갈 수 있는 거리가 더 길다는 아이러니까지 발생해버립니다.

따라서 F-35B 를 탑재한 경항모는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마냥 여기저기 섬 ( 오키나와 등등 ) 이 있어서 보급/지원 기지가 되어주거나
미국마냥 정규항모전단이 뒷받침해주지 않는 이상
경항모는 쓸모없습니다.
     
야구아제 21-02-15 12:29
   
미국에게 경항모가 어떤 위치인지 말했지 우리에게 경항모가 유효하다고 한 적 없고,

글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모는 이제 무인기들로 채워질 것이며 소형화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항모가 시대의 흐림'이라는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이죠.
singularian 21-02-15 11:26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다.
망치는 못을 박으려고 마련하고
톱은 나무를 켜내려고 마련하지요.
박을 못도 없고 켜낼 나무도 없다면... 장식용입니다.

혹시 우리에게 전략/전술적으로 절박한 항모 소요가 어디에 있는지
그 용도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전략 엘리트들이 심사숙고 후 결정한 것이라
뭔가 사정이 있겠지 하며,
밀알못은 후속 기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구아제 21-02-15 12:30
   
미국에게 경항모가 어떤 위치인지 말했지 우리에게 경항모가 유효하다고 한 적 없고,

글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모는 이제 무인기들로 채워질 것이며 소형화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항모가 시대의 흐림'이라는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이죠.

저 항모 반대론자입니다.
archwave 21-02-15 14:45
   
글의 의미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큽니다.

일단 경항모가 시대의 흐름이라는 제목이 문제입니다.

시대의 흐름이니까 경항모를 해야 한다라는 의미가 되어버리죠. 더군다나 주어가 없으니
시대의 흐름이니까 한국도 경항모를 해야 한다라는 제목이 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글 내용조차 아 그래서 경항모를 해야 하는구나. 미국도 그런다네.
므흣합니다 21-02-15 15:08
   
무인기항모라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죠.
스타크레프트의 케리어처럼 무인기 물량전 무력투사를 위한 경항모이고 유지관리 쉽다면 충분히 가능성있고
전자전에 취약하다고 해도 미리 작전내용 입력시키고 이륙시키거나 당장은 부족한 AI성능일지라도 업그래이드시켜서 개선하면되고 전자전 걸리면 컴백해서 작전내용바꿔서 또 띄우면 되죠.

다만 기존에 없던 체계라서 시행착오와 개발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여러대를 운용한다면 해볼만 합니다.

어짜피 부대 운용비가 30%들고  인건비도 30%들어서 무인화 많이시키고 무인기항모가 이지스함 2대정도의 운용+인건비정도만 되준다면 장비값이 비싸도 혁신적인 무기체계가 될 수 있죠.

가성비만 된다면 막찍어서 도배했으면 하는 플랫폼이죠.

그렇지만 침략점령전 계획이 없는 우리에게 있어 기존의 경항모는 비싼 쓰레기입니다.
북한에 대한 점령전이라고 할지라도 북한 후방으로 넘어올 중국군을 막기위해 해병대나 경항모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할 수 있지만 넘어올 중국군의 규모는 한국군전체규모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대군인데 그걸 경항모나 소규모 전력인 해병대를 후방에 보내서 막는다는 것은 미친소리죠.
만약 그 용도라면 자.살특공대되는 겁니다.

한반도를 기준으로 하자면 경항모+F35B를 할게 아니라 미사일전력과 장거리투사무기체계인 KFX나 이지스함을 더 많이 찍어내서 전체적인 화력을 강화하는게 월등히 현명한겁니다.
북한 점령전을 위해 중국과 전쟁을 한다?? 경항모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미친 화력이 필요할까요?

당연히 더 강력한 화력이 필요한겁니다. 국산벙커버스터(2톤 800km)가 50억이라면 경항모 도입비용을 5조만 잡아도 1000발 배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심지어 대량양산이라서 더 쌀 수도 있습니다.

쉽게 비교해서 경항모1대+f-35b 보유한 군과 벙커버스터 1000발 보유한 군이 싸운다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손이조 21-02-16 02:44
   
무인기 항모의 무인기 Ai가 너무 뛰어나서 자기편 항모를 공격 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해킹 당해서 그런 상황이 나올수도 있죠.
이때 즉시 AS팀이 출동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