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의 사령관이 이적행위를 의도적으로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것이
근대사엔 만주사변이 있습니다.
당시 만주군벌 사령관이었던 장학량의 말도 안되는 명령으로 만주군은 일본군에 어이없이 무너지죠..
만약 장학량이 제정신이었다면..만주사변의 결과는 달라졌을것이고
일본의 승승장구는 없었을거라 봅니다..
주한미군 사령관이 마음먹고 한국군을 마비시키려한다면 전쟁시 가능하다봅니다..그만큼 전작권은 중요합니다..
장학량의 예를 보더라도..1명의 사령관의 의도적인 이적행위는 그 결과는 되돌리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