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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6 20:04
[육군] [전격공개] K-10 포탄 적재 훈련...앞뒤 동시 적재 시간단축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027  

[전격공개] K-10 탄약운반장갑차, 포탄 적재 훈련...앞뒤 동시 적재, 시간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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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0-10-26 20:26
   
몇 줄 아래 같은 내용이 있네요.
글이 밀리는 것 같아 같은 얘기 좀 하자면 우리가 물류산업과 관련기술이 많이 발달했는데 포탄등의 관리보급도 물류유통 개념과 그 체계, 기술등을 좀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장에서 부터 최종 포대에 보급까지 어떤식으로 패키지화해서 유통(?)할지 통합했으면 좋곘습니다.
저장한 곳에서 1발씩 꺼내 싣고 다시 1발씪 싣고 최종 탑재만 별도 장비(K10)로 쑤셔주는 것은 뭘 하다만 것 같습니다.
그냥 저장부터 포대까지 4발이나 6발씩 묶어서 취급할 수 있게 하고 필요하면 1발씩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면 좋곘다 생각입니다.
우리같이 별도의 탄약공급차(K10)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독일의 경우 도수로 공급을 해도 자주포 바닥에 별도의 포탄 수발장치가 있어 훨씬 편합니다.
어차피 트럭에 싣고 내리고는 사람 손으로 한다면 독일같은 구성에선 K10은 필요 없고 쓸데없는 장치일 뿐입니다.
물론 K10이 있으면 진지변환하고 빨리 보급받을 수 있겠지만 첫 1번 뿐이고 어차피 K10 손으로 싣어야 하니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걸 해결하려면 묶음으로 보관하고 싣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public 20-10-26 21:24
   
이해 안가는 부분
4발 묶음이 최종 k9에 적재될때
밴딩 제거를  해야 하는데
이건 누가 하나요?
          
nigma 20-10-26 21:38
   
네 그러니 그런 부분까지 어떻게할지  공장이나 물류 자동화 쪽 전문가들이라든지 조언을 받아 개발해야...
     
두루치기 20-10-26 21:48
   
k-10 장갑차의.필요성은 연평도 포격사건 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당시 병사들이 도수로 일일이 포탄의 불바다를 뚫고서 포탄을 보급했습니다. 게릴라전이라면 몰라도 우리나라 같이 전면전을 대비하고 있다면 필수입니다. 북괴의 선빵을 가정하는 국군에게 k-10은 병사보호와 빠른 반격을 위한 중요한 병기입니다.
          
nigma 20-11-01 03:53
   
흠, 필요없다는 게 아니고 K-9, K-10 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탄약보관부터 최종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고려한 좀 더 종합적인 관점에서 더 잘 만들어야 헀지 않나 하는 뜻이었습니다.
수염차 20-10-26 21:45
   
K9 후속모델은 K10의 시스템을 적용할듯.....
하단에 포탄.....상단에 장약을 적재한 K10 시스템을 차기 자주포에 적용가능성....
러키가이 20-10-26 22:17
   
포탄1발이 40 kg 이라;;; ㄷㄷㄷ (영상 말미에 나옴;;;)

4발 160 kg / 6발 240 kg 이라... 묶어서 하기 힘들겠네요...

만약 전쟁시 묶음으로만 존재하면...유사시 들기도 힘들듯;;;

특수탄은 더 무겁다고 함;;; -0- 들리는 말로는 1발이 130 kg 무쟈게 멀리 가는;;;
주식의신 20-10-26 23:00
   
난 K55라서 전부 손으로 날랐는데 ㅎㅎ
요즘도 주특기 못하면 모의탄 들고 선착순 시키고 그러나?
추억돋네 ㄷㄷ
푹찍 20-10-26 23:48
   
k10에는 누가 싣냐구요? 이젠 외골격으로 다 힘쓰는건 해결 될 겁니다 ㅋ
이케몬의혼 20-10-27 00:20
   
도움이 되것냐.. 기자야..
노닉 20-10-27 12:13
   
28사단에 K-9이 들어왔네요.... 원래 저부대가 155mm견인포 운영하던 부대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