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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9 21:06
[뉴스] 50년 넘은 '고물 헬기' 어쩌나…개량사업 '백지화'
 글쓴이 : ByuL9
조회 : 2,933  


그래도 어떻게 할지 방향은 정한 거 같은데 시기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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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냉면 20-10-19 21:23
   
앞으로 어떡할지 답은 다 나와 있구만 뭘 어쩌진 어째?
기존 계획대로 개량사업 진행하면 잡아먹을라고 덤벼들넘들 천지일텐데 당연히 신규 도입 해야지.
야구아제 20-10-19 21:26
   
신규 도입도 안 되는 기체 아닌가요?

보잉에서 생산 라인 유지하나?
     
ByuL9 20-10-19 21:30
   
신규 구입을 추천했다고 하니까 판매하지 않을까요?ㅋㅋㅋ
          
야구아제 20-10-19 21:38
   
그렇겠네요.

한 플렛폼으로 참 오래도 볶아 먹네요. ㅋ
내로남불 20-10-19 21:37
   
17대에 1조3천억이면 비싸긴하다..
사이공 20-10-19 22:33
   
새로 사고 기존 퇴역 장비에 있는 부품 써먹어야 겠네요
승리만세 20-10-19 23:17
   
보잉사도 손댈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개량비용이 더나오니 그냥 새로사라네
태지2 20-10-20 08:06
   
전에 특수부대 북한 침투용으로 쓸 수 있게,  미국 스펙으로  팔아 달라! 했었다 하는데...  미국이 거부 했었다고.... 이번에는 좋은 장비까지 같이 팔려나?
대팔이 20-10-20 08:48
   
신규장비란 CH-47F를 말합니다.....
도나201 20-10-20 10:31
   
이거 먼저 보잉에서 계속해서 권고했습니다.
조만간 생산라인 폐쇄되니.....개량하라고 .
그때 죽어라 귓등으로도 안들었습니다.

개량사업하는 상황시기를 놓쳐버린것이죠.

지금은 현재 새로운 수송기개발 선정사업중이라서 조만간 모든 헬기가
교체사업을 시작할겁니다.

그때 중고부속이나 구하려 댕기는 게 나을듯 싶네요.
크레모아 20-10-20 19:30
   
중고 개량 사업하는데 1조 3500억원
신규 구매 사업하는데 1조 2200억원
당연히, 신규 구매로 가야지, 중고 개량하면 뭐 하나?
부품 단종으로 얼마 써 먹지도 못 할텐데.
박근혜 정권 때 중고로 구매한 치누크 헬기가 14대나 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