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군의날 행사에서 cct를 중대가 아닌 특수임무대대로 소개했는데
cct가 대대급으로 개편되면서 이번년도 7월달에 '공정통제중대'에서 '259특수임무대대'로 발전함
이제 인원도 20명에서 대대급으로 인원이 늘었다고...
cct가 대대급으로 변경되면서 여러가지 바뀌었는데
먼저
1. 대테러 임무추가
대테러 초동인지 특공인진 모름
근데 ct 카운터 테러 휘장을 단 사람이 여럿 있었음
이건 707특임단 위탁교육으로만 받는거임
2. 저격수도 생김
이건 자세히는 모르는데 cct 자체에 저격수가 생김
3. 실무 현역 부사관 지원가능
원래 cct는 항공관제 특기받은 인원중 선발해서 데려가는 방식이었지만
15년도부터 민간특별전형 실시(필기시험 안보고 온리 실기+면접)
이때까지만해도 체력검정 엄청 빡세고 시험도중 기절한 사람 나옴 ..
체력검정은 만점기준 5km 21분 팔굽 윗몸 100개 턱걸이 26개 잠영 50미터 평영 300 자유형 100
내 기억으론 거의 1년에 1명 뽑을까 말까 했음
근데 이번 대대급으로 바뀌면서 관제 및 특별 전형 아니어도 선발 공군 부사후 임관 몇주전 2x전대 sart 처럼 일반에서 선발
그리고 udt처럼 현역 실무지원(모든 특기에서 지원가능) 특기전환으로 지원가능
특수전 훈련수료자는 35살까지 받음
4. 항공관제 특기에서 분리신설
5. 여군모집 19년도부터 여군 지원가능했음
sart도 포함해서 .. 이것으로 여군이 특수전 지원 가능한곳은 특전사하고 cct sart..
6. 대대급으로 바뀌면서 인원수도 대폭 늘어남
지휘관은 중대장에서 대대장으로
이제 cct에게도 희망이 있고 미공군처럼 발전이 되는 부대가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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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비는 7월 1일(수) 259특수임무대대 전환창설식을 진행했다.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전환창설된 259특수임무대대는 대테러작전, 전시 신속대응사단 지원, 전·평시 공중투하 화물의장, 항공전단 지원임무 등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 공정통제반은 특수임무대로, 화물의장중대는 공정화물의장대로 편성된다.
259대대는 공군 최고의 특수부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공군 최정예 특수부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통한 작전수행 역량 극대화와 연합합동작전 수행체계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 20-09-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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