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있는 집안의 똑똑한 자식
* 징병제
- 영장 나오면 간다.
- 육군 갈 바에야 좀 편하고 전문적인 해군이나 공군으로 간다.
- 육군 중에서도 특수 보직을 지원해서 간다.
- 사병으로 갈 바에야 장교로 ROTC로 간다.
- 이왕 갈거 빡센 육군 부대 지원하거나 해병대 지원한다.
- 군인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육사 가서 별이나 달아 보자.
- 함장이 멋지더라 해사나 가 볼까?
- 전투기 조종사는 아무나 하나 공사나 가보자.
* 모병제
- 군대를 왜 감?
2. 있는 집안의 평범한 자식
* 징병제
- 빽 써서 빼고 싶은데 안 되니까 공익 안 되나? 안 되는 구나. 몰라 영장 나오는 대로 가야지 뭐.
- 이 참에 인간이나 되게 해병대나 가?
- 그래도 좀 편하게 해군이나 공군?
- 장교는 변론데?
* 모병제
- 군대를 왜 감?
3. 없는 집안 똑똑한 자식
* 징병제
- 빨리 갔다 와서 공부나 해야지, 현역 지원.
- 학비 나오는 ROTC로 학비 부담을 덜자.
- 사관학교는 성공의 기회!
- 부사관으로 가서 돈 좀 벌고 기술 좀 익혀서 장사 밑천이라도.
* 모병제
- 군대를 왜 감?
4. 없는 집안 평범한 자식
* 징병제
- 빨리 갔다 와서 공부나 하자, 현역 지원.
- 부사관 직업 군인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 삼사라도 가서 장교 20년(지금은 10년)이면 미친 군인 연금 나온다, 내 처지에 별도 필요 없다. 시간만 채우자.
- 기술직 부사관 탐난다.
* 모병제
- 군대 왜 감?
5. 있는 집 모자란 자식
* 징병제
- 군대 왜 감?
* 모병제
- 군대가 뭐임?
6. 없는 집 모자란 자식
* 징병제
- 여기라도 나를 받아 주네.
* 모병제
- 군대 가서 망가나 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