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한 사람 갖고 놀면 재밌습니까?
조리돌림도 아니고 질문 하나 했다고 아주 그냥 간첩 죽일놈 만들어서 때리고 앉았네요.
밀빠 아니면 잘 모르고 질문할 수도 있는거고
그냥 알려주면 되는걸 가지고 간첩이니 일뽕이니 죽일놈 만드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댓글 보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인정하고 시인하던 분 같은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전 밀빠도 아니고 그냥 가끔씩 와서 질문하고 가는 새내긴데
저도 질문 많이 했습니다.
전차를 좋아해서 k2전차에 관한 것도 물었었고요.
물론 군대 갔다온 사람이면 민감한 문제를 물어보는건 잘못된걸 알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차분히 왜 안되는지 설명해줬으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