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랑 같은 언어 쓰기에 사이좋은 줄알았는디 아닌가비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동네도 그 지역 내에서 경쟁하고 지역 패권과 역학 관계도 있고 좀 얽혀있다는 것으로 예전에 본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붙어있는 나라끼리 사이 좋은거 거의 못 본듯요 ㄷㄷ

이게 좀 웃겨요..둘다 언어적으로 똑같으면서 인니어 말레이어로 서로 경쟁하고..문제는 말레이가 좀더 부유하다보니 인니를 아래로 봅니다..

뭐 둘다 서구열강 지배전에는 수백 수천개의 이슬람 술탄국가..

말레이가 정치 민간 할것없이 상위층은 중국계 화교..인니는 그보다 좀 민족적( ? ) 이다 보니 ..인니 입장에서는 같은 이슬람이라도 다른 입장입니다..

거기다 알다 시피 해양에서 내바다 니바다 중국놈까지 끼어서 매일 땅싸움이고..( 뭐 묻혀있는 석유 + 가스전 등등)

참고로 말레이 화교색히들은 웃긴게 화교면서 지덜은 또다른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나라때부터 탄압과 먹고 살기 힘들어 도망치고 해적질하다..식민지화 되고 가장먼저 영국같은 나라에 빌붙어 부를 쌓다..지금에 이르러 동남아에서는 가장 상위계층이 된 뭐..그렇고 그러다 보니..본토 중국인과는 많이 다르다 하더이다...

그쪽에서 관광업으로( 지금은 코로나로 망함) 먹고 사는 지인 말로는 전혀 본토 중국인 같지 않은 또다른 짜장이라나요? ㅎㅎ

근데 먹는건 또 중국식 선호랍니다 ㅎㅎ

인니가 우리에게 그리 대했더라도 우리는 그것과 상관없이 인니에게 이미 기술적으로 참여지분보다 훨씬 많은 수혜를 했습니다.(인니 수송기 설계 결함도 우리가 해결해줬다고 하니...)
인니의 군벌정치세력과 터키와의 군사기술적 강한 유대를 볼 때 안타깝지만(?) 인니와 군사기술 협력을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니와는 다른 민간 분야에서 협력 교류하고 군사기술 분야는 당분간은 인니의 정치환경이 더 나아지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KFX도 인니가 뽑아갈 것 다 뽑아갔으니 그냥 인니편에서 정리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정리하든지 서로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그들이 20%를 납부를 하던 말던 이미 우리는 그 이사을 하고 더 해줄 것은 더 없으니 그냥 우리가 20% 로 인니에 뭐라 하지말고 KFX는 여기서 퉁치고 서로 좋게 끝내는 겟 좋겠단 생각입니다.
두 나라사이에 협력 사업이 어디 KFX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니와는 사실 개발비 납입금 보다 인니가 사기로한 kfx 50기가 문제죠.
한국외에서 그정도 수량을 사줄수 있는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kfx 단가를 낮출수 있느냐에도 영향을 끼칠것이고..
거기에 인니 수도이전 사업에 한국기업들이 엮여있는 문제도 있어서 일방적으로 우리만 좋게 마무리할수 있는 일이 아니죠..

아 그노무 50기 진짜 인도네시아가 살것 같소?16대로 줄여달라고 했고
돈도 2030년 까지 낸다고

자세한 것은 몰라도 인니 쪽에도 단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 불만이 있으니 이런 상례에 어긋나기까지 입금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우리가 보기엔 그들의 요구가 과하지만 그들 자신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우리 아니어도 다른 협력 파트너들 예로 유럽 같은 곳들과 얼마든지 협력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럴 생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 자기들만의 착각이지만, 하여튼 자신들은 충분히 그런 파트너를 찾아 거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니...)
인니가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들은 KFX관련 기술의 지재권 내지 그 사용과 접근에 있어 제한이 없기를 바라고 그것을 기반으로 그냥 자기들 것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냥 우리 기술 달라는 거에요.
그러니 더 좁혀지고 할 것도 없고 말씀하신 50대 같은 것으로 그런 거래도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미 오래전에도 여기 논의 있었지만 우리느 어차피 KFX 업글하며 많이 구매할 겁니다. 우리 소요만으로 개발비등 문제 전혀 없는 것을 압니다.
비싸게 나오면 비싼데로 구매할 것이지만 충분한 수량을 구매할 것이기에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FX가 우리 계획대로 나오면 다른 거래처 충분히 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AI나 개발 업체도 그런 일로 너무 언플하거나 커뮤니티에서 여론활동 안했으면 좋곘습니다. 이런 일은 아무리 기업 수익관련 이라지만 그래도 넘어선 안되는 어느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니는 터키와 군사기술 협력도 많이하고 잠수함은 물론 이번 KFX로부터 얻는 기술로 터키와 차기를 함께할 가능성도 큽니다.

인니를 뭐라는 게 아니라 우리와 인니의 인식차가 크고 좁힐 수 없으니 정리함이 서로에게 좋다는 겁니다. 인니도 빨리 우리말고 다른 곳을 붙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실수는 애초에 거래간 계약에 당연히 넣어야 할 기본인 상대(인니)의 귀책에 대한 배상조항을 넣지 않은 것이 크다 하겠습니다.
하여튼 MB가 UAE 원전에 잠수함, KFX등 돈에만 눈이 멀었지 장관말고 군필자가 없어 군사외교 지역역학문제를 전혀 고려 않는 것은 물론 돈 버는 것도 별로 없이...

아니면 우리는 계약대로 우리의 할 것, 즉 계약상 의무를 다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계약 불이행에 대한 인니의 책임을 따지고 20%를 받아도 좋겠습니다.
아마 우리정부와 기업은 어쩌면 이것 때문에 이상태로 끌고 가는 것이지 싶네요. 사실 이게 가장 옳은 것이긴 합니다.
인니의 사정을 봐줘서 구입댓수나 지급시기 등으 조정할 수 있겠지만 20%는 사실 계약대로 받는 것이 맞은 것 같습니다.
이걸로 괜한 우리 사람들 문책 받는 것도 그렇고...

인도네시아 배후에 터키가 있을 것 같은 냄새가 많이 나죠.

인도네시아는 짤라야 됩니다 이미 잠수함뒷통수 쳤고 두번속으면 진짜호구죠

결국 인도네시아 잠수함도 국민세금으로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고ㅠ 이미 인도네시아는 어쩌면 한국 잠수함 기술관련 뽑아 먹을꺼 다 뽑아 먹어서 터키랑 둘이 한국 잠수함 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짝짝꿍 거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잠수함 용접기술밖에 이전안해서 만들 기술도 없는데다가 니켈광산 인질로 잡고있어서 인니는 걱정안됨. 터키는 좀 찝찝하지만 어차피 K-2 엔진기술 안팔았는데 상관 없고요

22222222222222

혹여나 인니의 어깃장에 호구짓할경우엔 관련자들 죄다 감옥갈각오해야한다고봅니다.계약위반에 대해 저자세 보이다간 자자손손 손가락질 당할각오해야한다고봅니다.

인니와 터키가 합작하면 머가 나올까??
프롭기 가능??
부품 소재 골격 전투체계까지 모조리 수입하고도 조립못할걸....왜구들 MRJ 2탄이지...

우리가 그런 걸 비웃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그들만의 나름의 사정이 있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이유가 있는 것인 만큼 그렇게 하겠다면 뭐 ㄱ러라고 해야지 더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인니에게 했던 것이 괸장히 큰 헤택일 것인데 인니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니 뭐 그럼 우리보다 더 잘해줄 기업들과 해보라고 군수쪽은 손 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기에 인니와 협력한다고햇을때 다들 갸우뚱햇엇습니다....
인니는 공업강국이 아니니까요....

그시절 가장 설득력잇는것중에 하나가....
그간 우리군이 다산의 총기를 도입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우리군에 도입한 이력이 잇느냐...
엿습니다...

KFX보라매 역시....해외수출시...해외판매 이력이 잇는냐 라는 질문에...
인니가 우리 보라매를 도입중이다....라는 답변이라는것이죠....

인니를 대체할 도입국을 찾지못한다면....그냥저냥 가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모두 맞는 말인듯 싶군요

인니와의 다른 산업들 생각한다고 너무 끌려다니는거 같은데....
마음같아서는 인니하고 계약취소하고 호주, 말레이, 필리핀, 뉴질랜드 같은
인니 주변국에 적극 세일즈 했으면 함....  ㅉㅉㅉ

계약을 똑바로 이행하고 권리를 요구해라 ㅉㅉ

일단 계획한대로 성공적인 실증기가 뜨는 날이오면..
이 모든 갑론을박 조롱과 떠보기,간보기는 가라앉을겁니다.
지금은 실물이없기 때문에 다들 만만하게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일수있는거임..

댓글을 보니 조금은 이야기 할부분이 있는데.

감항인증관련해서 유리하다라는 것입니다.
그깟 기술협력체계에 말도 드럽게 안듣는 협약국이면 벌서 때려쳐도 열두번은 때려쳐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인도네시아를 끌고 가는 것은

감항인증받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또다른 문제입니다
많이 팔고 안팔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항공기는 무조건 안정성입니다.
그에 상응하는 기체를 만들었다라는 것은 kai에게는 영구적으로 세계적인 전투기제작사가 나왔다라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한마디로 영업허가같은 권리를 받는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직까지 대만의 경우처럼 경국기하나만을 개발하고 항공산업이 사장되는것처럼 .
그런 국가들 많습니다.

제대로 세계적으로 자리잡은 회사가 없습니다.

심지어 일본 미쓰비시 p1의 감항인증실패로 사실상 항공기제작사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죠.
기술력을 인정하더라도 제작사로서 위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즉,  확실한 자리잡기를 원하는 것이죠. kai라는 회사가.........말이죠.

그첫번째 기회가 tx사업이였는데......실패했죠.
가장 근접한 기회였기도 했는데.

세계적으로 볼때 kai라는 항공제작사의 지위를 인정하지 못한다라는 것이죠.
최소한 사브같은 회사로 자리잡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할수 있는 제작사로서 자리잡기를 원한다라는 것이죠.
결국 kfx 사업의 향방은 이러한 지위를 자리잡고서
제대로되는 항공제작사로서 지위를 이어가겠다라는 것이죠.

이게 가장 큰 그림입니다.

그냥 kfx 하나 만들고 끝낼 회사를 원합니까........

동남아 인샬라 형제들이 왜 싸우는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