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들이죠. 미군 내쫓더라도 스스로 지킬 국방력이라도 갖춰놓고 내쫓아야지...
원교근공이라고 그나마 미국은 영토욕심은 없는데 주변국들 대비해서 최소한의
방어능력도 없고 그나마 있는 장비도 죄다 미군 2차대전때나 쓰던 퇴역경비함 수준인데
일단 기분 안좋으니 내쫓고보자... 이러니 나라가 개판이지.
일단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배하며 독립운동하던 필리핀인 100만 이상을 정말 피도 눈물도 없이 애고 여자고 학살했던 나라라 우리가 생각하는 감정하고 많이 다를수있음
우리가 일본에 가진 악감정을 필리핀인들은 미국에 갖고있어서;; 신사? 미국이 필리핀 다룬거 보면 최소한 일본이 조선인을 학살한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편일정도로 정말 잔인했어요, 그렇게 한번 시원하게 학살해 저항을 일소한뒤 지배기간이 50년 되면 지배국에 협조하는건 자연스러운일이죠.
//"But while affirming the need for American military presence in the region, Philippines’ Locsin said he would welcome economic opportunities offered by China."//
말인 즉, 즈그동네에 미군의 존재가 군사적으로 필요한 건 인정하지만 중국으로부터의 콩고물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는.... 박.쥐.근.성.ㅋㅋㅋ
애초에 돈도주면서 잘 주둔하고 있는(?, 차라리 돈이나 뭔가 요구를 더하지 이제는 거져와달라고 해야될 판이니...) 미군을 얄퍅한 속셈으로 아무 생각없이 내쫓아 버린 필리핀 군부나 정부의 근시안적 안이함이 제일 큰 실수이긴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다른 나라의 군대가 주둔해야할 만큼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가장 서글픈 것이라 생각합니다.
흠, 우리가 너무 오랜동안 미군이 주둔해서 그런지 쓰신 글들이 좀 그렇네요.
쫒아내긴 누가 쫒아내다고 그런 말씀을... 미국이 남의 나라 처들어가는데 UN 이나 남의나라 눈치보고
처들어 가는거 봤습니까?... 괜히 패권국이 아니죠. 다시말해 나가란다고 나가는 그런 나라 아니라는 말 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보세요... 나가라고 오키나와 주민들 10년을 넘게 시위해도 안나가는거...
오늘날 주제도 모르고 미국의 패권에 거세게 도전하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 지정학적 이유로 중국과 북한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는데다... 미군이 과거 한반도 지킨다는 개념이 강했다면 오늘날은 세계 5~6위 군사강국이 미군의 든든한 뒷 배경이 되는 판에 미국은 철수 할 이유가 없다 생각할 겁니다.
힘이 없으면 전략적 일관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두테르테는 충동적인 판단으로 수시로 왔다 갔다..
한쪽에만 줄서지않고 국익을 극대화 하는게 등거리 외교라는건데..
이건 이득도없고.. 정책 신뢰도는 떨어지기만하고..
이러다보니 아무도 신경안씀..
총체적인 외교 난국 상황을 자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