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본인이 자폭했지만 굳이 댓글을 달자면 양국가의 공동해역이기 때문에 더더욱 사전에 협의를하고 측량하는게 정상적 외교절차겠죠? 하다못해 통보를 하던가요..제네들이 북한입니까?...아 초계기 사건 생각하면 하등 똑같은 녀석들이라 보네요 이번 일도 같은거고..아마 그 사건 이후로 이러니 저러니 자위대를 신뢰했었던 우리 군,경 당국의 충격이 컸었겠죠..민감하게 나오는건 저쪽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심지어 조사선이 EEZ도 모르고 들어와서 캐고 갔다구요?
단순한 밀덕도 알겠는 침범의도를 몰라서 경고만 하고 보냈다구요?
전쟁이 날까 걱정되세요? 전쟁 싫지만 저딴건 더 싫은데요
해경이 과심대응 한겁니다. 행여 전쟁이라도 튈까봐 질책이라도 받을까봐
조사자료라도 뺏고 보내야 말이 나오는거지 경고로 끝내고 할말이 나와
쪽팔린걸 모르나 경찰조직은 언제 철드나
본인부터 냉정해지세요 아래 무슨 밀리터리매니아라면 지도부터 어쩌고 쓰셨던데
해리의 규정이나 노트의 규정은 알고 계시는지,
EEZ의 의미는 알고 있는건지 의심가네요
EEZ에 들어올땐 통보성이라도 사전에 알려야 합니다 나룻배라 하더라도요
그런데 조사를 하겠다고 몰래 들어오는게 말이 돼나요
우리나라가 일본앞바다 예를들어 니가타 같은 먼곳에 갑자기 알림도 없이
조사를 하겠다고 선박이 들어서면 당연히 일본으로서도 나포를해서
조사자료를 빼앗고 송환할지 말지를 결정하지 않을까요
바꿔생각해보시죠 어느쪽이 분통이 터지는지 ㅉㅉ
서로 eez가 중첩되는 구간이라는 건데. 뭐 일본이 제주도 쪽까지 오니 한국 경찰이 나가라고 한것이고. 사전에 무슨 조율조차 없던것 그런데 이걸 일본 쉴드 쳐줄게 있는지 ? 그게 더 궁금 하네요
아예 독도 근처도 서로 eez 겹치니 사전 조율 없이 측량선 보내고 해도 같은 쉴드나올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