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인데 시험을 상당히 원시적으로 수행하네요. 한대로 한번만 시험해서 한번만 시동이 걸리면 패쓰라는 개념은 조선시대에나 있던 개념입니다. 다른 산업에서는 sample size rationale을 통해서 통계적 기법으로 몇대를 몇번시험해서 가우시안분포 측면에서 risk와 confidentiality를 고려해서 시험통과 유무를 결정합니다. 저 방법으로 시험했다면 좀 한심하군요. 보통 신뢰성 높은 시험결과는 100대로 least favorable한 상황을 (예를 들어 최악의 배터리와 오일, 기름사용) 가정하고 시험한 결과가 실제와 같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결과는 pass냐 fail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신뢰도를 가지는 것을 보는것이고 (왜냐하면 100대 모두 통과하지는 못할수도 있거든요) pass의 목표가 standard deviation측면에서의 %를 가지로 결정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두산중공업. 두산 dst 다른 기업임.
두산 방산쪽은 두산 dst 임. k-21생산업체임.
엔진분야는 개발해서 .. 두산중공업에서 포크레인 엔진으로 쓸려고 계획중임.
한화테크윈쪽에서는 엔진까지 공동으로 넘겨받고 언론플레이로
지원해서 엔진사용하게 만든것임.
그리고 두산dst인수 한것임.
파워팩개발은 한화테크윈에서 변속기 받아서 최종조립사업체임.
위에서 거론한 것과는 전혀 다름.
위에서 거론한 두산에서 엔진 생산한다라는 이야기는 포크레인을 비롯한 중장비
관련한 것임.
두산dst로서는 이미 파워팩개발실패로 방산산업 제재를 받은 상황이라서
(뭐 정확히는 연구개발비 개인유용이라는 명목이지만,)
바로 매각하려고 엄청 손을 썻고.
인수하려는 한화테크윈 에서 우선은 개발엔진의 사용권을 이어가기 위해서
같이 언론플레이 및 로비결과가.
엔진 roc 미달에도 인증 받은 것임.
그리고 변속기 문제는 s&t의 최소 250대를 생산해야 마진이 나오는데.
계속해서 수량이 줄어드니.....돈안된다고 나자빠질려고 하고 있음.
아직까지 원래계획 680대......에서 500여대분량으로 줄어들계획에 있음.
3차생산에서 54대 하면 254대......최소 마진을 남겨두려고 그나마 계획을 잡고 있음.
현재로서는 s&t의 몽니로 인해서 변속기 개발이 늦어진다라는 것이 정설임.
자꾸 육군에서 공격헬기의 추가증원원해서 우선은 공헬사업을 처리하면서 후순위로 밀린상황임.
아마도 k2는 정권변화하면서 계속되는 증설을 할것임.
공헬사업이 끝나면 시작될듯.....하는데... 이것도 정확치 않음.
우선은 이러한 계획은 현재 .. s&t의 마진 몽니때문에 오히려 사업이 더 늦어지는 계획임.
두산 중공업과 인프라코어를 착각해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인프라코어에서 방산부분을 뺀게 DST고 이 DST를 한화에서 인수한게 2016년이란 얘기죠?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인프라코어에서는 건설기계와 엔진 등 2개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지난해 4월 공작기계 사업부를 MBK파트너스에 1조1천300억원에 매각했다.
그래서 지난 2019년에도 여전히 인프라코어가 엔진으로 K2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한화가 전차엔진을 만든다는 것은 어딜 뒤져봐도 안나오던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동사는 1937년 조선기계제작소로 설립됨. 1963년 한국기계공업㈜, 1976년 대우중공업㈜, 2000년 대우종합기계㈜를 거쳐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변경됨.
동사는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임.
2017년 11월 엔진 사업부는 중국 1위 농기계 업체 로볼과 소형엔진 조인트 계약을 맺고, G2 엔진에 대한 중국 현지화 및 공급을 추진 중임.
두산중공업이 인수하여 사명을 두산인프라코어로 바꿨다고 하는데
님꼐서 말씀하신것과 달리 두산중공업에서 분리시켜서 만든회사는 아닌거같아요..
중요한건 이것보다 한화테크윈이랑 두산 인프라코어랑 합의(?)했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검색해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