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느 분이 전투기, 조기경보기로 초계 하는
함대를 없는 함대가 이기기 힘들다 하셨는데
그건 실제 있을만한 전투 상황을 감안 하지
않은 주장이죠.
한중간 해전의 경우 우리 홀로 핵보유국 중국을
먼저 공격 하는 건 사실상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남침 같은 전면전이 이미 일어난
상황이 아닌 국지전서 중국이 먼저 공격 하는 경우를
상정 하겠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우리 항모전단이
남해 서쪽을 순찰 하는 상황에서 제주서 서쪽으로
조금만 나간 해역은 상하이 영해에서 부터
400km 밖에 안 됩니다.
이 경우 중국은 공해상에서 정찰기나 무인기로
표적 획득 하고 전투기, 폭격기와 함정에서
우리 항모에 대함미사일 쏠 수 있죠.
이렇게 중국 정찰기나 무인기가 공해상 상공서
날아다닐 경우 중국이 무기로 공격 하기 전에
정찰기, 무인기를 우리가 먼저 격추 시키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럴 경우 도리어 우리가 먼저 군사공격 한 게
되니까요.
-어느 분 주장-
[전투기, 조기경보기가 있고 초계 하는 함대를
전투기가 없는 함대는 이기기 힘듭니다.
이지스구축함 등의 구축함만의 레이더는 지구가
둥글기에 수평선 40km밖에 수상함을 탐지할 수 없지요..
이것은 중국,일본등의 구축함도 마찬가지임
전투기 대함미사일도 레이더로 탐지 못 하면 쓸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