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보유 또는 해군전력증강은 필수가 아닙니다. 그런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으니 결론이 그렇게 날 수 밖에요.
여친 사귀려면 벤츠 모는게 필수라는 사고 방식이랑 일치하죠.
필수는 대한민국이 주변 국가들에게서 살아남느냐입니다.
결국 육해공에서 필요한곳 먼저가 우선이고 같은 돈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는게 필수입니다.
해군요? 근해에서 알짱거릴거면 그냥 공군강화하는게 몇배는 더 효율적입니다.
적전력도 모르고 아군 역량도 모르면서 저거사줘하고 우기기만 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죠.
의견 다르다고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대화조차 안하고 상대방에게 욕설하고 음해하는 x끼들은 매국노라는 멸칭조차 아깝습니다.
제가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셨네요
공군이 해군보다 전력차보다 큽니다.
급한 곳은 공군이라는 말이죠.
항모 만들면 비싼 함재기 넣어야하고 매일 기름넣어야하고 기름 날라줄 지원함 만들어야하고 항모와 지원함 보호할 잠수함 순양함 구축함 초계함 줄줄이 만들어야 하죠.
자 그돈으로 공군기만 더 넣는거랑, 저것들 다 만들고나서 남는돈으로 공군기 넣는거랑 어느쪽이 더 효울적인가요?
우리나라가 공군력 미치지못하는 범위까지 전력을 투사할 필수적인 이유가 없는 이상 국토방위를 넘어서는 해군증강은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 국민 청원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부와 국방부는 하겠다고 발표했고 그러니 누군가 당연 언급하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때로 몰려와 반대하는데 그정도로 아니라고 생각하면 계획 자체를 막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계획은 안막고 생각이 다른 네티즌을 수준 이하니 생각이 없니 공격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똑똑 하고 잘 아시는 분들이 이게 무슨 행패입니까 나라를 그렇게 생각하시니 피켓이라도 들고 주장하셔야지.
이 시국에 잠시 헛공상를 해봤다는
질병으로 각 국의 민심이 흉흉하고 개판날때..
아까 뉴스보니...해외 주재 뭔 개독들이 이 와중에 늘상 하던짓을 그대로 강행한다 하던데..
만일 거기서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해..그 나라 국민의 증오와 불만 화살이 그리 쏠려..
테러에 집단 학살이라도 자행된다면 (그러고도 남을 시키들?..예전에 그런 전력도 있었고)
단지 외교부 장관의 유감 성명으로 끝낼것인지?..엄중항의라느니..하며..
그럴때 항모라도 있다면 즉시 동원해 위협하거나..실제적 무력시위라도 해야할것 아닌지?....란
항모가 대중 대일용이냐?..외침용이나? 이전에..재외 국민,기업 보호용으로라도..
전에 글에 항모항모 뜬구름잡는 소리만 말고 구체적으로 뭐가 필요하고 무슨 단계를 밟을지 장문으로 질문했더니 대답도 못하시는구먼요. 항모로망글 쓰는 분들 대부분 수준이 그래요
항모전단 구비가 무슨 전투기 몇십대, 구축함 몇대 구비 수준의 변혁같아요? (이 사업들도 국가를 휘청거릴 수준의 초대규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요)
대한민국 군대 자체의 성격과 구성을 확 뒤집어놓아야하는 수준의 사업이고 국가가 휘청할 수 있는 일이에요
게다가 항모 이전에 지금 체질개선에 급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거까지 다 이루면서 어떤 단계로 해나가야할지
시간 재정 기술 시행착오 전략적 가치 등등 구체적으로 현실상황에 맞춰 말하는걸 거의 못봄
(뭐요? 군비리 해결하면 돈 된다고요? 이런 수준의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니까 설득력이없죠)
남에게 대안 어쩌고 '그럼 어쩌라고?' 시전하기 전에 본인이 과연 이 항모전단 보유란 사업을 얼마나 가볍고 쉽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부터 생각해보시길;;
작성일 : 20-03-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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