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께서 쓰셧지만 우리가 도입한 저 기종 자체가 내장부분이 모듈식이라 비상시 용도에 맞춰 여러시설들로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그런 옵션들에 대한 투자 비용 발생은 별도이겠지만...
결국, 이래저래 따지고 현실을 보면 보잉을 피하고 A330 MRTT 선택이 선견지명...
좌석세팅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근데 저 병상 세팅은 공간 낭비가 너무 심하네요.
한대에 12명이면...
일반 항공기에 환자를 수송할때 4좌석은 병상으로 변경하여 운송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무리 몰라도 50명은 수송가능할텐데...
물론 중환자 대상이겠지만 공간 낭비가 많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