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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1 16:15
[사진] 의무후송기로 변신한 프랑스군 A330 MRTT 공중급유기
 글쓴이 : 노닉
조회 : 2,918  



12명의 환자를 집중치료할 수 있는 의무 후송기로 변신한뒤 작전중..

한국도 보유한 기종인데 한국도 저렇게 할수 있는지는 알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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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몬 20-03-21 16:57
   
할수 잇는걸로 압니다. 지금 국내보유기종은 기본적으로.. 좌석 세팅인데...

기체 하단부 탱크외에 상단부는 내부 키트 세팅변경으로 가능한걸로..

좌석키트와 의무키트 등등.. 옵션
JJUN 20-03-21 17:20
   
3500억짜리 병상 ㄷㄷ
nigma 20-03-21 18:54
   
윗분께서 쓰셧지만 우리가 도입한 저 기종 자체가 내장부분이 모듈식이라 비상시 용도에 맞춰 여러시설들로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그런 옵션들에 대한 투자 비용 발생은 별도이겠지만...
결국, 이래저래 따지고 현실을 보면 보잉을 피하고 A330 MRTT 선택이 선견지명...
수염차 20-03-21 19:28
   
병력수송을 염두에 두고....A330을 선택한것이라....
의지만 잇다면 문제없이 구조변경 가능하죠....
동키일일일 20-03-21 20:24
   
좌석세팅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근데 저 병상 세팅은 공간 낭비가 너무 심하네요.
한대에 12명이면...
일반 항공기에 환자를 수송할때 4좌석은 병상으로 변경하여 운송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무리 몰라도 50명은 수송가능할텐데...
물론 중환자 대상이겠지만 공간 낭비가 많이 심하네요.
     
nigma 20-03-22 00:53
   
단순 수송만을 위한것이 아니고 관련 처치시 의료인들의 활동과 이동을 위한 공간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 몇사람이 급하게 처치하면서 그 옆으로는 다른 환자를 위해 누군가 오가거나 해야하니...
더군다나 같이 이동며 앞뒤로 왕복할 의료기기들도 있을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