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우리의 항공모함 보유는 군사력 문제가 아니라,
외교정치 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한국, 유엣에이, 짱골라, 쪽바리 4개의 접점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구조에서
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걍 넋놓고 있다가는 쪽바리 시다바리 됩니다.
쪽바리 시다바리가 되는 경우, 구한말처럼 한반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또다시 쪽바리가 한반도에 상륙해도 그걸 막을 방법이 없어요.
한반도에 대한 지분을 쪽바리한테 넘겨줘야하는 황망한 일이 닥칠 수 있죠.
그런 개막장을 벗어나려면, 우리가 먼처 치고 나가야 합니다.
동지나해에서 쪽바리의 지분 중 일부를 우리가 맏을 수도 있야죠.
스텔스 미사일 잔득 함도 핵추진 해줘요.
뱅기 200대 잡고 배700척 잡고
6개 도시 불살날 정도만요.
12척하고 6,000명 국민여러분이 생산해 주셔야 합니다.
방어를 하게 해병대 30,000명을 생산해 주셔야 합니다.
적의 공격 목표를 없애걔요.
거기에 연안과 해역을 구어먹을 8척의 핵추진함에 6,000명 생산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드라마 보고 이불 펴셔요.
애국 입니다.
홀댕이는 앙..
솔직히 언론 보도는 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어차피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일에 뭐 우호적으로 기사를 내는 것은 좋으나 너무 국민들을 우민화하는 보도나 그리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막까지 보다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좀 제대로 배경을 설명해야지 단순히 중국 일본 해군력 비교해서 필요석을 강변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이제 국민들도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많고 잘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