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제공호수준이...풋~~

쳐 비웃는게 기쁜가 봄 ㅋ

밥은 먹고 다니고?

믿고 쓸 수 없는 유럽산 헬기.
엔진 기어 박스 균열로 추락이나 하지 않기를 빈다.

윗분들, 왜케 부정적이세요?
이런 과정 거치면서 발전하는거지요

부정적인게 아니라 반성이고 경각심임.    아쩔수 없다 그래버리면 앞으로 못감. 퇴보함

차근 차근 기술 습득해서 좋은넘 만들어라~!

패배한 인생들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죠.

유럽산 못믿어운건 사실이니....

lah사업보다는 민수용헬기주력이라서..
우선은 무조건 팔아먹고 봐야 한다라는 주의라서
1차적인 목표는 미국은 운항인증이 목표인 헬기임.
그래서 안정성에 모든것을 사활을 건 놈이기도 함.

그게... 군수용전용헬기와 큰차이임.
어떻게든 감항인증부터 받을려고 사업성을 축소하고 무조건 인증받아서 수출부터 해야 한다라는 목표로 만들어진 놈이라서 성능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게 됨.

뭐 기술적인 어려움이니 뭐니 해도
기술이전에 대한 지원자체가 없는 사업이기도 함.
즉, 기술이전에관한 개발사업자체가 진행이 되고 있지 않음.

그나마 다행인것은 프랑스국가자체 보증을 받았다라는데서 ..  인명사고때문에..
프랑스도 할수 없이 보증을 서주기는 했는데.
이것만으로 엄청난 사업적인 성공이기도 함.

그래서 이사업이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임.
그냥 상품화를 목표로 무조건 하는 사업이라서
이미 수리온의 상품성이 떨어진다라는 것을 인정하고서 상품성있는 놈을 빨리 만들어서
헬기사업을 유지시키자 라는 목적의 헬기임.

오죽하면 필리핀에서 수리온을 거부했을까 싶음.

헬기 메인로터 구동축에 관한 기술이전이 없이 사업을 진척했다라는 것자체가 이해가 안감.
이부분은 아예 사업성에서 빼놓았다라는 것 맞음.
그냥 수출가능만으로 사들였다라는게 정확함.

기술이전도 없이.. 엔진을 미국꺼 쓰고 그에 관한 구동축은 프랑스에 맡기다 사고 나오고
수리온 개판나고,
그렇다고 우리자체적으로 연구사업과제로 선정된것도 아니고 ,
계속해서 뒤로 밀리다가. .

kai에서는 후속사업으로 계속해서 국가지원금만을 따내려고 정치적인 활동만 하고,
우선은 경영진부터 싹다 갈아치우지지 않는한 힘들것임.

아무리 허접해도 국산비율 60% 이상입니다. kfx, 헬기사업 모두... 개발계획상...
어느나라처럼 5%도 않되면서 국뽕타령은 않하죠. lah말고 소형헬기도 개발한다고 하니 두고 볼 일입니다.
처음부터 최신개발 이전해 주는 나라도 없고, 처음부터 국산화해서 잘하는 분야도 없습니다.

제공호가 없었으면 FA-50은 없었고, FA-50이 없었으면 KF-X 개발은 꿈도 꿀수 없었죠. 마찬가지로 저 LAH 개발이 맘에 안드는 점이 많더라도 저게 시작이 되지 않으면 이후 영구히 헬기개발은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시도조차 못해본다는...

허접하고 기술적 문제가 많다고 비웃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가 헬기기술이 그리 대단했으면 이미 진작에 자체 개발했지 유럽에서 돈주고 기술과 설계도 사와서 저걸 만들어보겠어요. 아직 우린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거임. 현실을 직시해야함.

우와 이건 웅비... 다음에 살거야...
계좌번호는 호호-333-호호 입니다.

마린온 같은 말도 안되는 역대급 사고 안나고 진짜 잘됐음 좋겠네요
속은 쓰리지만 올때까지온 사업이고 항공사업 발전을 위해서도
꼭 성공했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