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논평에서 “‘강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한다”며 “미국은 문재인정부에 이 (종료) 결정이 미국과 우리 동맹의 안보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고 동북아에서 우리가 직면한 안보적 도전과 관련해 문재인정부의 심각한 오해를 나타낸다고 거듭 분명히 해왔다”고 지적했다.
청와대에선 협의 다 됬고 문제될것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익명을 요구한' 사람뿐 아니라 국무부에서도 전혀 협의를 받지 못한 듯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걸 소설이라느니 가짜뉴스니 하는 사람들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 하는 자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