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6-15 19:39
소소한 질문 두개입니다.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438  


간단한 설명으로.

빨강건...적.

초록색은...전방 사단.
노란색..청색..대한민국 국군입니다.

하얀건....미국의  항모...입니다..;;

제 개인적인 시나리오는 전쟁. 전면전 발생시. 평양으로 진격하는 특수한 임무를 받은 병력을 제외하곤

다른 전방사단들은 병력보존을 위하여 후퇴를 합니다.
(여기서 일단 수도 서울은 포기합니다. 병력을 수도 경기도에 집결해서... 서울에서 수성적을 펼치는건 피해가
막대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군 지역의 병력과 향토 사단. 예비군등이 전선으로 이동  방위선을 형성하며...
2군지역 후방의 병력이 지원 올때까지 민간인 국토의 피해를 최소한 하기 위해 막아내는 겁니다.

향후. 대구(제주도 도 가능할진..)가 될지  부산될지 모르겠지만..자국민 보호를 위한 안전지대를 만드는 겁니다...
그후 파병될 연합군과 다시 역으로 올라가는걸 펼쳐야죠...

뭐 이정도가...개인적인 상상력입니다.

여기서 궁금 한것은.

하얀색 물음표로 표시한 지점 인근에서 전술 전략을 펼친다면... 중국 애들이...

"꺼져.  여긴 네들 서해가 아니라   우리 황해야"

라면 개꼬장을 부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베이징에선 무리겠지만....북한 위쪽 동북삼성 방향에 위치한 중국군구 와  산동반도에서...

공격기가 출격하면...한국에 타격을 입힐수 있을까 하는겁니다.

ps.이렇게 표시해 놓고 보니...정말  휴전선.국경선에....한 나라의 수도가 정말 가까이 있구나 하고.
새삼 다시한번 걱정스럽네요...서울과 대전 사이에...있었으면...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도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2-06-15 19:55
   
서울과 대전사이에 있어도, 뭐, 다 가깝지요..
세종시도 수도라면 수도겠지만.. ㅋㅋㅋ
서울이나 부산이나,, 솔직히 요즘 세상엔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스마트MS 12-06-15 19:58
   
안전하게 대피할수 있는 시간이 1시간이라도 더 추가될수 있다면...계산적으로 서울에 있을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후방으로 피신할수 있을거라 생각을 해서요.
학군43기 12-06-15 20:21
   
저도 밀게 초보지만 제가 아는 부분에대해서만 말해보겠습니다.

전쟁후 병력을 후방으로 후퇴할바에야  아예 후방에 위치시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젠 굳이 서울울내주는식의 방어작전은 안하는걸로 압니다.


서울시민들은 전쟁이나면 후방으로 가는 계획은 힘들거 같습니다. 도로들이 전부 군통제하에 들어가니깐요
서울에 있는 지하철역이 전시 피난처가 되는걸로 알구요.


저랑은 생각이 많이 다르신거 같은데..
저는 절대로 포병의 지원없이는 지상군이 남하 하지 못한다고 보고있고
이전에 벌어질 대화력전에서 북한 포병은 길어야 3일이면 거의다 무너진다고 보고잇거든요..

해군은 북한영해에서 작전하면 중국이 서해가지고 시비를 걸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머진 뭐라고 답변하기가 애매하군요.
망치와모루 12-06-16 00:15
   
전방 사단이 뒤로 빠지는 경우야 일단 처음 적과 마주쳐서 견디는 역할이니 후방으로 빠져서 재정비할테고 대신 준비된 예비 사단이 올라가 박터지게 싸우면서 시간을 끌고 후방에서 반격으로 올라가는게 상식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한 나라의 수도를 그리 쉽게 포기하기엔 저희가 가진게 많군요.
파치러 12-06-16 00:26
   
그건 말이 않되는 진술이구요 중국이 끼어들먄 동북아 전쟁 입니다
뭘 알고 말하시는지 답답하게 우리끼리 다툼하는가는 봐줄라도
중국이 끼어들면 동북ㅇ 전쟁으로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