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L-SAM 을 두고 한국형 사드라 말해지기도 하는 모양인데, 사드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일단 요격고도가 40 ~ 100 km 로 제한됩니다. 핵탄두를 이용한 EMP 공격에 대응할 수 없는 수준이라 해야겠죠. ( 핵탄두를 EMP 공격에 쓸 경우 고도 100 km 이상에서 터트릴테니까요. )

물론 사드도 요격고도가 40 ~ 150 km 라서 핵탄두 이용 EMP 공격 방어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고도 150 km 이상이면 EMP 효과가 상당히 줄어드니까 의미없진 않겠고요.

아울러 사거리도 짧습니다. 160 km 정도니까 사드의 200 km 에 비해 크게 떨어지진 않습니다만, 사드는 사거리 600 km 버전도 있긴 하고요. ( 사거리 연장버전 쓰느니 그냥 SM-3 쓴다고는 하지만.. )

결론적으로 L-SAM 은 사드보다 한 단계 아래 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격률이 참 궁금해지네요..
사드가 요격률에서 기대치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야그들이 있다보니..
스펙만 훌륭한것 보다는 실제 운용상 제대로 떨구는 능력이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뭐 실전에 사용해보지 않고는 알기 어렵겠지만..

실제 성능도 모자랄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일단 미사일 체계 개발할때 시행하는 테스트 규모나 횟수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죠. 더 많은 테스트를 필연적으로 더 완성도 높은 체계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대치가 얼만데요?

초기 버전에선 요격율이 낮았지만, 그 후 요격시험에선 모두 요격 성공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많이 쏠 수 있어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투발수단은 여전히 로켓 시스템이지만...
러샤의 아방가르드가 사실인지는 모으겠지만.... 그 것을 방어 할 무기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소재 과학 기반에서 친미, 친러 할 것이 아니라!와 협력?해서, 개발했으면 하고, 지식이 없어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은데... 사익에서의 악행은 철저히 감시해야 하고, 여러분들이 보아주셨으면 하며, 돈과 인원을 더 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기술이 발전했다는데 아직 번역기 수준이 부족한 것 같네요.

중동에서 s400이 털릴수록 lsam의 성능에대한 의심이 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