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4270954155787c5557f8da8_1&md=20190427125028_K

기존 t-72계열 전차를 썼다면 포탄규격이 서방하고 다른거 아닌가요?
인도는 비축탄이 얼마 없는건가?
인도가 비축한 전차탄을 전량 폐기할맘 먹지않고선 다시 러시아제 탱크로 갈거 같긴한데

인도니까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도

인도에서 대한민국 아니면 러시아제 전차 도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러시아가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아마 비축탄은 한국처럼.. 전면전대비 쌓아놓고 물량확보해놓는 나라가 몇안될것이고..
당장 대체하는게 아니라.. 10여년정도의 여유기간이있으니.. 신규생산 중단하고 기존물량 소화하는 식으로 도태될수있는것이고..
t-72를 예비나 비축으로 돌리게되면 기존탄은 계속써야하니 활용에 큰문제는 없을테고요..
인도가 120미리탄을 아예 사용 안하는 국가도아니고..
차기전차 선정사유에 탄규격이라는 요소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을듯..

정치적인 요소만 빼면..
르끌레르랑 k2.. 2파전으로 보이는데..
프랑스가 삽질좀 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인도가 그런거 신경쓰는 나라였다면 그렇게 다양한 탄종을 쓰지도 않았을 겁니다. -ㅅ-;;; 인도 장비들을 보면 진짜 만국 박람회가 따로 없을 정도라서요.


아, 그러고보니 아준은 라인메탈의 120mm 쓸겁니다.

기존 2000대를 한번에 폐기하는게 아니라서 괜찮을겁니다.
뭐 여차하면 다른나라에 팔수도 있고....

비축탄은 120미리 쓰는 국가도 많고 군수지원협약 맺어놓면 탄도 땡겨올수 있으니 포탄 때문에 큰 미련은 없을듯
문제는 가격이랑 기술이 요점이 될거 같네요

그동안에 쓰던 러시아제 전차 버리고 갈아탈만큼의 이해득실이 맞아떨어져야 될듯

okokok

가격이 직도입이 아니라서 그런가 너무 안맞는거 같네요
흑표가 한 80억 되지 않나요?
그런데 50억달라에 2000대면 29억이 살짝 모자란데
라이센스만 팔고 자체조달이라 그런건가?
그래도 기본가격이 있을건데 5분의2가격에 흑표를 만든다???
오히려 더 비싸지는것도 아니고?
모르겠네요

2400대면 개발비는 다 뽑았다봐야죠..
k9만봐도 국내 단가보다 더 싼데요
기본 제작단가에 조금만 +@만해도 어마어마한 이익일텐데
일부 옵션 조정도 있을거고

흑표 개발비는 알타이 덕분에 다 뽑았어요

단가는 그냥 싸게 팔아서 그런겁니다.

수량이 다르쟌아요..
국내 배치된 흑표는 1차100대 2차 100단위지만
인도는 2000대넘게 양산하면 그리고 국내생산분은 개발비 포함가격이지만
인도에서 생산하면 제작비만 들테니

분명히 인도측에서 기술인도 원할텐데 어느정도 수준일지가 관건일듯

아마도 완제품 수출보단.. 부품팔이로 가면 충분히 견적가능한 가격이 아닌가합니다..
차체 껍데기 같은건 현지에서 생산하고..
중요부품은 완제품으로 수출해서 현지 조립하는 형태..
여기에 훈련용 시뮬레이션 장비같은건 별도계약으로 수출하겠죠..
전장 네트웍크 체계같은건 옵션으로 따로 빼고..

아르마타?
러샤는 장사할 생각이 없는것 같네.

우선은 인도사정을 보면 참 한심에 한심을 거듭하다가.
이번 정권에서 친미정권으로 돌아서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고 봐야죠.

특히 인도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문제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밀월관계에 엄청난 위기감을 느낀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방글라데시의 항구차압은... 인도에게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의 내로남불의 대명사의 무기사업덕분에 사실상 서방국가에서 무기개발에 관한 학을 띄고,
러시아의 낮은 가격정책에 그저 만족하다가..
자국산 생산에 올인하게 된 것은 사실상 엄청난 모험이기도 합니다.

중국보다 더 내로남불의 성향의 인도가.. 기반산업의 낙후화를 끌어올릴 계획이지만,
실상보면. 대단 29억이라는 단가는.
현지생산에 관한 건은 동체생산가와 포신 장갑재를 볼때 거의 k1급의 수준의 장갑재와..

즉, 자국생산 장갑재와 동체엔진 등.. 거의 저가급의 k2를 가장한 k1급의 전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우리측에서 제공하는 것은 설계변경 과 엔진(현재 1300마력급 새로운엔진개발완료중)
포신은 125로 갈듯하고
화기관제장비는 우리가 부품납품 하는 형식으로 갈것 같네요.

그러면 대충 가격이 절충할듯 보이네요

가격이 싼 거 보면 그럴 거 같네요.

도나201님 조금 걱정스러운 것이 있는데요.
단가를 너무 맞추는 바람에 국지전이 발발하여 전장에서 k2본래의 성능이 안나올 경우
이건 한국 k2의 이름에 먹칠하는게 아닌지....

인도무기정책이 자국산 40%이상을 원합니다.
결국 동체에 생산 및 기타 장갑은 인도할것으로 기대되고.
120밀리 55구경장은 탄약생산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분명히 125밀리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2000대교체뿐만아니라 탄약의 호환성을 위해서

이미 k9생산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은듯하지만,
그건 750마력이고,

문젠 얘들도 복합장갑재는 수출금지품목,
증가장갑형태로 나올것이 뻔함. 특히 아준전차개발함에 있어서 복합장갑재수준을
여실히 드러낸 상황이기에 이부분은 자체로 할듯.

문제는 현재 k2의 능력을 공격력에 치중하는듯한 인상이 강한데..
k2가장 강한 장점이 바로 궤도의 장력의 자동조절능력입니다.
이건 수출품목일지 잘모르겠지만,

이능력으로 알타이가 퍼지는 환경에서 콧웃음치며 중동테스팅환경에서 날아 다녓죠.

인도 이쪽지역 역시 기동에 상당히 어려운 지형입니다.
주적으로 꼽히는 파키스탄국경지대역시 우기시기에 진흙탕 및 거친 산악도로등.
이러한 환경에서 제대로 운영가능한 전차는 현재로소는 k2가 가장 적합한 전차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러시아전차를 선호한것은 넓은 캐터필러에 의한 기동제약사항이 적다라는 것인데.

그것을 뛰어넘는 부분이기에 이기술이 적용될지가 가장 관심이 갑니다.

궤도 장력 자동조절능력이란게 먼가요.??
생소한거라..
몇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차궤도의 토션바의 유압장비에 유압의 세기를 자동으로 맞춰줍니다.

즉, 궤도의 팽팽함을 유지한다라는 것이죠. 이게 계속해서 팽팽하면 회전시나 기타지형에서
궤도가 끊어지거나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죠.

이것을 어느상황에서는 느슨하게 어느상황에서는 팽팽하게 궤도의 장력을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동구권전차는 이기능이 없죠.

현재 있는 것은 르끌레르정도입니다.  근데 가격차가....어마무시하니.
이기능은 알타이전차에는 없읍니다.
토션바에대한 능력치 자체가 다르죠 그래서 이번 중동테스팅때 퍼졌죠.

일본의 신형전차의 궤도가 탈선한 경우도 이 능력자체를 버렸죠.. 가격때문에.

괜히 k2가 세계순위급의 전차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개인적으로 아르마타가 가장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흑표는 그동안 개량을 하지않아 진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가격이겠죠?

전 어쩐지... 아르마타보다 흑표가 선정될거 같다는

뭔가 모를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K1 도 A1,E1 으로 개량 했고
K9 도 A1으로 개량했죠.  한국군이 개량의 그렇게 득이 없어도 . 수출을 위해서 추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군 무기가 실전형이고 그리고 계속 발전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거죠.
k2도 상용화 된지 성능 검증이 오래 되었고. 계약때 분명 업그레이드 공유부분을 계약서에 넣을거라 봅니다.

아르마타가 흑표 보다 싼가요?

러시아 조차도 양산이 미뤄졌는데 될까요?

금값

k2흑표보고서 푸틴이 열받아서 우린 왜저렇게 못만드냐고 노발대발해서 만든것이
아르마타 돈걱정안하고 만든전차라서 가격이 상상외로 비쌈.

로템에서 현지 생산하는 거 주고 su 30 mki 놀고 있는 기체 몇 개 들여와

역설계 방식으로 수호이 제조기술 빼내는 걸로 받으면 어떨까요??

러시아한테는 엔진 기술 업그레이드 하는 걸로 대충 무마시켜주고 말이죠....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 국가 신용도 떨어져요
망상도 정도껏 해야지

이 정도 망상도 못 합니까? 왜요??

또 압니까? 인도가 그 미끼를 덥썩 물어줄지...??

흠, Su-30 mki가 필요하면 러시아로부터 직접 도입할 일이고 인도의 것을 중고로 도입하려고 해도 러시아와 미리 협의해야 될 겁니다. 그리고 미국도 있고...
그리고 기술 도입하려면 러시아로부터 받는 것이지 그 기체가 러시아것이든 인도 것이든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즉, 뭐가 되었든 러시아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한반도 무기시장에 러시아를 끌어들여야 쌀나라 군수업체들의 횡포에서 벗어나는겁니다.

그리고 러시아 군사기술이 쌀나라 기술보다 떨어진다쳐도 이를 기반으로

우리만의 자주 국방을 해야합니다.

쌀나라한테만 의존하는 건 지구가 없어지는 날까지 기생국방 신세를 면치 못 할 겁니다.

적성국무기수입은 일반화입니다.
인도가 국가신용도가 떨어지지 우리는 별이상없읍니다.

이미 브라모스대함미사일기술 가져오고 기타 항공우주기술쪽으로 가져왔음.
아무리 인도애들 내로남불이래도 이쪽 기술은 진짜배기거든요

얼마전 인공위성의 파괴작전도 성공하고

우리측에서 상당히 인도생산무기에 대해서 연구많이한 측면도 있읍니다.
받을것이 육군쪽은 거의 없지만 미사일기술에서는 우리보다 우위에 있으빈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