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4월 12일 한국의 대우 조선 해양 (Daewoo Shipbuilding and Marine Engineering)에서 주문한 Type 209/1400 디젤 전기식 잠수함 3대의 대금 지불 방법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 사무총장 아거스 세티 야지 (Agus Setiadji)는 4월 16일 기자 회견에서
주문한 3대의 209급 잠수함 대금의 85%를 대출로 자금 조달할 계획이고 나머지 15%는 인도네시아 예산으로 지불할 것이라고 함.
Setiadji는 거래의 대출 부분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현재 대출해줄대금업자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함.